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는 팬티 스타킹의 OST 발매일이 12월 29일로 잡혔다 정말 사용되는 음악마다 '오 이거 좋은데!!' '원곡은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음악들이 잔뜩!! 정말 이 애니를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구글에서 ost를 뒤져봤으리라.. 그랬는데.. 그랬는데 드디어 발매 소식이 정식으로 뜬거다ㅠㅠ 지금껏 살면서 애니 OST를 한번도 사본적이 없다는 A씨도 이번에는 난생 처음 구입을 할거라고.. ..그런데 뭐냐 이 지극히 19금 스러운 이미지는-_-; 애니 자체가 좀 변태스럽긴 하지만.. 예전에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도 그렇고.. 좀 수위가 높은듯; OST자체는 구매욕을 당기는 녀석이지만 자켓 이미지 때문에 본의 아니게 주변 눈치를 의식해야 되게 생겼다; 아 ..
원 제목은 In other words라는 곡인데 후에 Fly me to the moon으로 개명되었다. 국내에는 에반게리온의 엔딩송으로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내가 알기론 신극장판 파의 ost에도 원제목을 그대로 쓴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님 말고; 원래 미국의 바트 하워드라는 사람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작곡한 곡이라는데 당시 미국의 달착륙 등등과 맞물려 대중에 널리 알려진 노래라고 한다. 어쨋든 꽤나 아름다운 선율이 일품인 곡이다. 이 노래를 끝으로 듣고 오늘은 이만 자야겠군 ㅋ
2에 비해 얼굴이 작아진 킹. 이때부터 호랭이의 이미지를 벗고 표범의 탈을 쓰기 시작했는데; 뭔가 전편의 블랙캐릭터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싶었는지 배경과 음악이 상큼하기 그지 없었는데.. 나는 지금도 저 링이 어떻게 하늘에 떠있는지가 궁금하다는 ㅋㅋ (횡이동해서 360도 둘러본 사람은 알듯.. 우리는 이곳을 천공의 링이라 불렀다.) 이것이 철권3의 ost표지인데.. 표지한번 참.. 원래 철권3때까진 아케이드 판과는 전혀 다른 어레인지 버젼 bgm도 수록되어 있었다. 2때까지는 어레인지 버젼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옵션에서 어렌인지로 맞추는 사람이 많았지만 철권3는 묘하게 어떤 bgm은 아케이드가 좋고.. 또 어떤 bgm은 어레인지가 더 좋아서.. 선택하기도 쉽지 않았다.. 어레인지 판에선 킹의 상큼한 bgm이..
저 번에 이어서 계속 되는 포스트. 진겟타의 OST는 Vol.1,Vol.2 두가지로 출시되어 있다. 각 장면장면에 사용된 음악들을 스샷과 함께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이 뭔지.. Vol.1의 전면부 이미지. 사실 진겟타는 눈동자가 그려져 있어 원작자인 반프레스토의 유지를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의미로 눈동자가 있다 없다 하는 부분이 오히려 진겟타의 광기를 표현하기에 적절했다고 본다. 전투장면에서 곧잘 사용되는 음악. 초반의 진겟타는 사악하고 어두운 이미지를 풍겼지만 극중에서 13년이 흐르고 인베이더가 지구를 장악한 이후부터는 뭔가 구세주의 이미지마저 풍긴다. 이러한 진겟타의 이미지에 더해져 고전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잘 살렸다고 생각된다. 진겟타에는 4종류의 겟타팀이 등장한다. 료..
우선 나는 이게임을 음악으로 먼저 알았다.. 이거 예전에도 한번 쓴거 같은데.. 당시는 cd가 아직 없어서 자기 테이프로 파판6의 음악을 처음 듣게 되었다.. (정말 유니크한 친구를 둔 탓에..) 그런데 음악이 너무 와닿는거 아닌가.. 그래서 게임을 하게 되었다는 후일담이다~~ 그당시 겨우 16비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퀄리티라니.. 세월이 흘러서 16비트 맞구나;; 라는 생각은 하게 되었지만 지금 들어도 그때의 눈물적시며 플레이하던 때가 엊그제 같거늘.. 파판 시리즈는 본디 등장인물들 마다 전부 테마음악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주인공(?)인 티나의 테마음악이자 파판6의 월드맵 음악이기도 하다. 파판6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비장한 것이 매력이다. 파판6는 동료를 12명이나 모을 수 있지만 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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