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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슈팅게임과 OST

섬뜩파워 2008. 3. 3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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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들을 살펴보면 유독 ost에도 많은 비중을 할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설마라고? 잘 살펴보자..

타이토는 유명 리듬액션 게임의 제작사이기도 했다.

특히 레이스톰이나 레이크라이시스는 ost를 발매하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

썬더포스와 그라디우스도 게임성도 훌륭한 작품들이지만

ost도 좋기로 소문난 작품들이었다.

돈파치 시리즈도 ost특수를 많이 탄 편이다.

특히나 대왕생등은 한때 ost가 없어서 못 팔 정도.

플스1으로 발매되었던 레이크라이시스를 내가 사게 된 이유는..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였다..



도돈파치 대왕생의 1스테이지 음악. 장르불명에 중독성까지.

수많은 탄환속에 내던져진 플레이어들에게 바쳐진 진혼곡인 것이다.

슈팅 특유의 몰입감을 위해선 감초같은 존재랄까

특유의 어두운 일러스트들도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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