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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되었습니다. 초대장을 받고 싶은데 계속 못받으시는 분들 읽어주세요.

어지간하면 두장 다 드리려고 했는데 약간은 무어하네요.
초대장을 요구하시는 분중엔 더러 본문을 아예 읽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_-;
결국 정말로 초대장을 원하는 사람 손에 쥐어주는건 참 힘들군요..
진짜 초대장을 드리고 싶은 분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저 자신이 먼저 티스토리를 쓰는 사람이다보니
요청자 분과 티스토리가 맞는지 안맞는 사람인지 약간 감도 잡히는군요..(엿장수 맘이지만)
너무 입맛에 맞는 요청자를 골라잡아야 하는 방침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초대해놓고 후회한 적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솔직히 티스토리 운영은 어렵죠. 가끔 코드도 손봐야되고 사이드바도 적절하게 채워야하고.
선임 거주자들과 후발 초대자들과의 갭도 좀 있습니다. 커뮤니티 형성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죠.
아무리 포스팅을 열심히 해도 메타활동이나 방문활동을 안하면 덧글이 제로입니다.
이걸 못견디는 사람도 많이 봐 왔고요.
초대장을 받은 사람중 80%이상은 스킨만 만들고 잠수타거나 포스트 몇번 올리고
잠수타는등 만성잠수형이 대부분이고 기껏 초대장 줬더니 스팸이나 스크랩용도로만 쓰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정말 열심히 할 것 같이 PR한 사람들도 막상 초대장만 받으면 그냥 쫑이더군요.
다시 회수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점점 뻘블로그, 스팸블로그, 방치블로그가 늘어나는건 싫구요.
아무리 열심히 블로그를 시작하려 해도 초심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는 어렵죠. 그런데 너무 작심삼일이 심하고..
하물며 어지간한 PR로 초대장을 받고자 하면 이런 상황을 자주 겪어온
기존유저들이 본능적으로 방어하고자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하지요.
어쨋든 남은 한장은 정말 필요로 한 사람에게 주도록 하고 이만 쫑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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