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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처음부터 다시하기로 했다;;
엔딩을 봤는데도 시스템에 이렇게 적응못하고
뭐가 어떻게 흘러간건지도 정신없이 플레이해본건 이번이 처음;
아케이드모드가 생겼다. 일명 오락실모드.
정해진 생명치로 얼마만큼의 스테이지(?)를 깨느냐 그런 미션인데..
적을 죽이면 점수가 나오고(점수콤보도 있다--;)
플레이어의 내구치도 다소 깍인다.. 무엇보다 제한시간이 은근히 압박
근데 아무리 봐도 이건 메기솔2의 스네이크 스테이지 같은 느낌이..
음.. 적헬기가 선박을 공격할때 울헬기는 어디갔다온거심??
게다가 사람도 다 안탔는데 뭐 급한거 있다고 확 출발하는지.. 좀 맞아야겠다..
콜옵4의 동료들은 정말 길도 잘막고 엄폐물도 자기네들이 다 차지한다..
그래서 나도 양심의 가책없이 동료를 방패로 자주 쓴다. 수류탄 역던지기도 해주고 좋더라..
갑자기 화면이 기울어져서 난감했던 스테이지.
저넘들은 제한시간도 없는데 뭐가그리 급한지.. 쫄보시키들
연발폭죽이다;; 순간 이 장면보면서 혼자 생각했다..
이번작에선 적의 무장차량이 한번만 등장해서 다행인듯.
이제 타이거, 팬져탱크의 악몽에서 벗어나는건가..
콜 오브 하자드. 나이트비젼 한번 벗어봤는데..
이건 뭐 호러물도 아니고;;
아이구. 곤죽이 되셨군요ㅋㅋ
지금이 미군을 걱정할때냐 니 얼굴이나 걱정해라.
블랙호크다운이다~~ 찰리는 파도를 안탄다는구나.. 근데? 뭐? 응?
작전명인데. 파도타기 하니까 지옥의 묵시룩이 떠오르는 이유는..
검문소를 설치하는 미군. 근데 나중에 와보면 그냥 지나갈 수 있던데;;
대체 왜 설치한거냐 넌--; 나를 위해서? ㅋ
내가 4를 하면서 지금도 헷갈렸던 것 중 하나가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하는것이다.
뭐 이건 2할때도 그랬으니까 아무나 쏴죽이다보면 차차 익숙해지겠지.
알 아사드는 왜 헷갈리게 베레모를 쓰냐고; 2에서는 영국군이 베레모를 써서 더 헷갈린다.
방송국에 온 미군들. 여기서의 싸움은 정말 신난다!
컴퓨터고 유리창이고 텔레비젼이고 다 박살내면서 싸울수 있는곳.
마땅히 피할곳도 없는데 유탄이며 수류탄이며 다 날아다녀서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베테랑모드에선 개죽음 이빠이 당할듯.
오 뉴스에서 자주보던 장면을 이렇게 직접 플레이해보니 감회가 새롭다.
특히 로딩화면을 브리핑화면으로 바꾼데다가 위성화면에서 자연스럽게
게임화면으로 전환되는 장면은 정말 감탄할만 하다.
나이트비젼을 쓴 모습. 아군의 화기에서 적외선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난 이 미션에서 왤케 많이 죽을까?? 좀 심한듯?
뚫리는 엄폐물.. 폭발하는 차. 곡선으로 날아오는 로켓런쳐.. 무섭더라
지금 거의 로켓런쳐 후유증에 걸릴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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