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2008 캘릭더
사실 이런건 예전에 올렸어야 했지만 나는 이걸 이제서야 발견했으므로;; 예전에 98년도였나? 식상한 달력이 싫어서 일부러 용산까지 가서 에반게리온 달력을 산적이 있었다. 참 그림도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으나 제일 문제인 점은 날짜가 가로로 된 대다가 우리나라와 공휴일이 달라서 별로 쓸모가 없었다는 점??;우주세기 건담들의 특징은 마지막 장면은 항상 파괴된 건담과 함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달력들은 각 건담들의 마지막 장면을 그려놓은 것이 많았다. 제일 처음을 장식하는 그림은 다름 아닌 제타건담. 극장판의 해피엔딩 버젼으로 카미유를 마중나온 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쪽은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엇갈리는 역습의 샤아 모습. 핀판넬을 전부 써버린 뉴건담이 폭발하는 액시즈를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그에 ..
로봇 이야기 2008. 8. 1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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