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방지 자비 없음.
드디어 끗. 또 썰을 풀어보자꾸나. 이번화는 등짝이 오싹하다고?
이거슨 요즘 건담계에서 유행하는 신숙하의 스팅거.
인조인간 대빵 아니랄까봐 이노베이터 전용기의 냄새가 풀풀 나는 건담. 이름이라도 알려주삼.
이녀석도 황금박쥐의 노선을 탈 가능성이 농후하다.(반짝기체로서 존재감이 약하다!)
우왕 원호공격 왔음. 슈로대에 참전하면 원호공격 +1씩 시켜주세요?
씨밤새들 대세에 따라 다굴치러 나가자. 일대일 따위 아웃오브안중. 와이드 포메이션 개시다!!(슈로대Z)
.. 조용함속에서 난데없이 낄낄거리며 등장한 훈남 할렐루야. 이 날을 위해 공기로 지낸것임.
등짝을 보자. 그리고 더 히트 크래셔!! 한술 더 떠 록온은 리볼버 벙커 작렬--;
'눈속임 따위' 해놓고 허공에 삽질하는 리본즈. 스모크 안에 있을땐 360 롤링 버스터를 날려야지.
저렇게 가만히 서있으면 킬 당함.(콜옵 경험담;)
지금의 세츠나라면.. BWS 분리 어택을 날릴 수 있음ㅋ
쌍심지에 불을 켜고 형님 사냥갑시다. 당신의 건담은 시장성이 없어요.
저스트 세이빙(공격받기 직전에A+B)를 사용한 록온. 삽질ㅊㅋ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등짝의 향연.
제길 이런건 카미유나 쥬도만으로도 충분하단 말야!! 넋이 빠진 리본즈의 눈동자. 씨발 왜 난 여자가 아니야!!
남자꺼져!
자세히보니 진짜 핀판넬이네??(접혀서 자기장이 흐르는 장면이 확실히 등장한다. 왜 바리어로 안 쓴건가!!)
새로 구입한 컴퓨터 본체들고 가듯이 아몬드를 들고 가는 리본즈.
펠트는 일단 히로인설 부정하고 세츠나의 죽음을 바랬다. 저 꽃이 국화라는 제보를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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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님 블로그
꺄악!! 이 상황을 전에 어딘가에서 본 것 같아!!
괜히 마물지으러 왔다가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고 있는 암울씨.
오히려 최종보스로서는 빵건담이 더 근엄해 보인다. 아까 등장한 이름없는 듣보잡 건담은 잊고.
그러고보니 세츠나는 이 빵건담을 한때 우상으로 여겼었건만 지금은 이렇게 줘패고 있으니.
나는 너흴 버렸던 게 아냐. 그냥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했을 뿐. 그리고 나는 이겨냈음. 나 이번화에 대사도 등장한다~ㅋ
후후후...
절망병에 빠진 루이스(퍽!) 그건 그렇고 이런 알프스 산속에서 단 둘이 %^$%& 씨밤 세츠나 고맙다.
...누구지? 그라함인줄 알았는데..
.. 누군가와 닮았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일 거임.
우왕 진짜 불사신인가 보다. 이런저런 플래그 제대로 세우고도 죽질 않다니;; 이 녀석에겐 기적 정신커맨드도 약과구나.
이런 덕후. 등뒤에서 느껴지는 싸늘함. 경직되는 손가락.
홈즈 스트라토스는 아직 죽기 싫은가 보다. 녀석은 성장중.
하이데룬과 아슈레이는 건담을 버리고 중동황녀에게 간다.
내 행복을 찾길 바란단 말이지. 내 행복은 싸움이다!!!
어휴 그렇게 까지 말했는데.. 저기 초록색 머리가 보이는건 기분 탓임.
..설마 루머의 3기?? 극장판 개봉이라.. 뭔가 찜찜함..
마리나에 대한 자세한 썰은 다음 기회에 풀도록 하겠다.. 지금 이컴에 관련자료가 없어서 G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