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기를 끝끝내 무사히 가져가려는 가토와 안된다는 코우들의 한판이 그려지는 2화. 로봇대전이나 SD건담G제네 시리즈에서도 자주 다뤄지고 있는 시나리오인 만큼 한번 안을 들여다보자! 오프닝 "The Winner"가 나온다~ SFC판 4차 로봇대전에서 처음 BGM으로 듣고 꽤 괜찮다고 생각했던 노래다. "이놈! 허접주제에 너 베어내기 레벨이 좀 높구나??" "PP좀 투자했지" 빔샤벨만큼은 정말 잘 받아내는 코우.. 솔직히 코우가 칼맞는 일은 거의 없다.. 애니상에선.. "꺄악!! 내 초특급 울트라 레어 콜렉션 건담들이!!" 발칸이나 퍼먹어! 난 무기가 달랑 두개밖에 없단 말야ㅠㅠ (3차 알파의 빔바주카는 대채 어디서 나온 무기냐-_-;;) 쉴틈도 없이 바로 2호기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는 코우들. 군바리들이 ..
음.. 개인적으로 0083을 건담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한다. 90년에 나왔지만 지금봐도 작화가 상당하고 건담대건담이라는 컨셉도 그당시에는 꽤 신선했었다. 후반부의 MA결전도 멋들어지고 가토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코우의 성장. 삼각관계까지.. 거기다 올드팬들을 충족시켜줄만한 수많은 요소가 건담팬들을 즐겁게 해준것이다. 시드나 더블오같은 최신작품들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점점 아스트랄계로 빠져드는 건담을 이제 어쩌나;; Z건담 극장판등 올드팬을 위한 간간한 움직임은 있지만.. 어느새 세월은 많이 흘렀다는 생각만 들뿐.. 이제 지온이라는 이름도 점점 추억속으로 잊혀져가는 느낌이다. 1년전쟁의 최후격전지였던 아 바오아 쿠. 이 사건이후로 수많은 사연들이 줄줄이 꽃피우며 우주세기를 물들이니.. "꾀했구나. 키시리..
바로 카우보이 비밥이다.성인층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만큼 상당히 멋진 영상을 보여준다..각 에피소드들을 음악에 빗대어 표현한 것도 정말 뛰어난 연출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 역시 다분 입체적이고 매력넘치는 것이 특징.정말 카우보이 비밥이니까 이런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는 것 아닐까..이들의 매력을 말로 설명하기엔 차마 내 말빨이 딸려서..나는 가급적 이 애니메이션을 되도록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내가 계속해서 이 애니를 하드에 항상 저장해 놓는 것도언제든 누구에게나 보여주고 싶어서인지도 모르겠다.그정도로 나는 비밥이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재즈와 술.. 담배연기..이 애니메이션을 딱 찝으라면 저정도 단어가 생각난다.각 에피소드는 옴니부스식으로 되어 있고 각각의 찐한 감동을 전수한다.옛사랑과 추억...
이번 신극장판은 기존의 스토리 라인을 유지하면서도별개의 메세지를 전해줄것으로 기대된다.그런데 파에 대한 예고편을 보면 기존의 스토리라인에서 과감히 탈피할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제는 완전변형이 되는 라미엘.수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감동적이구나;; 이것은 버스터빔이 아닌가--;;;이로써 가립자포가 직선공격이니 진작 숫자로 밀어붙이면 될 것 아니냐!..라는 가설은 통하지 않게 되었다.. 우리가 알던것과 조금 다른 형태의 에바2호기.등장신으로 추정되는데 그 추잡한 망토가 저렇게 탈바꿈한것인지??기대가 많이 되는 대목이다.. 뜬금없는 6호기의 등장. 달에서 왔다는 점 역시 상당히 수수께끼인 부분이다..추측컨데 이것의 파일럿은 카오루일 확률이 유력하다고 본다.. 피프스의 등장 역시 예상보다 빠를듯.과연 신..
소중한 것을 뒤로 하고 떠난 사람.그것들을 추억하면서 그리워 하고 있다.일상적인 장소에 일상적이지 않은 하늘의 모습.변화의 기로에 놓인 세상의 하늘을 일상적인 두 사람이 보고 있다.생각해보면 학교라는 곳은 참 아름다운 곳이다..언제나 기억속에서 미화기도 하고 아련해지는 그 시절이 있다.단순한 일상 생활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던 평범한 순간순간들이..그때는 깨닫지 못하지만 어느새 추억이 되어온다.어른이 되가는 것은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던 시절.그때도 지금처럼 있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경들을 상당히 판타스틱하게 그려놨다.어른이 되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고독한 일이다.주어진 환경에 충실하다보면 소중한 사람과 멀어질 수도 있다는사실이 슬픈 현실이다.이런 미래..
별 내부에 흐르는 생명체들의 영혼 "라이프스트림"을 도시의 에너지원으로 썼던 신라컴퍼니. 그러나 2년후에는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하고..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이칼은 버터플라이엣지같군..) 티파의 CG는 환상 그자체다~♥ 한 여인네와의 추억에 젖어사는 클라우드. 주인공이란 늘 고독한 법이죠. 네. 다시 모여드는 옛 동료들~ CG의 극을 보여주는 영상물이다...파판7을 수차례 클리어 했음에도 조금 오랜시간이 지나서본편의 줄거리는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내용을 정리했다.다시금 향수에 젖게 만드는 괜찮은 느낌이 드는군..
메카닉 애니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한번쯤은 이데온이라는 악명높은 이름을 들어봤으리라 생각된다.로봇대전으로는 F완결편에 처음 등장해 그 강력함에 치를 떨게 만들었으며윙키시절 비교적 높은 난이도에 속하는 F완결편마저도 단독출격으로 클리어가 가능하게하는 초절정 캐사기유닛.솔직히 말해 나도 말로만 그 악명을 들어봤지 실제로 작품을 접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다;;눈으로 확인해본 이데온의 실체를 파헤쳐보자!! 바프크란의 병력은 떼로 다닌다. 무려 수백광년에 이르는 포위진을 짤 정도로.. 이데온 소드도 거의 난무하다시피 사용한다..-_-; 말많고 탈많은 이데온건. 거의 난사하듯 사용하며 아공간의 적마저도 맞추는 사기성을 보여준다.. 전방위 미사일 미사일만큼은 정말 징하게 쏜다. 과연 대량학살로봇의 선두주자.. ..
*주의 : 네타성 글들이 다분하므로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마! 이 만화는 후반부가 압권이기 때문에 후반부에 대한 사진을 많이 올려봤다 아직까지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라르크와 노노의 관계도 상당히 수상쩍어져 가는 단계이다. 원조 우주괴수는 막강하다.톱2의 세계에선 졸라 짱센 것이었다.역시 원조의 힘!! 항상 그렇듯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주인공이 더욱 빛나 보이는 법!! 버스터머신으로 각성한 노노의 파괴력은 그야말로 초대박.이 박력은 못 본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할거다..이로써 행성을 파괴하는 몇 안되는 유닛중에도 노노가 포함되게 되었군.. 점점 자신을 알아가는 노노.하지만 라르크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는데..그러나 이것이 결정적인 사건.야 너 왜그래-_-;;; 라르크..
*주의 : 네타성 글들이 다분하므로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마! 이번에는 일단 다이버스터 1편에서 3편까지에 대한 주절이를 해보려고 한다일단 주인공인 노노에 대해 얘기를 해야겠지 겉보기에는 엽기 건강 미소녀로 보일지 몰라도.. 그녀의 정체는 행성도 가루로 만들수 있는 초 결전 병기이다. 노리코를 만나고 싶어하는 융의 인격과 언니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노리코의 인격이 섞여있는 듯 하지만 저 특유의 오버하는 성격은 노노 순수 자신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1~3편까지만 리뷰하는 것이므로.. 그녀의 진정한 모습은 아직이다 처음에 도입되는 프롤로그 부분은 라르크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그렇다. 이만화는 처음부터 "결말"을 염두해두고 있다. 1으로부터 얼마의 시간이 흐른건지.. 융은 살아 있는 건지...
원작도 멋졌지만.. 이장면이 이렇게 미화될 줄이야 성우도 바꼈는데 비중도 적어지고 더 불쌍하게 죽는 포-_-;; 유니폼이 참 베지터 틱하시다 무서운 밍키공주 눈에 불을 켜고 옛애인에게 칼질을 하는 밍키공주.백식은 TV판 마지막에 여러군데가 썰려있다 나도 가끔은 팔이 여러개 있었으면 한다. 지금있는 두손을 따로 쓰는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쩝.. 수박바 공격을 시전중인 카미유 청소년. 그러나 원작과는 달리 해피해피 엔딩~ 아 정말 재밌게 봤다.. 외박나와놓고 만날 사람이 없어 만화를 본 내가 한심스럽지만.. 이외로 재밌게 봤기에 후회는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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