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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보이는 정다운 풍경. 충북 음성군 맹동면.




아따. 여기도 시골이라고 벌레 겁나 많구나. 방충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작은 구멍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잡벌레들의 향연. 잠깐 열어놨을 뿐인데 열댓마리는 들어오는군. 이거 앞으로 무서워서 창문 열겠어?
다행히 이동네는 아직까지 그리 덥진 않은듯. 지금 이시간 잠깐 밖에 갔다 왔는데 좀 추운 느낌이 드는데.

이트온
지금 네이트온을 잠깐 켜봤는데. 6명 접속중.. 대채 뭣들하는건지. 아 시험기간이구나.
원래 시험기간엔 평소보다 컴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긴 하지. 너네들 후회할거다.

고 살기 힘드네
지금이 새벽이니까 일요일이지.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사실 금요일날도 16시간 일했다.
이거 존나 상습적인듯.. 우리 회사는 사실 롯데계열 회사'였다'. 지금은 아웃소싱 문제로 이 좆같은 충청북도 음성으로
내려온거지. 아웃소싱.. 이거 골아픈거더군.. 소리없는 구조조정이란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난 완전히 속았어..

악방송
지금 아프리카tv로 음악방송 듣고 있는데 여기 bj가 내 마음속에 들어갔다 온것처럼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계속 틀어주네. 님아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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