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me sunlight
이것이 뭔 노래인고 하니 Z.O.E(Zone Of the Enders)의 오프닝 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Z.O.E라 알고 있는 아누비스는 실제론 Z.O.E의 후속작인데 이외로 꽤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메탈 기어 솔리드2의 체험판 덕분에 세상엔 수줍게 모습을 내민 게임이었지만 사실 지금까지 등장한 메카닉 액션물중에서 그 조작감과 상쾌함이 최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 메카닉 액션게임들은 (아머드코어, 멕워리어 등등 대체로 서구 제작사가 만들었지만..) 육중한 움직임과 복잡한 조작체계로 매니악한 요소가 없잖아 있어 왔다. Z.O.E는 조작도 무척 간편하면서도 마치 건담이나 마크로스같은 일본 로봇물을 보는 듯한 하이 스피드의 현란한 움직임과 화려한 근접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25세기 무렵 목성..
게임 이야기 2009. 1. 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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