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 벤젼스 프라모델
아머드코어5에 등장하는 벤전스를 조립했다.한눈에 반해서 덥석 구입해버렸다. '아머드코어'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디테일.. 물론 조립하는 나는 죽어나갔다. 차가운 금속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지 않나요? 실수로 입술(?)까지 칠해버렸다-_-; 지우려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지울 수 있지만...이외로 매력있는것 같아서 걍 냅뒀다..(건담??) 실드 사이로 카메라가 살짝 보인다. 숨어서 찍는 벤젼스쨩^-^ 어깨 포트에 웨더링이 잘 들어간것 같다. 마음에 드는 부분 가장 아쉬운 부분ㅠㅠ 조금씩 천천히 했어야했는데.. 하다보니 흥분해서 어느새 막 칠하게 되더라 이 프라모델의 존재 이유이자 모든 것!! 그라인더 블레이드!! 남자의 로망이자 인류의 희망!! 진짜 댑따 크다.. 자세를 보면 알겠지만 세우기도 힘들었다..
로봇 이야기 2014. 11. 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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