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타2 전적은 1:1 리그 기준으로 12승 23패(하아....ㅜㅜ) 스타1은 거의 잘 하지도 않았고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나는 마우스로 하는 게임을 정말 못한다.. 내가 브론즈 리그를 진행중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나에게 있어 대인전은 높은 장벽임에는 변함이 없는데.. 나는 특히나 공중 병력을 잘 못막는지라 밴시나 공허폭격기 떳다하면 바로 GG쳐야 될 정도로 킹 허접임;; 오잉?? 벌써부터 정찰을 오다니;; 그런데 나도 이제 막 보급창 하나 지었을뿐이라 별로 염탐할것도 없을텐데;; 음.. 잘은 모르겠지만 시작위치가 4군데여서 내 위치가 궁금했나 보다. 그냥 아무짓(?)도 안하고 돌아가는 탐사정; 으흐흐 이제 저 탐사정을 따라가면 적의 본진 위치를 역탐지 할수 있겠지??? 자자 어서 안내해라~~ 잉?? ..
흔히 말해 유즈맵의 지존 of 지존. RPG가 된다 이말씀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광전사, 고위기사, 암흑기사 중에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오.. 이외로 상당한 퀄리티.. 퀘스트를 진행하고 아이템을 모으며 스킬을 올리고 다음 지역으로 진행하는게 참 간질난다 음..?!이런곳에 황소가?? 황소는 소중한 단백질 제공원이죠 스타2는 지도 편집기에서 유닛의 크기를 늘렸다 줄였다도 할 수 있다.. 역시 3D라서 이게 좋구나.. 울트라리스크 만한 저글링을 만드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말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레벨 정보나 로그인 정보가 계속 보존되는 모양이다.. 일단 내가 밖에 나갔다와야되므로~~더 자세한 플레이 후기는 일단 나중에..
원래 클리어를 한 상태에서 '계속'을 누르면 보고서가 뜨면서 모든 미션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화면이 떠야되는데.. '장막을 뚫고' 미션을 리트라이하면 미션 완료후, 다시 히페리온으로 돌아가버리는 버그를 발견했다-_-;; 으악;; 챠행성을 다시 클리어 해야되다니;; '0시를 향하여'에서 만날 수 있는 타우렌 해병;; 말 그대로 0시 방향(12시 방향)에 가면 만날 수 있는데 자꾸 귀찮게 하면 화장실로 숨어버린다.. 여기서 더 귀찮게 하면 화장실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버리는 장면도 볼 수 있고.. 악마의 놀이터에서 만날 수 있는 디아블로. 왠지 배경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그런데 디아블로가 이렇게 귀엽다니 ㅋㅋ '장막을 뚫고서'에서 추가 지원 병력을 받는 곳을 쭉 따라가면 볼 수 있는 멀록 해병도 있다...
원래 본인은 스타에 관심이 일체 없었다.. 그래서 항상 pc방 가면 할게 없었던 사람중 한명이었는데.. 이번에는 요상하게 급 끌리는 스타2.. 그렇다. 남자라면 슈퍼로봇(퍽!) 열혈근성 타이커스와 신나는 폭죽쇼를!! 우리의 케이트 양. 드디어 폭로로써 한건 한다.. 현실로 치면 살해당할 확률 1000%. 아 내가 지켜주겠어~ 왠놈이냐 했더니 이놈이 젤나가인듯.. 최종보스 포스가 덜덜 풍긴다. 하긴.. 프로토스와 저그를 창조한 종족인데 그렇게 쉽게 멸망당했을리 없지.. 물속에서 걸어나오는 거느님의 위엄. 그러고보니 스타는 수중전이 없잖아?! 워크2때는 꽤 재밌었는데.. ..끝까지 살아남는게 목표인 미션.. 사실 이쯤되면 그다지 무서운것도 없을것 같지..만!! 저그의 미칠듯한 물량으로 이정도나 되는 병력도 ..
잠시 개판오분전인 나의 플레이 일지를 돌이켜보자..하아. 처음으로 공개된 호너의 와이프; 이름은 무려 한미라! 대채 무슨 내기를 했기에 이 여자와 결혼을 한걸까. 그보다 분홍머리는 츤데레의 상징이거늘..(눈에 띄는건 머리색깔 뿐만이 아니지만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자;) 스타1 시절의 커맨드 센터를 찍어보면 나오는 구형 부관.. 브레임이라는 만화책에 나오는 세이프가드를 닮았다. 어쨋든 한미라와는 다른 의미로 호러스러운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 휴게소에서 즐길 수 있는 '길잃은 바이킹'.. 눈물나는(?) 한글화에 박수쳐주고 싶다. 아 잠시 눈물 좀 닦고.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16:9 화면으로 즐기는 슈팅게임은 분명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 없잖아 있다.. 이녀석들이 베일에 쌓이고 쌓인 젤나가의 모습인것..
스토리가 궁금해서 현재 열심히 스토리 깨는 중. 누가 누구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친절하게도 전작의 스토리를 인스톨 하는 중간에 알려주더군(부드러워 스토리는 은근슬쩍 빼먹었지만;) 폭풍 호위. 이쯤되면 호위받는 입장도 무서울것 같은데; 한때 오락실을 풍미(?)했던 모 쓰레기 슈팅 게임이 생각나는 미니게임. 제목부터 무려 길잃은 바이킹이라니.. 이렇게 깜찍할수가 있나~ 부드러운 썩소가 아름다운 토니님. 이 아저씨 은근히 팬이 많던데.. 우주의 전사라면 이정도 인상은 되야지 도덕적인 길을 걸을 것이냐 현실적인 길을 걸을 것이냐~ 판단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당연히 나는 선비로서 도덕적인 판단은 내리지 않는다. 실제 내가 저런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하고 선택한다면.. (그런 기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게임이..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