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5
이것도 무료로 풀려서 즐겨 본 게임이다.우리 집사람은 한 달에 한번 PSN 스토어에 들어가서 그 달의 무료게임이 모모 있는지 꼼꼼히 살피신다.. 특히 심시티, 롤러코스터 타이쿤 같은 게임에 몹시 목이 말라 있기 때문에건설 시뮬레이션인 트로피코5에 눈이 돌아가더라.아쉽게도 출산 2주 전에 다운 받은 게임이었고 미루 출산 이후 그 이후로 게임을 일체 못하고 있다..(...엄마가 게임을 켜는 순간 미루가 잠에서 번쩍하고 깨어난다;;)요즘은 이런 장르가 씨가 말라버렸다..좌측 상단의 "꿀잼"이 눈에 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이 꿀잼 게임이긴 하지.. 왜인지 모르지만 게임에서 보이지도 않는 "나의 모습"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나는 독재를 하고 싶은데독재를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복..
게임 이야기 2016. 9.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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