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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두둥실 미쿠

섬뜩파워 2009. 8. 19. 00:22
방금전에 초대장 배포 짤방으로 미쿠 그림을 썼다.. 역시 출처는 피아프로
그런데 미쿠 그림을 보면 볼수록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드는거시 아닌가?!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미친듯이 피아프로를 정주행하기 시작
근처에 사도라도 있으면 뜯어먹을 기세! 사실 본인 취향은 이런쪽이지만 말야;
아무래도 미쿠의 강점이라하면 이런 모에함이겠지??
아, 물론 그리는 사람 머리속에 뭐가 들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GTA를 하다보면 종종 보게되는 장면임ㅋ
나메크성에 온 미쿠. 그러고보니 드래곤볼 카이도 슬슬 프리저편으로 진입했군(상관없나)
이대로 대기권을 돌파할 기세. 품속에서 운요의 태도를 꺼내들 기세.
비행기만 보면 내 머릿속에는 로켓런쳐가 떠오른다. 왜일까...?
개인적으로 푸른 창공과 미쿠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두둥실~ 천녀유혼 미쿠
이런 느낌을 꽤 좋아함. 이 건물도 왠지 미쿠가 뿌셨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게된다.
아까도 말했듯이 미쿠의 이미지는 그 사람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이말 취소임 ㅋㅋ
아마 나같은 사람이 보컬로이드나 프로젝트 디바를 하면 미쿠에게 헤비메탈 음악을 던져줄듯.
순간 생각난것이.. 좀 있으면 있을 동원훈련에 psp를 들고 가서 프로젝트 디바를 플레이하면
과연 주변으로부터 어떤 반응을 받을까-_-;; 완전 구제불능 씹덕후처럼 보이겠지?ㅋㅋ
리얼FPS나 한편 찍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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