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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배틀로얄이 시작됬다.
전장15km라는 이노베이터의 요새. 이것으로 이오리아가 미지의 종(種)과 퍼스트 컨택트를 가졌다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이노베이터들이 주창하는 '다가올 대화' 역시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 하다.
리본즈의 말을 빌리자면 노아의 방주라고도 불리는데. 좀 있으면 밝혀지겠지.
이거야 말로 진정한 건담 무쌍. 유인 병기(라곤 하지만 저번화에 등장한 100명의 클론들이 타고 있겠지)인데다가
트란즈암까지 사용하는데..
현실은 ms라기 보단 거의 미사일 취급을 당하고 있다--; 이거 특공병기 치고는 수지가 안 맞는거 아냐??
이 녀석..
..건담이 없어도 트란즈암을 쓸 수 있었군.. 하긴 GN입자라는게 저장도 되는 편리한 물건이라는 플래그가 종종 등장했으나
그렇다고 냅다 샤인 스파크를 날릴 줄이야..쩝..(마더뱅가드냐..)
저렙 마이스터가 일기토를 걸기엔 조금 벅차지 싶은 중동불패.
'나는 쌈박질이 취미다' 라면서 세츠나에게 어설프게 총 쐈다가 역관광 당한 바 있다. 아마 괜히 살려줬다고 후회막심했었을 듯--;
나는 더블오라이져가 어깨(?)를 덥석 잡을 때 약간의 리얼이 돋았다.
요즘 1기를 다시 재감상했는데 사지와 루이스가 이렇게 얽힌 것을 상기하면 꽤 만감이 교차한다.
여기서는 화려한 말빨이 필요없다. 정말 루이스의 완숙해진(?) 표정연기, 성우연기. 1기의 루이스는 어디로..
사지는 루이스 설득모드 들어가고 티에리아가 떨구고 간 이노베이터 쌍둥이는 세츠나가 썰 예정인듯.
록온은 니상의 복수를 할 테고 할렐루야도 한번 나와 줄 것 같은데??
여담이지만 항간에는 쿠죠가 빌리의 집에서 2억원 어치의 술을 마셨다는 등; 채무를 위해 납셨다는 얘기도 있더군;
이게 베다의 본체인가 보다. 티에리아는 이외로 굵빵한 사건에 자주 개입하는 듯.(인형은 인형이 처리하는건가.)
'다음화에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집니다!' 라는데 그거야 뭐 외계인 어쩌고 하는 내용이 나올것 같으니까 그닥 놀랍지도 않고;
(사실 이건 더블오 기획 초창기때부터 나돌던 소문이었다. 그런데 설마 이게 현실이 될 줄이야.. 3기 예약??)
나는 다른건 다 필요없다. 이외로 사지의 루이스 설득은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끝날지도 모른다.
(1기를 상기해보면 쉽게 될 것도 같다.. 1기의 루이스는 은근 대인배. 사지도 지금은 자기주장이 강해진 면모를 보인다.-예전보단)
세츠나는 막판까지 싸움닭이 되다가 갑자기! 이노베이터 화 되면서
마리나의 노래가 우주로 울려퍼지는 배드엔딩으로 마무리를 짓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 3편밖에 안 남았으니 약간의 복습이나 들어갈까
(재감상 소감을 적자면 1기에서 던져진 2기 떡밥들이 상당히 많더군..)
전장15km라는 이노베이터의 요새. 이것으로 이오리아가 미지의 종(種)과 퍼스트 컨택트를 가졌다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이노베이터들이 주창하는 '다가올 대화' 역시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 하다.
리본즈의 말을 빌리자면 노아의 방주라고도 불리는데. 좀 있으면 밝혀지겠지.
이거야 말로 진정한 건담 무쌍. 유인 병기(라곤 하지만 저번화에 등장한 100명의 클론들이 타고 있겠지)인데다가
트란즈암까지 사용하는데..
현실은 ms라기 보단 거의 미사일 취급을 당하고 있다--; 이거 특공병기 치고는 수지가 안 맞는거 아냐??
이 녀석..
..건담이 없어도 트란즈암을 쓸 수 있었군.. 하긴 GN입자라는게 저장도 되는 편리한 물건이라는 플래그가 종종 등장했으나
그렇다고 냅다 샤인 스파크를 날릴 줄이야..쩝..(마더뱅가드냐..)
저렙 마이스터가 일기토를 걸기엔 조금 벅차지 싶은 중동불패.
'나는 쌈박질이 취미다' 라면서 세츠나에게 어설프게 총 쐈다가 역관광 당한 바 있다. 아마 괜히 살려줬다고 후회막심했었을 듯--;
나는 더블오라이져가 어깨(?)를 덥석 잡을 때 약간의 리얼이 돋았다.
요즘 1기를 다시 재감상했는데 사지와 루이스가 이렇게 얽힌 것을 상기하면 꽤 만감이 교차한다.
여기서는 화려한 말빨이 필요없다. 정말 루이스의 완숙해진(?) 표정연기, 성우연기. 1기의 루이스는 어디로..
사지는 루이스 설득모드 들어가고 티에리아가 떨구고 간 이노베이터 쌍둥이는 세츠나가 썰 예정인듯.
록온은 니상의 복수를 할 테고 할렐루야도 한번 나와 줄 것 같은데??
여담이지만 항간에는 쿠죠가 빌리의 집에서 2억원 어치의 술을 마셨다는 등; 채무를 위해 납셨다는 얘기도 있더군;
이게 베다의 본체인가 보다. 티에리아는 이외로 굵빵한 사건에 자주 개입하는 듯.(인형은 인형이 처리하는건가.)
'다음화에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집니다!' 라는데 그거야 뭐 외계인 어쩌고 하는 내용이 나올것 같으니까 그닥 놀랍지도 않고;
(사실 이건 더블오 기획 초창기때부터 나돌던 소문이었다. 그런데 설마 이게 현실이 될 줄이야.. 3기 예약??)
나는 다른건 다 필요없다. 이외로 사지의 루이스 설득은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끝날지도 모른다.
(1기를 상기해보면 쉽게 될 것도 같다.. 1기의 루이스는 은근 대인배. 사지도 지금은 자기주장이 강해진 면모를 보인다.-예전보단)
세츠나는 막판까지 싸움닭이 되다가 갑자기! 이노베이터 화 되면서
마리나의 노래가 우주로 울려퍼지는 배드엔딩으로 마무리를 짓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 3편밖에 안 남았으니 약간의 복습이나 들어갈까
(재감상 소감을 적자면 1기에서 던져진 2기 떡밥들이 상당히 많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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