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월 사람들이 폭풍같이 결혼을 했다.결혼 안하면 호구소리 들을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다들 마구마구 가더군.그중에서 가장 귀여웠던 청첩장을 먼저 소개해본당.여자친구의 대학교 선배 결혼인데.. 둘 다 게임 동아리였어서 그런지 청첩장부터가 도트도트하다ㅎㅎ 아이고야ㅋㅋㅋ이건 아마 내가 받아본 청첩장 중에 가장 귀여운 청첩장일테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안에는 매우 평범한 청첩장. 어른들이 저 청첩장을 받고 어떤 생각을 했으려나.얼마전에 갔다온 다른 여자친구의 친구는 아예 주례를 없앴던데ㅋㅋ 그리고 축하 공연이 Fly me to the moon이라닠ㅋㅋㅋ좀 덕후스러운 친구들을 많이 초대하기는 했지만 대단하다 정말. 아 그러고보니 얼마전 동생이 결혼했다.그다지 실감은 안난다. 이미 몇달 전부터 바깥 생활을 ..
나 가지고 있다. 여동생. 디파이로 찍은 첫사진이 하필이면 동생이라니.. 와 그런데 디파이 카메라 좀 저질인데?ㅋㅋ 500만 화소라더니.. 예전에 쓰던 200만 화소짜리 쿨픽스2500이 훨훨 낫잖아!! 카메라도 저질이지만 차마 정면 사진을 찍을 순 없었고 잘보면 두번째 사진에 동생과 내가 찍혀있으니(슈뢰딩거의 사진ㅋㅋ) 그런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작가는 제목 참 잘 지은것 같다. 그건 그렇고.. 내 블로그가 어느순간부터 일상의 한탄을 쓰는 곳이 되버린거지; ㅋㅋ 원래 여기는 게임과 애니 이야기로 꽃피던 곳이 아니었던건가;; 크.. 자숙해야겠다.. 집근처에 와이파이가 잡히는 맥도날드집을 찾았다;; 퇴근하고 일본어 수업 시작하기 까지 2시간 정도 여유시간이 있는데 거기서 트윗질도 하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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