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물건들~
요즘은 남자들도 가사일에 적극 가담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집안 가사에 대해서는 여자들한테 이러쿵저러쿵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그동안 혼자 살아오면서 내딴에는 부지런하게 산다고 거의 병적으로 깔끔떨고 살아왔기에집사람의 가사 스타일이랄까? 이거저거 뒤로 미루는 듯한 인상이 나로서는 영 떨떠름했던 것이었다~그래서 이러쿵저러쿵했더니 우리 아가씨께서 충격을 받으시고 저기압 모드에 들어가셨다ㅠㅠ아마 남자들이라면 고민해보는 기분 풀어주기 작전ㅠㅠ꽃사마 인형사마의 힘을 빌어 겨우 용서를 구했다 하;역시 꽃님의 힘은 위대하구나.. 새삼 느끼며.. 요건 내가 울적할대 받은 사키엘 사마역시 에반게리온 최고의 귀요미ㅎㅎ 단보군이 앉아 있는 변기통은 무려 스피커!!아트박스에 가면 정말 쓸데없이 갖고 싶은게 너무 많다ㅋㅋㅋ갈때마다..
일상 이야기 2015. 3. 9. 11:31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런거다..
학창시절 오토바이로 쏠쏠한 재미를 맛봤기에 그 이후로 돈만 모이면 지르고 싶은 물건 0순위.독일의 회사 레온하르트 매뉴팩쳐링의 물건으로 이제 막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기종이다.이 오토바이는 단순히 취미용이 아닌 실제 판매용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비행기 엔진이 사용된대다가 용량도 무려 6700cc라고 한다.마력은 350 ㅎㄷㄷ길이는 3.47m 중량은 650kg(이거 한번 넘어트리면 세우기 겁나 빡세겠군-_-;;)이름은 건버스로 확정되었는데.. 캬 고놈 이름도 멋지군..몬스터 바이크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저 바퀴봐라-_-;;)수입이 되느냐 마느냐가 문제다(마치 수입되면 살것처럼 말하는군.. 나는 ㅋㅋ)
일상 이야기 2008. 7. 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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