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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개소리mk2

섬뜩파워 2011. 11. 15. 23:30

이것은 일기.

나만 즐기고 나만 재밌는 이야기.

레이맨 오리진 발매~~ (빵빠레~)

엔딩을 볼때까지 같이 코옵을 해주겠다는 근성좋은 파르너를 구했다ㅎㅎ

근데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으.. 저번 학기때 장학금의 영광을 재현하려면 열심히 해야되는데

뭔가 주변이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된다. 마음이 왠지 구리구리함. 나만 빼고 다 행복해보여!!


동네 오락실에 철권 태그2 들어옴. 그것도 3판에 체력도 +1 셋팅인듯^_^

딱 두번밖에 못해봤지만 재밌었다ㅎㅎ 앞으로 자주 가야징!!

(물론 이 모든건 시험 끝나고..ㅠㅠ)



끝으로 요즘 코스프레를 같이 하자는 꼬드김을 받고 있었는데

'으~ 이 나이에.. 창피해영..' 하면서 꺼려하다가... 어제 얘기하다가 갑자기 급땡기는것이었다-_-;

자신은 킹오파의 셀미를 할테니 나보고 크리스를 해보는건 어떻겠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크리스는 다행히 설정상으로도 나보다 키가 작은 녀석. 음~ 왠지 자신감이 생기더라~~

그리고 지금 머리도 왠지 크리스랑 닮아 있어서 헤헤;

아니 중요한건 셀미라는 므흣한 캐릭터를 자진해서 하려고 하다니..ㅠㅠ

셀미가 이히~뻐~~ 이렇게..아니. 이렇게 고마울데가ㅋㅋㅋㅋㅋ





우우오왕왕ㅋㅋㅋㅋㅋ재밌겠다(좋겠다~(퍽!!))~~
그런데 셀미의 복장상 날씨가 풀리는 내년 봄에나 가능해질듯 싶다.
이번 겨울은 왠지 미친짓을 많이할것 같은... 그런 불안하면서도 신나는 예감이 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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