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루에도 수천번은 보는 광경
하루에 수천번도 넘게 보는 광경은 얼마나 토나올까. 바로 이 광경이다-_-; 여기가 어디냐고? 어디긴.. 내가 일하는 곳이지 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토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올려보니 더 토나오네 웩웩 새벽 6시부터 저녁7시까지 딱 이자리에 자리잡고 기계가 잘 돌아가나 안돌아가나 돌봐주는 일이다. 아마 이런 사진은 흔히 중,고등학생들의 '사회'나 '기술산업'같은 교과서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닐까 싶군. 아니면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 노래 나올때 꼭 이런 산업 현장을 한번씩 비춰주잖아. 정말 애국가에 나와도 딱 좋을 법한 그런 풍경인것 같다. 솔직히 하루에도 수백번은 생각하는데 '나는 왜 여기 있을까?'라는 거지; 그러면서도 점점 익숙해지는 내 자신은 또 뭐란 말인가; 어떤 학생이 기술을 배우..
일상 이야기 2009. 11. 3. 23:29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