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좋아했던 작품인데 지금은 내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혀진 존재.그러다가 검색 도중 우연히 기억이 되살아났고, 다시 당시의 추억과 마주하게 하는 경험을 했당.특히 플스시절 음악이 너무 좋아서 뿅 갔던 게임인데 얼마나 주옥같은 음악인지는 직접 들어봐주길 간청함. 음악뿐만이 아니라 일러스트도 뿅간다.아마노 요시타카의 파판 일러스트들도 좋았지만 이 당시 스퀘어의 게임들은 뭔가 색감이 화사하면서도굉장히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 그림들이 일품이었다. 물론 인게임 그래픽은 도트도트하지만...나의 뇌내 보정을 통해 열악한 그래픽 따위 극복하는거다.. 잘 나가던 시절의 스퀘어..JRPG치고는 자유도도 좋았고 세대를 이어가는 장대한 스토리도 좋았다.새로운 스킬을 배울때 머리위에 뜨는 전구는 이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
어제나 저제나 파판7의 리메이크를 기대하고 있는 여러분. 저도 목이 빠지겠습니다-_-; 스퀘어는 항상 그럴싸한 떡밥만 던져주고 정작 마음은 있는 것인지.. 파판 13도 바이퍼웨어 테크를 옮겨탄지가 오래고.. 그나마 나온것은 모바일 용으로 나온 턱스 스토리와 PSP로 나온 크라이시스 코어(줄여서 FFCC)가 있으나.. 아직 뭔가 부족하다. FFCC의 'Why' 내말이 바로 이거다 대채.. 왜??? 우리는 바로 전면적인 7의 리메이크를 원하는 것이다!! 현재 NDS로 고전 파판을 계속 리메이크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점점 이렇게 시리즈가 계속 발매되고~ 어느덧 6를 넘어(6도 대박!!ㅜㅜ) 7을 제대로 리메이크 한번 해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물론 NDS버젼 말고 차세대기로 말이다;; 파판7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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