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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이버펑크물을 좋아하편인데(인간의 상상력이 얼마나 놀라운지)
그중에서도 가장 창의적인(?) 작품이라 생각되는 것이 브레임이다.
연출기법이라던지 세계관이 이토록 황량한(..) 작품을 난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
이 책 한권만 들고 가도 '이상한놈' 취급받는 것은 일쑤.
극소수만이 그린다는 팬아트; 심지어 작가인 츠토무 니헤이 자신이 스스로 패러디하기에 이르렀다ㅜㅜ
(대표적으로 브레임 학원이 있다)
브레임과 노이즈, 아바라, 바이오메가는 전부 츠토무 니헤이의 작품이고 노이즈 같은 경우는
정발된 걸로 알고 있는데 당췌 동네 대여점에서 구할 수가 있어야지. 있다 하더라도 금새 없어지더군..
..어쨋든 내용이 굉장히 삭막해서 그렇지 인기가 없어서 파묻히기엔 작가의 상상력이 너무 아쉬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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