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레고카페
어제는 이런 크리스마스를 보냈다.일단 홍대 근처의 리치몬드에 가서 부쉬드노엘을 사놓고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넘어가서 레고 카페를 갔다. 사실 본의는 아니었지만.. 이게 이날의 메인 이벤트라고 볼 수 있었음ㅋㅋ 그런데 원래 아이들 전용 카페라 어른 둘이 가서 레고를 막 만져도 되는건가 싶어서.. 일단 사전에 문의전화를 해봄.가게 주인분께서 좀 언짢아(?)하시는것 같았지만;; 어.. 어쨋든 서울에서 수원까지 레고를 만지기 위해 고고!!이번 크리스마스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연짱 콤보 휴가라서.. 막상 크리스마스 당일은 한가했다.물론 우리가 사람이 별로 없을만한 곳만 찾아서 골라 다닌것도 있었지만;;요즘 레고는 정말 별에 별걸 다 만들 수 있던데... 그래도 역시 나는 이런 자유 블럭이 더 좋아~정말 레고..
일상 이야기 2012. 12. 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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