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체크해본 결과 트로피 달성률이 79%이기에 '아직 멀었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남은 트로피는 '달랑 세 개'-_-; 하나는 파판13의 최강몹이라 불리는 롱그이의 격파.. 이건 귀찮아서 안하고 있을 뿐이지 현시점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시간만 있으면 도전하는거고.. 두번째는 모든 미션을 별5개로 클리어.. 흠.. 이건 좀 빡세군.. 대채 등급을 어떤 기준으로 매기는지 아직까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목표 타임 이내에 클리어하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세번째는 '모든 무기와 악세사리를 수집'-_-;; 이거에서 숨이 턱 막히더라... 모든 무기를 오메가웨폰 직전까지 개조시켜야 한단 말인가.. 악세사리도 다크마타까지 팍팍 써가며?? 무기 4명..
경사중에 경사. 드디어 더러운 확률을 자랑하는 데스를 쓰지 않고서도 아다만을 때려잡을 수 있는 장비들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서 좀더 수월하게 트라페조를 모을 수 있게 된것. 현재 전 미션도 클리어했다.. 생각해보면 참 힘든 여정이었다--; 롱그이와 아다만을 필두로 톤베리, 네오츄, 구울, 자보텐더 같은 강적들도 많았고 한번씩 클리어했다고는 해도 거의 운빨에 의해 클리어한 녀석들도 많아서 현재로선 다시 도전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지만 카이져너클이라던지.. 마가스텔, 임페리얼가드 등 조금만 갖춰지면 랭크5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라고도 볼 수 있겠군--;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은 몇가지 아이템을 팔아먹는 바람에 영영 멀어졌지만 (그놈의 돈이 뭔지...) 기념으로 캐릭터들에..
파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자면... 이 게임에는 어떤 적이든 일격에 즉사시킬수 있는 마법인 '데스'라는 마법이 있다.(데스 '내성'을 지닌 적 제외) 아무리 수십, 수백만의 HP를 지녔고 어마어마한 방어력을 지닌 몹이라도 이거 한방이면 그즉시 골로 간다는것. 당연히 성공률은 '극악' 그 자체라고 해도 좋을만큼 엄청나게 낮다는 단점이 존재한다.(거의 한 자리수의 확률이란다) 하지만 현 레벨에서 절대 잡을 수 없는 몹들을 잡아서 레어아이템을 챙길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도 있으니 그냥 지나칠순 없지. 파판13 최강급에 속하는 아다만타이마이는 엔딩을 본 사람에게도 무척 버거운 상대. 하지만 데스를 이용하면 약간의 버프만을 이용해도 순식간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당연히 이렇게 되는것도 거의 열에 한번..
엔딩도 봤겠다 이제 남은건 서브퀘스트라 할 수 있는 명비 미션들을 클리어할 예정이다. 60 여개 정도 있는것 같은데 이걸 전부 찾아다니는것도 상당히 고역이다.. 찾아냈다 하더라도 현시점에서 클리어가 가능한지 아닌지도 불투명하고;; 언차티드도 훌륭한 그래픽이지만 이정도면 다른 게임들을 압도할만한 훌륭한 그래픽이다.. 이제 이런 정신없는 전투도 상당히 적응됬다고 생각.. 브레이크를 걸고 스매시어퍼로 띄웠을때처럼 신나는 순간도 없다. 이의로 덩치가 커서 안뜰것 같은 적들도 곧잘 뜨곤 한다..(저거너트도 뜨는 마당에..) 신드라이브의 성능은 기대이하; 초구무신패참 같은걸 기대했겄만.. 고녀석 참 잘생겼다~ 지금도 사용 용도가 불투명한 양털. 설마 이걸 이용해서 자금 노가다를 하라는건 아니겠지 스퀘어--; 그건 ..
플레이 시간 53시간만에 클리어했다; 일반적인 RPG는 보통 40여 시간 정도면 클리어하는데 파판13은 기존 파판 시리즈와는 그 진행방식이 상당히 다르다.. 따라서 기존 파판유저들도 상당히 헷갈렸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왜 사일런트가 포그로 바뀐거냐!! 망할 보조마법사들아!! 에스나 좀 써달라고!!) 가장 적응이 안된 점은 역시 새로운 전투 방식이다; 이번에는 진정한 의미의 ATB를 적용시킬려고 작정을 했는지 턴방식이 아닌 거의 리얼타임에 가까운 상당한 속도의 진행을 자랑한다. 덕분에 일일이 명령을 내리는 전작들과는 달리 오직 리더만이 직접 조작이 가능하고 다른 파티원들은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는데 대신 '옵티마 체인지'라는 일종의 실시간 직업 체인지(파판X-2의 드레스업을 생각하면 된다)를 통해 급변..
베르서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번 E3 2009에 공개된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은 정말 장난이 아닌 듯.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라이트닝의 성우는 슈로대의 아이비스와 공의 경계의 시키역을 맡으신 분이었군. 6의 티나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인데.. 싸움에 엄청 강한 쿨데레 님이신듯ㅡㅡ; 필견!!! 아.. 폭풍간지 영상. 전투는 ATB를 다시 채용한 것 같은데 약간 발키리 프로파일 같은 느낌도 드는군. 베르서스도 만만치 않은 프레셔를 뿜는다. 아직 본편보다는 개발 진도가 덜 나가있다 보니 많은 내용을 볼 순 없지만.. 어쨋든 10,10-2팀과 킹덤하츠 팀이 같이 제작하고 있다고 하니 엄청난 기대.. (어드벤트 칠드런 팀이 CG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트레일러가 뜰때마다 기대감이 계속 올라가니...
Final Fantasy l 발매일 1987년 12월 18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l 발매일 1988년 12월 17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ll 발매일 1990년 4월 27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V 발매일 1991년 7월 19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 발매일 1992년 12월 6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 발매일 1994년 4월 2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l 발매일 1997년 1월 31일,PS1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ll 발매일 1999년 2월 11일,PS1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X 발매일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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