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 스테이지. 7 스테이지부터 보스전이 시작된다. -7스테이지 보스 : 헤이하치+진파치 초대 미시마 회장님들의 조합이다ㅋ 젊어진 헤이하치와 리뉴얼된 진파치라니.. 원래대로라면 스토리상 서로 사이가 무척 안좋은 관계였지만 둘다 캐릭터가 새로 그려진만큼 그 느낌이 매우 신선하다. 스테이지는 미시마 저택으로 벽맵. 철권태그1때 볼링모드에서도 쓰였던 경력이 있다-_-;; 이 저택은 어째 가면 갈수록 호화스러워지는듯..허허; 어쨋든 헤이하치는 철권1,4에서 최종보스를. 진파치는 철권5와 5DR에서 최종보스를 꿰찬 경력이 있다. -8스테이지 보스 : 트루오우거 철권3의 최종보스였던 트루오우거. 이번에는 미시마의 피를 흡수하기 전 버젼인 노멀 오우거는 등장하지 않는다. 과거작에서 보스였던 캐릭터였던만큼 중간보스로..
캡콤vs마벨은 완전 애미없는 콤보 게임이었는데 그래도 이 겜은 스파4의 묵직함으로 다시 회귀한것 같다. 이 게임이 나랑 맞을지 안맞을지는 제쳐두더라도 일단 시스템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다. 안그래도 스파와 철권의 격돌만으로도 꽤나 흥미가 가는 게임이지만; 스파x철권의 근간을 마련해준 남코x캡콤. 장르는 SRPG. 이외의 참전 캐릭터들이 반가웠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중버튼 두개 누르기로 태그, ↓↘→태그로 태그 필살기, ↓↙←태그로 협동 필살기, 강버튼 두개 누르기로 띄우기 태그, 약중강 콤보입력으로 체인 태그 등등 태그를 이용한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다. 등장 캐릭터는 약 40여명 정도라는데 현재 절반 정도밖에 공개가 안된셈; 콜과 브랑카의 피카츄 대결을 펼칠 수도 있고, 데..
100원으로 한 게임기 안에서 무려 3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캡콤의 야심작! 3원더스!! 일판이냐 해외판이냐에 따라서 쓰리원더스, 원더쓰리 등 조금씩 불리는 방법이 달랐지만 어쨋든 사소한건 신경쓰지 말고 플레이나 하자 액션, 슈팅, 퍼즐 세가지 게임 중 한가지를 골라서 할 수 있다. 특히 1번 게임과 2번 게임은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어 1번 게임을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2번 게임으로 넘어가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3번 게임은 아무리 봐도 넌 뭐야?스러운 느낌ㅋㅋ ..근데 다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번 게임만 했다는-_-;; 2,3번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다. 세계관은 꽤나 멋드러진 판타지 계열이다. 금방이라도 아름다운 동화가 펼쳐질듯한 황홀한 그래픽.. ...는 개뿔. 이 게임 난이도가 제..
이게 왠걸??? 꽤나 반가운 음악들이 어레인지되어서 흘러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가장 반가운 음악은 철권2의 로져 테마음악. 이거 철권1때도 나왔던 음악인데 이번 태그2에서도 또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철권2에서는 각 캐릭터마다 테마bgm이 전부 있었다는. 제목은 이터널 파라다이스) 상당히 경쾌하고 착착 달라붙는 음악이었는데 와아.. 이게 얼마만에 듣는 음악인가. 그 다음은 태그1에서 나온 학교 스테이지 음악. 이것도 어레인지되서 나오고 있었고 철권4 최종 스테이지인 아레나의 음악도 어레인지 되었다. 학교, 아레나 둘다 태그2에 재등장하는 배경이다. 철권5에 등장했던 달밤(?) 스테이지의 배경음악도 어레인지!! 이게 철권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판이 좋았던 곡이었다. 그리고 5DR에 나왔던 데빌진 스테이..
유튜브니깐 좀 기다렸다 봐용. 천국과 지옥이 펼쳐지는 광경이라 필견. 이런걸 보면 항상 느끼는건데 대채 내가 지금 하는 플레이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그보다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의구심이 들때가 많지. 저정도 수준이면 '멋지다'를 넘어서 개그다-_-; 서양쪽 덕후들이 더 무섭다더니 그말이 사실이긴 사실인 모양. '저런 콤보 나도 한번 따라해보자' 라고 머릿속에선 생각할지 몰라도 현실은 이모양이 되기 일쑤; 저런 사람들은 대채 어떤 손을 가진 사람인거냐.. 무엇보다 맞는 입장에선 생지옥이 따로 없겠지;;; 자신의 무기력함에 화를 낼 기운조차 없을것이다..
프레데터2 개봉 당시 프레데터의 우주선 안에 에일리언의 두개골이 등장한 이후 둘의 대결은 숙명이 되었고 지금이야 워낙 유명한 소재가 되어 영화, 게임 등으로 많이 출시됬으니까. 94년도에 발매된 캡콤의 에일리언vs프레데터. 이 역시 유명한 게임이고 오락실에서 이 게임 안해본 사람 거의 없을 듯.. 나 역시 이 게임을 좋아하고 한콤보 쓴다고 자부했건만.. 아래의 영상을 보면 그런 내 자신을 바로 버로우 시키는 미친 양덕의 플레이를 잠시 감상해보자-_-; 허; 이거 정말 내가 알던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군. 내 국딩시절의 추억을 한순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영상.. 이런게 된다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거기다 친절하게 설명까지 덧붙여 놨기에 바로 따라해 봤건만 이뭐병;; 내 손이 이렇게 병신이었나; 역시 진..
남자라면 당연히 장비를 선택해야지!! 남자는 반너클이다!!으쌰~ 오늘의 메뉴는 순대다.보스를 반달(?)로 죽이면 저런 푸줏간틱한 최후를 맞이한다..(그것도 한가지가 아닌 2~3가지 정도 준비되어있다. 후덜덜)도무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com을 이길수 없는 미니게임-_-;;오락실에서 할땐 옆에서 친구가 도와줘도 간당간당하다. (특히 키보드로 하면 더 떡실신..)어그적 어그적~쩝쩝~ 피가 쭉쭉~바베큐 파티의 한을 여기서 푸는중. 여자는 터치는게(?) 안되므로 이런식으로 죽여주자.설마 이렇게 되고 싶은건 아니겠지?반너클의 무서움을 깨달아라.다시봐도 정말 망나니가 따로 없구나.근데 이 게임은 이상하게 무기를 들고 있는게 더 불리하다;(더군다나 줍자마자 떨구는 경우도 허다함-_-)이것은 관중들을 위한 서비스.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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