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2 지금까지 플레이

OG1 쿄스케루트 클리어하고 류세이루트 하려다가.. 그냥 2로 넘어갔다; (그레이타킨이 빨리 보고 싶어서ㅎㅎ)
초반에 나오는 흑화버젼 쿄스케 좀 멋진듯..

긴급상황이라 잠옷 차림으로 뛰쳐 나온 레피나 함장. 보조관들의 반응이 너무 웃기다ㅋㅋ

스탯화면도 잠옷 차림-_-; 그건 그렇고 히류 개 좋아졌군..(기본 HP도 늘고 P병기가 생겼다니..)

진지한 표정을 지어도 웃음이 참아지지 않으니. 숀은 이 상황에서도
인형의 얼굴이 찌그러지는 것 때문에 안타까워 하는데 ㅋ

숀: 그렇게 입으니 승무원들이 사기가 20할 상승하는 군요.
레피나: 창피함은 40할 상승했어요!
집어 치우고.. 무라타 왜 이렇게 센거야!! 정말 가리온 주제에 이따위 강함을 보유한다는게 말이나 되?!

디스토션 펀치!

참고로 저 인형의 이름은 '댄디 라이온 2호기'

무지 반가운 가로이카. 이 녀석들 게스트의 정찰기였지..

간드로는 맵병기가 P병기로 바뀐거 외에는 저번과 별로 달라진게 없다;

앗. 바이오병. sfc 3차에선 뉴타입도 애먹이는 무서운 녀석들이었는데..

죽음의 상인 미츠코. 후속작에선 죽을 듯..

존나 센 그녀가 눈을 떴다. 시바..

안쥬르그의 섀도우 랜서는 개조 효율이 엄청 좋다. 거기다가 전체공격+더블어택까지 되니;

라이는 회피율이 좋아서 휴케바인 태웠더니 펄펄 날아다니네. 반면 라투니는 병신같은
양산형 타고 출격하고 지럴이여

여자따위 브레스트 파이어나 쳐먹어

카이도 병신같은 겟슈에서 내리고 아머드리온에 태워주자.
로슈세이버는 소비EN도 기력제한도 없는 주제에 개조빨을 이빠이 받는 무기. 풀개조시 5900;;

생긴 것과 달리 회피율이 거지같은 안쥬르그. 대신 철벽이 있으니까 빨리 에이스 보너스나 타야겠다.

이 녀석은 호룡왕 나오기전까지 낙동강 오리알 신세 당첨. ㅊㅋ

아.. 존나 세. PT계열은 한대 맞으면 6000~7000씩 깍이는 대미지의 향연. 명중률도 사기임..
(집중걸고 지휘보정 받아도 70%이라니..)

임팩트에서 사람 존나 약올리던 베르제인 리히카히트도 등장.

아 아직 초반인데 보스들이 너무 센듯.. 나중에 인스펙터 3인방 잡을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하군..
나는 몇턴안에 깰려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