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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이야기

더블오 22화 소감

섬뜩파워 2009. 3. 8. 20:37
이제 끝날때가 거의 다 됬다는 느낌이다.
토미노옹 같았으면 최종결전에만 10화 분량을 내리 썼겠지만 죽을 놈들은 이제 거의 다 죽은것 같고;
(아.. 중동불패 짱구 아빠가 있었지..카타기리는?)
개인적으로 아직 미해결분을 나열해 보자면

'이오리아 진짜 목적, 그리고 베다는 뭔가'(이건 최종화에서 밝혀질테고. 얼어죽을 반전은 사양한다.)
'세츠나와 마리나는 과연 연결되는가--;'(사실 이쪽은 시청자들도 거의 관심이 없는듯;)
'루이스의 생사 여부'(짝퉁 이노베이터를 진퉁 세츠나가 정화시켜주려나)
헤이! 유 워 유니온! 디스 이즈 낫 아메리칸 스타일
중동 식모의 첫 우주 나들이.

그리고 뜬금없는 펠트의 급부상.
나도 오프닝부터 헐벗고 나왔는데 뭔가 역할이 있지 않겠어?
마리나한테 귓방망이 맞을려나?
편지도 보내고 종종 쌩뚱맞는 상황에서 마리나를 떠올리는 이녀석. 일단 아니라고 함.
정말 진심을 알 수 없는 초 포커페이스를 보여준다--; 정말 모르겠군 이건.
나와봐, 애인(건담)한테 갈거심.
더욱 충격적인 히로인설도 있다. 관심있으면 여길(더블오의 진 히로인은 스메라기?) 참고하시길--;
가면 갈수록 패배의 마리나..
어쨋든 이번화는 개난장. 지오심볼(디스가이아 참고;)에, 마네킹 대령의 부활, 콜러샤워 얼굴 도장. 리본즈는 헤드샷.
막판에 이렇게 달려버리면 조금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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