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경계 - 통각잔류
나왔군.. 요즘 떠오르는 나의 다크호스가..이번에는 또 어떤 살육의 현장이? ㅋ살인고찰前에선 과거의 내용이 다뤄졌지만 부감풍경을 봤을때 시키는 '의뢰'를 받고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제거하는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말하자면 살귀(鬼)청부업자??전편들의 명성만큼 작화의 퀄리티는 여전히 보장받으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비오는 포장도로의 번쩍거림.. 제작진들은 일상의 사소한 움직임도 자세히 관찰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했다.내용을 보니 살인고찰前과 부감풍경의 중간쯤인듯. (시키의 팔이 아직 의수가 아니다.)게다가 월급이 밀리다니.. 안습..이런 쫀득쫀득한 장면이 빠지면 공의 경계가 아니지. 이번에도 역시나 피 부침개를 해도 될 만큼의 출혈을 선보인다.형은 듬직하게 컸는데 너..
영상 이야기 2008. 7. 2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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