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 데빌 메이 크라이 리부트
3주 정도 열심히 플레이해서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획득했다.기존 데메크 시리즈랑 비교도 많이 당하고 그 평가도 극명하게 갈리는지라 구입을 망설였으나..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역시 데메크는 데메크구나.. 라는 느낌이다. 나에게 있어 데메크란 나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주며 극강의 하이텐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다.리부트되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욕을 먹는 이유는 다름 아닌 '누구세요?' 수준으로 단테의 외모가 변했기 때문..보통 단테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흰머리에 붉은 코트인데 이번작에서는 전통 대대로 내려오던단테의 외형적 특징을 아예 내다버렸기 때문이다. 데메크는 원래 캡콤 게임이었는데 이번 리부트작에서는 닌자 시오리라는 서양 개발사 외주로 제작되었다.때문에 성격이나 사고방식에서 기존의 데메크..
게임 이야기 2014. 9. 1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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