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가 이렇게나 변했다!
"레이븐이 되고 싶나?"97년도 당시 게임책을 보던 나에게 강한 인상과 '이게임은 뭐지?'라는 상상을 불러일으킨 작품. 아머드코어.그당시 멕워리어, 헤비기어 같은 pc 메카닉물들이 있었다.한마디로 이것은 플스판 멕워리어정도?? 그정도로 여겼었다.내가 아머드 코어를 제대로 플레이 해본건 3탄에 이르러서였다.역시 생각만큼 복잡한 게임이었고 조작법도 처음엔 거의 좌절에 가까운 수준이었다.그러나 나만의 AC를 만든다는것은 정말 매력적인데다가 각종 기계적 수치를 보는 즐거움이 굉장한 게임.미션은 그저 나의 AC가 어떤활약을 보일지 그 실험무대일 뿐이었다.무기의 종류, 보행파츠의 선택, 각종 중량과 2차록온을 위해 여러가지를 조합하고또 세세한 부분으로 나누어 각종 부품들을 셋팅업할때의 그 정성은 참 내가 생각해도;..
게임 이야기 2008. 4. 10. 23:03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