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게임들.. 어디까지나 내 눈에 ㅎㅎㅎ 2012년 베스트 게임 아트의 호큰.황량한 미래 분위기를 잘 표현했구려.. 이건 좀비유의 컨셉아트.이것도 베스트 게임아트이다. 이 외에도 많은 이미지들이 있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두장을 골라서 산적질해왔다 히히. 요즘 한창 개발중인 번지의 데스티니라는 게임..스타호크나 헤일러처럼 외계 행성들이 배경인것 같은데 그림이 너무 이쁜것 같다.이 게임에 대해 급관심이 생겨서 관련 영상도 산적질해 온다. 장르는 MMO FPS라는 약간 생소한 장르인데.. 요즘 제법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인것 같다. 콘솔 전용이기도 하고..그러고보니 예전에 비슷한 장르의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이 있었던것 같긴 한데..(흑역사ㅠㅠ)
이 그림은 일부러 리사이징을 하지 않았다.참고로 한글이 보여서 한국인이 그린 그림일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그림의 출처는 서양권의 모 겜덕후 사이트이다. 그렇다.. 이건 숨은 그림 찾기인거다.. 얼마나 찾으셨으려나?? 그리신분이 직접 언급한 요소들을 나열하자면.플스 로고가 그려진 간판.요시와 팩맨이 매달려 있다.와이프아웃이라는 게임 간판이 그 옆에 있다.(속도감이 끝내주는 SF레이싱 게임)그 아래에 잘려 있는툼레이더1 포스터.툼레이더 포스터 밑에는 에이브의 오디세이 포스터가 있다.(동화같은 그래픽이면서도 매우 잔혹한 연출이 일품..)에코 솔루션이라는 간판 오른쪽 위에 철권3 로고가 붙어 있다.그 밑에 피카츄 장난감들;;오른쪽 아래 TV를 보면 파이널 판타지7의 첫번째 전투가 나오고 있다. 그 옆에는..
일단 사진의 출처를 남겨놓고..아 이제 정말 TTT2의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ㅋㅋㅋ관련 정보들만 올라와도 벌렁거리는 내 심장을 어쩌면 좋을까.흔히 팬아트는 픽시브같은곳을 떠오르겠지만 게임쪽은 서양쪽이 훨씬 더 퀄리티로 보나 재미로 보나 더 좋은것 같다.이 그림을 보니 마치 90년대 우리나라 극장에서 영화 간판을 직접 물감으로 그려서 붙이던 그때가 떠오른다.진짜 잘 그렸었는데..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법한 그림.여담이지만 원래 철권4에서는 맘모스 캐릭터를 등장시키려 했었다고 한다..작은 부분에서 깨알 재미를 주는 그림.미첼은 이제 콘솔판으로 부활할 예정이니까 'Do you remember me?'같은 슬픈 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인트로 컷에서도 윙크 한번 날려주시는 깜찍이로 거듭나셨더군ㅋㅋ화목한(?) ..
역시.. 어떤 미사여구를 갖다붙여도 나는 오타쿠야ㅋㅋㅋㅋ 2D 캐릭터는 불변인데에 비해 나는 점점 쭈그렁탱탱이가 되어간다ㅋㅋㅋ 역시.. 그림은 그리기 나름인듯. 레알 천의 얼굴이다ㅋㅋㅋ 그누누때도 그랬지만 캐릭터성은 그냥 머리모양만과 성격만으로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니깐. 이래서 내가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을 동경한다 ㅎㅎㅎ 나는 원래 트윈테일 취향은 아닌데..ㅋㅋ 잠시 딴 얘기를 하자면.. 나랑 동갑인 친척 여자가 있는데 걔는 항상 머리를 머슴아마냥 짧게 자른다. 길러보라고 그렇게 떽떽거려봤건만 당췌 듣지를 않는다ㅋㅋ 좀 길어져간다 싶으면 싹뚝 자르고 좀 길어져간다 싶으면 싹뚝 자르고.. 남자들이 항상 주장하는거지만 긴머리가 짧은머리보다 1억배는 더 예쁘다. 물론 예외는 있다(예-티파니;) 물론 ..
예전부터 이런 종류의 그림을 참 많이 봐왔다--; 분명 전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대도 이상하게 그게 무슨 캐릭터인지 알아본다는게 참 신기했는데. 그래서 항상 이런 종류의 그림을 뭐라고 부르는지 명칭을 알고 싶었는데 드디어 알아냈다--; 그누누(ぐぬぬ, gunun)라 불리는 그림이더군.. 이걸 알기 까진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뭐 이런걸 알아서 뭐하겠냐만은 왠지 궁금증이 하나 풀린것 같아서 나름 성취감이 하아..하하--; 2ch에서 사용되는 합성 소재인 모양이다. 그누누 라이트닝 누님. 곧 한글판도 발매되지만.. 게임 자체는 아케이드성이 짙어서..
사이즈가 작아서 안타깝지만 이거 상당한 수작이지 않나 싶은 그렌라간 스타일의 에바 패러디--; 카오루 안습 지못미;; '당근 love you'를 부르는 란카에게 보내는 코우의 곱지 않은 시선--; 코우는 당근을 굉장히 싫어하기로도 유명한데, 그외에도 '당근포 포메이션'이라는 패러디도--; 미사토; '에바 세대를 지휘하니 세상정복도 꿈이 아니군!'이라는 말은 접으시길.. 이건 우달소의 아기하..라고 주장하는 미쿠. 아니 그냥 미쿠다--; 오른쪽 아래에 찍힌 우달소 워터마크가 뻘쭘할 정도다.. 하.. 아..... 이것이 포켓몬의 엔딩이라면 좀 무섭겠군요 이건 또 뭐냐--;; 뒤에 있는 달이 카테도랄 테라가 아닌점에서 위안을 삼아야 하나 허허 이게 뭐냐면 바로 고쇼군. 그림은 아마노 요시타카의 그림.. 상당히..
삭막함과 황량함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사이버펑크물의 지존 브레임. 보통은 이런 분위기이고 이것도 많이 화사하게 바뀐 색채다. 참고로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저 권총은 등장하는 모든적을 일격에 처치해버린다--; 한번 쏘면 직경 70Km가 파괴되는 총이니 할말 다했지. 아무리 예쁘게 그려봤자 이정도고 7,8권의 보스격으로 등장한 다퓌네르 린베가의 거대한 풍채도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동명 작가가 그린 패러디물 브레임 학원에서 성별이 무려 '여자'인것으로 묘사-_-; 덕분에 이런 말도 안되는 패러디도 탄생하고 있다--; 이 무슨 말세란 말인가 현재 브레임을 가지고 이런 파렴치한 음모도 진행되고 있다. 역시 일본은 모든것을 모에화 시키는 힘이 있는 모양인듯.. 이 만화책에 등장한 유일한 유기생명체..일지도 모른다..
윙키가 오랜만에 DS로 마장기신을 리메이크해서 출시한다고 한다. 마장기신은 개인적으로 FF6, 바하무트라군, 테일즈오브데스티니, 크리노트리거 등등과 더불어 최고의 SFC 게임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갑자기 리메이크라니.. 윙키가 미친겐가;; 그래도 전투 연출은 반프레스토가 일가견이 있기에 리메이크판 마장기신의 전투씬은 좀 밋밋해 보이는건 사실이군; 참고로 '아' 뭐시기로 시작되는 인물은 이번에도 등장하지 않는다고ㅠㅠ 그 아 뭐시기는 어떤 의미로 보면 슈우나 불크르스를 뛰어넘을 흑막이 될수도 있건만 굉장히 아쉬울 따름이다.. 이 둘의 대결을 보고 싶어하는건 나뿐만이 아닐텐데 반프 이 나쁜놈들은 끝까지 떡밥으로 남길 셈인가--;; (아x트라나x vs 디스아x트라나x의 대결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바로 이 그림.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접하는 그림인데.. 여러 캐릭터들에게 접목시켜 놨더군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으로 지나간 그림같은데.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 보여서 궁금증이 생기는군요;; 그러고보니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4권이 정발된것 같던데(뉴타입에 소개됬으니) 그런데 서점에도 없고 인터넷에도 없다니 이게 어찌 된일..;?? ... 어느새 내가 이런걸 읽게 되었을 줄이야(...) 하하-_-간다 나만의 덕세계로~~~ 본격 오타쿠 소재 라노를 가장한 야바이물--;; 오타쿠 관련 에피소드에서 꽤 반가운 소재들도 많은데.. 나는 점점..
왠지 털권 정보를 올리면 꼭 블로그를 장기간 쉬게 되는 징크스가 있었기에 올릴까 말까 했지만 (사실 정보라기 보단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왠지 이 일러들을 혼자 보기 아깝단 생각에 ㅋ 일러가 있는걸 보면 스토리 모드가 있을 법 하지만 그냥 캠패인 모드로 통합되는 불안감 때문에.. 그런데 캠패인 모드는 '토너먼트'가 아니고 '패싸움'이잖아!! 그걸로 스토리가 연결될까-_-? 졸라 타락 진. 아마도 '미시마 재단을 뿌리 뽑기 위해선 내가 그 업을 짊어져야 했다!'라는 뻔뻔 스토리로 나갈 확률이 높긴 하지만 과연 철권6의 최종 우승자는 스토리상 누가 되는 것일까! 철권2에서 정장 차림으로 첫등장해 그 자태를 뽐내시더니 이제는 고정복이 되신듯. 아.. 난 지금도 카즈야의 역대 엔딩들이 너무 생생히 기억..
그동안 기숙사에 방치해놨던 e6420을 다시 회수했다. 이로서 수신카드도 부활. 다시 플스화면을 캡쳐 할 수 있게 되었다ㅜㅜ 요즘 플스겜하는거라고 해봐야 슈로대Z/s하고 킹오파98um 밖에 없지만 여건이 되면 다른 게임들도 계속 찍을지도.. 아무래도 플스2도 끝물이다 보니 최대한 많은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로리의 가바리 거너는 솔직히 마크로스7의 바로타전함을 너무 닮았다. 세츠코의 격파신을 본 사람은 가바리 거너의 핵이 워프하는 장면을 봤는가?? 저 무기에는 필시 비밀이 있다..(후속작 암시인가) 강간모드(공식 명칭은 마그나 모드지만 대인배 랜드땀내는 이렇게 부르니;) 후속기를 만들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슈퍼계.. 자이언트 렌치의 설정화. 전직 파괴마.. 현직 수리공의 컨셉을 잘살린 멋진..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런 센스가.. 에반게리온이 원래 사해문서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의 오마쥬였으니 꽤나 어울리잖아.. 난 이걸보고 거의 떡실신 할 뻔했다;; 풋. 예수 리리스를 중심으로 12명(?) 사도들(진짜 사도가;;ㅎㅎㅎㅎ)이 최후의 만찬을 연출하고 있다. 감상포인트 1.앞에 놓여진 음식은 조종석인 엔트리 플러그 2.뒤에 제레의 상징인 sound only가.. 3.리리스 뒤로 네르프 본부와 마크 4.12 제자를 맞추려다 보니 잘린 사도들이 있다.(8사도,11사도,15사도,16사도) 5.샤키엘의 뻣뻣한 포즈-_-; 가이낙스 이 센스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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