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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메탈슬러그X 간만에 플레이

섬뜩파워 2009. 1. 27. 18:11
메탈슬러그로 말할것 같으면 군바리들이 비명소리가 끓이지 않는 게임-_-.. 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본인은 학창시절때 오락실가면 메탈슬러그2를 자주 했었고
또 한 메탈슬러그 한타는 소리도 들었었다.
원코인 클리어까지는 아니더라도 미션5까지는 갔었는데
사실 이 게임이 과연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인가 하는 의문도 자주 들곤 했었다-_-;
(몇몇 지역은 운이 따라줘야 하기도 하니까.. 특히 마지막판의 그 징검다리는..)

사실 이 게임 코믹을 방자한 사지절단 게임이지만 난이도도 제법 있는 편이었고
3판 4판 가다보면 주변에서 구경꾼들이 꽤 모일 정도로 인기도 있는 게임이었다.
(오락실에서 할때는 온리 1인용만 고집했었다. 2인 플레이는 어지러우서 싫었다는..)
..지금은 세월도 많이 흘렀고(벌써 10년하고도 더 흘렀구나;)
프랩스의 랙신님이 가만두지 않은 관계로 꽤나 집중모드로 플레이를 했는데..
흑.. 세월이 많이 흐르긴 흘렀구나.. 그래도 그때 재밌는 게임은 지금도 재밌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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