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원래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모았었는데 쓰다보니 어디론가 날라가버렸다는...머엉..-_ㅜ..

신캐릭터로 알려진 JC는 줄리아 창이라는 설이 유력함. 아니 거진 확정된것 같다.

내가 보기에도 저 아뮬렛은 철권3 엔딩때 미셸이 준 거니까 줄리아가 확실한듯 싶다.

격투 스타일이 팔극권에서 레슬링으로 크게 바뀌었지만 기존버젼의 기술들도 상당수 가지고 있는 듯.

...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창 모녀는 권법 뿐만이 아니라 레슬링 기술을 예전부터 상당수 가진 캐릭터였다.

그러고보니 얼굴도 비슷하고.. 분명히 줄리아 버젼의 코스튬도 있겠지. 과거 시리즈에서는 귀여운 목소리와

소녀의 옛된 모습이 꽤나 프픗했는데 4부터 급 아줌마 목소리로 바뀌었고.. 하지만 얼굴은 점점 예뻐지는 신기한 캐릭터.

이번에 등장하는 준 카자마는 인간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전작의 최종보스였던 언노운이 준이었다는 설이

상당히 힘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오프닝 동영상에도 초능력 비스무리한 능력을 보여주었고 성능도 상당히 상향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청순 병약한 이미지와는 사뭇다르게 다소 사악한 포스마저도 물씬 풍겨주고 계신다..

반면 리리는 전작에서 너무 강했던 탓인지 에델바이스가 다운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고 한다..라고 하지만 어차피 브라이언의

스네이크엣지 만큼이나 맞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는 하단기다 보니 별 의미는 없다고 본다.. 문제는 캐논과 백플립이지..ㅋㅋ

여담이지만 스토리상 별로 접점이 없는 샤오유와도 합동 공격이 존재하고 있다.. 이로써 막강 여고생 백합 군단 탄생인가..

이번에 등장하는 진파치는 일반 풍신 캐릭터로 나온다고 한다.

이로써 미시마 일족은 진파치, 헤이하치, 카즈야, 진, 라스 참전으로 여전히 콩가루의 위엄을 과시해 줄것으로 기대됨-_-;

풍신일가의 입지가 예전같지가 않다지만 태그팀을 짜는 재미는 꽤 쏠쏠할것 같다. 진과 라스가 준마찰을 교대로 퍼붓는둥

꽤나 진풍경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헤이하치가 뭔가 겉도는 느낌이 들지만 이번에는 젊어지는 약을 드셨고

그 힘을 시험해보기 위해 토너먼트에 참가했다고-_-;; ..진파치의 성능도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인데.. 나락쓸기가 있을까?

참고로 이번에는 데빌이라는 캐릭터가 따로 분리된 캐릭터가 아니고 카즈야 상태에서 lp+rp+lk로 변신한다고..

철권 태그때 존재하던 기술들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즈야의 부족한 화력을 매꿔줄 수 있을까?

데빌진은 어떤식으로 나와주는지 아직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태그1에서 악명을 떨쳤던 왕년의 귀종루를 후속작에서도

다시 써먹을 수 있겠다 생각하니 콧구멍이 벌렁벌렁하구만 ㅋㅋ 추돌이나 좌종같은건 기술들은 사라져버렸지만 말야..

이왕 나오는 드림매치.. 두 데빌이 싸우는 모습이 기대된다. 와.. 정말 기대된다..

전 캐릭터는 공통의 바운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총 44명.

철권6의 캐릭터가 40명이었으니 신캐릭터는 트루오우거, 준, 진파치. JC라고 여겨져왔지만..

이번에 JC의 등장으로 기존의 줄리아는 셀렉트창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그럼 누가 추가된거지 대체..?

아아;; 쿠마와 팬더가 이번에는 분리된 캐릭터로 나오는구나-_-;

트루오우거는 잡기 모션이 전부 변했으며 왼잡기의 경우 상대방을 불로 태워버린다고 한다;;

게이팀의 태그 공격. 드라구노프가 잡고 있으면 브라이언이 강냉이를 털어버리는 모양이다.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군 그래. 태그공격과 태그잡기가 상당히 많은것 같다. 그리고보니 이 배경은 5에서도 등장했던

시크릿 가든이랑 닮아 있군.. 어차피 나는 주력 캐릭터가 드라구노프이니 드라구노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게이 한명을

더 연습해야한다. 역시 브라이언이 좋으려나?? 아니면 라이벌 노선을 타게 된 레이븐은 어떨까?ㅋㅋ

원래 드라구노프의 목적은 데빌의 생포인데 데빌과 한팀을 짜볼까?ㅋㅋ

아.. 솔직히 드라구노프랑 어울릴만한 캐릭터는 브라이언 이외에는 정말 없는것 같다-_-;


우와 이런 공격도 가능한건가-_-; 철권의 최고 똥파워 기술 두방을 동시에 맞는 기분은 하늘이 노랗게 보이겠지..

그래도 한때는 한팀이었던 스티브인데.. 역시 굴러온 돌은 박힌 돌을 뺄 수 없는걸까ㅋㅋ

이제 막 일본에서 로케이션을 시작해서 아직 많은 정보가 나오지 않았고, 정식버젼에서는 또 얼마든지 달라질 소지가 있으므로

지금은 뭐라고 딱히 판단을 내릴 상황은 아닌것 같다. 애초에 6BR과 거의 비슷한 감각인것 같고..

그런데 전작에서 악명을 떨친 기술들은 대폭 하향됬다는 소식이다. 너무 하향되도 재미없는데..

이것도 또 확장팩 내놓는거 아니야??

아 여담이지만 원래 태그1때부터 레이지 시스템이라는게 있었다.

파트너가 뚜들겨 맞다보면 우호도에 따라 체력게이지가 붉게 점멸되고 일시적으로 대미지가 올라가는 시스템이

존재했었더랬지. 이게 또 웃긴게 사이가 안 좋은 미시마 일족들이 금방 올라간다는게 개그다..

이번에는 레이지 시스템을 조금 손 본다는 둥, 삭제한다는 둥 말이 많았는데 결국 어떻게 된거지??

..어쨋든 캐릭터의 개성이 여느 격투게임보다 두드러지는 게임이다보니 캐릭터도 꽤나 중요한데
더욱 예뻐진 리리느님이나 감상하자. 6때는 너무 전형적인 미소녀 스타일이었는데 다시 츤데레로 돌아왔다ㅋ
아스카도 전작에 비하면 꽤나 나아졌지만 왠지 더 남자 같아졌고
안나는 완전 성형수술을 한 듯 싶다 ㅋㅋ 미구엘은 좀 더 젊어진것 같고, 준은 진하고 얼굴이 거의 판박이더라-_-;;
남자 캐릭터들은 근육이 터질려고 하고 있고 알리사는 눈에서 빛이 난다(...) 샤오유는 병맛이 되었으며
전작에서 어려보이던 캐릭터들은 성숙해지고, 후줄근한 캐릭터들은 좀 어려보이게 되어서 평균 연령대가 비슷해 보임.
이 게임은 또 여자캐릭터들이 졸라 세서 상위권을 석권하는것도 무리수는 아니다.
Comments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