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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이야기

Century Color

섬뜩파워 2009. 6. 3. 21:28

칸노 요코가 음악을 감수한 덕분인지 턴에이에는 명곡이 상당히 많은 듯.
'달의 혼'이라던지 'AURA'도 정말 좋지만
특히 '달의 고치(영문판: Moon)'는 듣는 사람을 하여금 소름을 쫙 돋게 만드는 희대의 명곡인듯!!
2기 오프닝곡인 센츄리 칼라는 1기 턴A턴과는 사뭇 다른 경쾌한 음악이 일품이다.
쾌속 편집 극장판도 꽤나 볼만했다. 극장판 1부인 '지구광' 엔딩송은 정말 필청..
언젠가 포스팅 했던 기억이 나는군.(..이 아니라 했잖아!!)
무엇보다 턴X의 포스가 상당히 후덜덜했던. 예상대로 슈로대 기획부 쪽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캐릭터를 좋아했는지 게임상에서도 상당히 초강력한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알외에선 슬레이드 게르밀의 존재감에 밀려 버렸었지만 실제 능력치는 거의 아스트라나간 급이었다-_-;
기억 하는가..;
다행히 Z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덕분에 오리지널 계열 보스도 밀쳐버린 무서운 놈.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기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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