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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부터 주인공에게 구해진다는 점이 민메이와 비슷한 란카 리.

민메이와 달리 가수도 뭣도 아닌 그냥 연예인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였다.

정말 이때까지 그녀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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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이 고난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야!!

란카를 가수로 이끌어준 스승(?)이자 우상인 셰릴은 남자친구를 강탈해가는 등

란카의 수모는 계속 된다; 이렇게나 착한 성격을 지녔음에도 계속 안습적인 상황만 일어나는데.


But.. 이런 안습을 한번에 뒤엎고 전세를 역전시켜버리는 에피소드가 바로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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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생일날=제삿날이 될 위기에 처한 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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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 하늘에서 내려오는 의문의 발키리.

이것은 마크로스7에서 등장했던 사운드 부스터 시스템 아닌가!! 파이어봄버라도 온건가??


등장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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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전장터에 나타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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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뜻밖의 데뷔무대에 감동한 젠트라디인들;; 윙크 한번에 총을 다 내팽겨쳐 버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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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카를 저격하려는 나쁜놈.

이놈. 너는 캄진의 후손이냐?? 란카가 평화의 노래를 부를 동안

알토는 손에 피를 묻히고 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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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키리야님의 FirstBlog.

개인적으로 이말에 백배공감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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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2화는 란카를 위한 화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13화에 바로 납치당하는건 안습이지만ㅜㅜ)

특히 엔딩곡으로 이 전설의 노래가 나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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