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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가 태어난지 1년이 넘었다..
처음엔 정말 꼼지락 밖에 못하던 애기가 이렇게 쾌할하게 자랄 줄이야.
여전히 우리 애기는 조그맣지만 행동이나 걷는 모습을 보면 1년이 짧았던 것 같다.
우리 동네 뒷산에서.
물이 정말 엄청 차더라..
산으로, 바다로 진출하는 우리 아들
여담이지만 미루가 다른 월령대에 비해 좀 빨리 걷기 시작했다.
갓난아기 때부터 성질이 급한 아기였지.
...여담이지만 애기, 애엄마, 처갓집 다 제주도 갈 때 나만 홀로 남아서 일 했다...
이건 돌사진. 우리 아들 미소가 정말 살인적이지.
애들은 참 포토샵도 안했는데 어쩜 저렇게 눈망울이 똘망똘망한지
이때는 머리가 좀 길었는데 여자아이로 오해를 많이 샀었다. 지금은 상남자 스타일로 잘랐지만..
애기들 웃음은 정말 티없이 순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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