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브론즈 80위라는 무지 허접한 성적이지만; 하하-_-;; 보통 2번 지고 2번 이기고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순위가 올라갈 생각을 안 한다; 브론즈도 상당히 빡센데.. 그 위의 실버나 골드는 대체 어느정도라는거지..? 그런데 골드의 내 친구는 나한테 그냥 지는데;; 이건 뭐 대채 어떤 방식으로 랭킹이 매겨지는건지.. 오늘 있었던 주요 게임들이다; 오늘은 유독 더 재밌었다.. 그런데 왜 난 항상 파란색만 걸리는걸까;; 파란색 싫은데 ㅋㅋㅋ 젤나가 감시탑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치열한 게임.. 특히 오늘은 좀 잘되는 날이었는데.. 나만 잘되는 날이 아니었는지 상대방들도 굉장히 빡셌다는ㅡㅜ 그런데 마구 확장하는 저그.. 이거 정말 어떻게 이기지;; 처음에 맹독충으로 겁줘놓고 맘먹고 확장하면 이거 정말 괴롭..
현재 스타2 전적은 1:1 리그 기준으로 12승 23패(하아....ㅜㅜ) 스타1은 거의 잘 하지도 않았고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나는 마우스로 하는 게임을 정말 못한다.. 내가 브론즈 리그를 진행중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나에게 있어 대인전은 높은 장벽임에는 변함이 없는데.. 나는 특히나 공중 병력을 잘 못막는지라 밴시나 공허폭격기 떳다하면 바로 GG쳐야 될 정도로 킹 허접임;; 오잉?? 벌써부터 정찰을 오다니;; 그런데 나도 이제 막 보급창 하나 지었을뿐이라 별로 염탐할것도 없을텐데;; 음.. 잘은 모르겠지만 시작위치가 4군데여서 내 위치가 궁금했나 보다. 그냥 아무짓(?)도 안하고 돌아가는 탐사정; 으흐흐 이제 저 탐사정을 따라가면 적의 본진 위치를 역탐지 할수 있겠지??? 자자 어서 안내해라~~ 잉?? ..
흔히 말해 유즈맵의 지존 of 지존. RPG가 된다 이말씀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광전사, 고위기사, 암흑기사 중에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오.. 이외로 상당한 퀄리티.. 퀘스트를 진행하고 아이템을 모으며 스킬을 올리고 다음 지역으로 진행하는게 참 간질난다 음..?!이런곳에 황소가?? 황소는 소중한 단백질 제공원이죠 스타2는 지도 편집기에서 유닛의 크기를 늘렸다 줄였다도 할 수 있다.. 역시 3D라서 이게 좋구나.. 울트라리스크 만한 저글링을 만드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말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레벨 정보나 로그인 정보가 계속 보존되는 모양이다.. 일단 내가 밖에 나갔다와야되므로~~더 자세한 플레이 후기는 일단 나중에..
원래 클리어를 한 상태에서 '계속'을 누르면 보고서가 뜨면서 모든 미션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화면이 떠야되는데.. '장막을 뚫고' 미션을 리트라이하면 미션 완료후, 다시 히페리온으로 돌아가버리는 버그를 발견했다-_-;; 으악;; 챠행성을 다시 클리어 해야되다니;; '0시를 향하여'에서 만날 수 있는 타우렌 해병;; 말 그대로 0시 방향(12시 방향)에 가면 만날 수 있는데 자꾸 귀찮게 하면 화장실로 숨어버린다.. 여기서 더 귀찮게 하면 화장실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버리는 장면도 볼 수 있고.. 악마의 놀이터에서 만날 수 있는 디아블로. 왠지 배경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그런데 디아블로가 이렇게 귀엽다니 ㅋㅋ '장막을 뚫고서'에서 추가 지원 병력을 받는 곳을 쭉 따라가면 볼 수 있는 멀록 해병도 있다...
드디어 찾았다!! 왜 항상 미션 하나가 비는건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런 미션이 숨겨져 있었군..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은 탈출쇼(?)가 백미인 시나리오로 구성 자체가 꽤 찰지기 때문에 한번쯤은 즐겨보길 권장한다. 이 미션을 열기 위해선 '언론의 힘'에서 3시방향 적기지 근처에 있는 다리로 향할 필요가 있다. 그 위에 보면 사령부를 닮은 민간 연구소가 있는데.. 그 연구소를 파괴하고 비밀문서를 입수하면 숨겨진 시나리오로 갈수있다. 참고로 아래 스샷과 본문 내용은 굉장히 무관하니 헷갈려 하지 마시길.. 이번 스타2에서 가장 지겨운 미션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공허의 나락'을 가장 우선으로 꼽는다--; 제라툴이 건내준 이한 수정의 마지막 미션인데.. 애당초 테란 패키지에 왜 프로토스 미션이 들어있고...
솔직히 고백할게 있다-_-; 나는 어떤 게임을 할때 '성능이 좋은 캐릭터'를 쓰기 보다는 '왠지 내 맘에 드는 캐릭터'를 고집하는 경향이 있어왔다; 스파제로3때 가이가 그랬었고, 철권의 드라구, 사쇼의 바사라, 킹오파의 바이스 등등등.. 스타1을 할때도 나는 항상 히드라만 왕창 뽑았다. 조합? 그런거 없다 세상은 오로지 히드라로 대동단결하는거다.. 내가 히드라를 좋아했던 이유는 단순히 '침'을 뱉는다는 이유 때문이었다-_-;; 그런데 언젠가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길.. 사실 히드라가 뱉는건 침이 아니라 '등뼈'라는 거다.. 아니 등뼈를 칵퉷 칵퉷 발사할수도 있냔 말이지--;; 그런데 우려는 현실로 다가와.. 실제로 스타2에서는 히드라가 칵퉷 침을 뱉지 않고 정말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초라한 ..
스타2를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내 마음속 한구석엔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건 바로 '피색깔'이 검은색이었기 때문-_-;; 전작에선 프로브 특유의 '간질간질빔'으로 저글링을 죽여도 '3배 케찹'의 향연을 보여줬었는데.. 2에서는 유닛들이 고와도 너무 곱게 사망한다는 느낌이 너무 들었다... '이번작은 대우주를 배경으로 종족들이 생존을 걸고 싸운다는 느낌이 너무 약하군'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옵션창을 잘 살펴보니 '폭력성 완화'라는 문구가 문득 눈에 들어왔다-_-;; 이걸 이제 본 나의 불찰도 있지만 어쨋든 나는 선비답게 옵션을 해제하였다.. 그랬더니.. 생체 유닛들의 사망씬에 물리엔진이 도입된다-_-;; 피색깔도 당연히 붉은색!! 역시 세상은..
요즘 디시나 루리웹 등등에서 스타2관련으로.. 불곰이 강해도 너무 강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더군--;; 지금 다른 종족 유저들에게 강하게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한다.. 플래시가 거슬리면 v재생 버튼을 눌러주시길.. 다음은 모 유저님이 그린 패러디 만화이다.. 이 만화를 본 다른 유저들의 댓글을 감상해보자--;; .. 요즘 친구에게 충격의 연패를 당한 뒤 스타2 멀티에 대해서는 조금 거리를 두고 있지만 저 정도의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니.. 이거 무서워도 너무 무서운거 아닌가-_-; 그런데 블리자드는 그런 유저들의 원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곧 있을 1.1 패치에 불곰에 대한 언급을 '일체'하지 않았고 저그와 프로토스만 하향조정되는듯한 인상을 남겨 '블리자드의 밸런스 조종팀은 예전 같지 않다'며 질타를 받고 있다..
원래 본인은 스타에 관심이 일체 없었다.. 그래서 항상 pc방 가면 할게 없었던 사람중 한명이었는데.. 이번에는 요상하게 급 끌리는 스타2.. 그렇다. 남자라면 슈퍼로봇(퍽!) 열혈근성 타이커스와 신나는 폭죽쇼를!! 우리의 케이트 양. 드디어 폭로로써 한건 한다.. 현실로 치면 살해당할 확률 1000%. 아 내가 지켜주겠어~ 왠놈이냐 했더니 이놈이 젤나가인듯.. 최종보스 포스가 덜덜 풍긴다. 하긴.. 프로토스와 저그를 창조한 종족인데 그렇게 쉽게 멸망당했을리 없지.. 물속에서 걸어나오는 거느님의 위엄. 그러고보니 스타는 수중전이 없잖아?! 워크2때는 꽤 재밌었는데.. ..끝까지 살아남는게 목표인 미션.. 사실 이쯤되면 그다지 무서운것도 없을것 같지..만!! 저그의 미칠듯한 물량으로 이정도나 되는 병력도 ..
잠시 개판오분전인 나의 플레이 일지를 돌이켜보자..하아. 처음으로 공개된 호너의 와이프; 이름은 무려 한미라! 대채 무슨 내기를 했기에 이 여자와 결혼을 한걸까. 그보다 분홍머리는 츤데레의 상징이거늘..(눈에 띄는건 머리색깔 뿐만이 아니지만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자;) 스타1 시절의 커맨드 센터를 찍어보면 나오는 구형 부관.. 브레임이라는 만화책에 나오는 세이프가드를 닮았다. 어쨋든 한미라와는 다른 의미로 호러스러운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 휴게소에서 즐길 수 있는 '길잃은 바이킹'.. 눈물나는(?) 한글화에 박수쳐주고 싶다. 아 잠시 눈물 좀 닦고.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16:9 화면으로 즐기는 슈팅게임은 분명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 없잖아 있다.. 이녀석들이 베일에 쌓이고 쌓인 젤나가의 모습인것..
스토리가 궁금해서 현재 열심히 스토리 깨는 중. 누가 누구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친절하게도 전작의 스토리를 인스톨 하는 중간에 알려주더군(부드러워 스토리는 은근슬쩍 빼먹었지만;) 폭풍 호위. 이쯤되면 호위받는 입장도 무서울것 같은데; 한때 오락실을 풍미(?)했던 모 쓰레기 슈팅 게임이 생각나는 미니게임. 제목부터 무려 길잃은 바이킹이라니.. 이렇게 깜찍할수가 있나~ 부드러운 썩소가 아름다운 토니님. 이 아저씨 은근히 팬이 많던데.. 우주의 전사라면 이정도 인상은 되야지 도덕적인 길을 걸을 것이냐 현실적인 길을 걸을 것이냐~ 판단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당연히 나는 선비로서 도덕적인 판단은 내리지 않는다. 실제 내가 저런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하고 선택한다면.. (그런 기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게임이..
이번 정모때 처음 해봤는데.. 멀티는 어지러워서 아직 적응이 안되고;; 스토리가 궁금해서 받고 있는 중.. 환골탈태한 캐리건에 놀라면서.. 이거 받으신 이웃분들 많은것 같은데 나중에 같이 한겜이라도;; 그런데 나는 철권은 정말 자신있게 '한판 붙자!'라고 큰소리 치지만 스타는 정말 잼병이다.. 그건 그렇고 이놈의 다운로드창은 왜 km플레이어만 켜면 자꾸 꺼지는거지; 지금 몇번을 재시작한건지 하아..ㅠㅠ 아 참고로 나는 지금 플스2와 플스3를 전부 서울 집에다 두고 왔다; 나중에 이사할걸 생각해서 짐을 줄이자는 취지였는데.. 덕분에 자취방으로 돌아온 나는 현재.. 엄청 심심하다.ㅠㅠ 하하;
이번에 새로 공개된 스샷들은 그 느낌이나 질감이 종래의 것과는 다르다.가장 맘에 드는 것은 물의 표현이 생각보다 좋다는 것.항상 난전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따로 떼어놓고 보니 괜찮다는 생각도 든다.중립건물들도 새로 나왔다. 다른 스샷들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줌인 줌아웃이 가능한듯.이렇게 보니 외계행성에 왔다는 실감이 조금은 드는데;사실 스타1시절도 끝도없는 디버깅 시절이 있었다.정말 베타버젼만 해도 수십번 그래픽을 뜯어고칠 정도였기에..최초의 그래픽은 완전 워크2였고..(초기발매판 스타는 케이스 뒷면에 전혀 엉뚱한 게임이 실려있기도 했다; 이게 정말 스타맞아? 싶은..)뭐 이런식으로 조금씩 고쳐지는 괜찮긴 한데.. 이래갖고 언제 발매하냐;사람들의 관심사가 디아블로3로 확쓸려버리니 블리자드도 안되겠다고 생..
지금 이시간 갑자기 매일로 날아온 소식같지도 않은 소식.그런데 조금 이외의 충격을 받았는데사실 스타가 최소사양이 486에 도스에서도 구동가능했던 점을 생각해보면뭔가 좀 병맛나는 기분이긴 하다..콘로급에 지포스8이상이 필요하댄다.. 컴에 대해 왠만큼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이미 1~2년 전에 이정도 사양으로 맞췄겠지만 사실 이정도 사양은 아직까진 조금 부담스러운 건 사실.더군다나 지금 나오고 있는 고사양 게임들도 저사양에서 안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물론 스타2가 막상 발매될때는 더 좋은 하드웨어가 많이 나오겠지만 스타는 알되 컴에 대해 잘 모르는대부분의 나이가 좀 많이 어린 친구들이나 서든, 리니지밖에 모르는 온라인 유저들에게는 꽤나 가혹한 사양인듯.하지만 어떻게든 스타2한번 즐겨보려고 대규모 컴업글을..
뭇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사랑스러운 영물 '히드라'가더이상 침을 뱉지 않음을 확인되어 현재 몇몇 인간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개인적으로 스타를 많이 하지도 않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그래도 저 히드라가 있었기에 스타를 했었다..분명 매뉴얼에는 히드라는 공격할때 "등뼈"를 발사한다..라고 되어있지만..이건 사운드로 보나 화면을 보나 초록색 침을 톽톽 뱉어대는게 영락없건만을..나의 히드라는 등뼈따위로 공격할리가 없다고 생각해왔는데..이번에 공개된 스타2의 프로모션 영상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저 이 실망감을감출길이 없다... 밟혀도 싸다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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