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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야기

이번 주 가이낙스 대문 외

섬뜩파워 2009. 1. 17. 13:25
출처:가이낙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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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배경은 요즘들어 가이낙스 공식 홈피에서 줄기차게 밀어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시희. 가이낙스 대문들은 상당히 고퀄들이지만 깜박잊고 그 주에 못들어가면
영영 못보는(..) 경우가 허다했다. 가끔 루리웹에 올라오긴 하지만
지금은 그 대가 끓긴 상태;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몰라도 http://www.gainax.co.jp/gallery/index.html
통해 태그별로 지나간 배경들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놨더군.(안들어가본지 꽤 되서..)
대문 시절의 큰 사이즈가 아닌 것은 아쉽지만 다시 볼 수 있게 됬다는게 어디냐.
몇몇 대문들을 잠시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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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이낙스의 대문도 공식 일러스터가 아닌 게스트들에
의해 그려진 것들도 있었다. 실제로 bbs에 올라왔던 그림 중에서
퀄리티가 높은 것들은 다시 대문으로 선정되는 것을 확인.
또 한구석에 자랑스럽게 비치된 eva store만 봐도 이놈의 eva는
언제쯤 잊혀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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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다듬어 졌다면 상당한 수작이 되었을 텐데..라고
생각중인 다이버스터. 엔딩의 10분을 위해 모든걸 쏟아부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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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나 나디아가 정적이고 우수적인 느낌이었다면
프리크리 이후로 상당히 산만해진 느낌이 강해졌는데
이런 연출이 그렌라간이라는 작품을 만나면서 꽤
충격적인 영상을 보여줬다. 국내 발매는 어떻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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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덜덜한 시희.(시카바네히메, 데드프린세스로 불리기도..)
아카와 쿠로까지 나온 상태인데.. 어째 이렇게 잠잠한거냐;
나도 아직 전부 못봐서 뭐라 말 할 순 없지만
오프닝 영상이 정말 죽여주더군.
그러고보니 가이낙스 작품들은 오프닝 영상은 지금까지 항상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그중에 최고는 다이버스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좀 멋진듯-_-b
너는 단테냐 시키냐
음..? 그러고보니 블러드:라스트뱀파이어 이후로 요괴 때려잡는 여고생 설정도
꽤나 흔한 패턴이 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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