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3줄짜리 그림인데 2줄만 구했다--; 정말 많긴 많군.. 설마 이게 다 누군지 알아보는 사람은..없겠지...? 에키드나,워단,레몬,엑셀,알피미,쿄스케,엑세렌,아라드,제오라,쿼브레,카이,로버트,?,데스피니스3인방,스레이,츠쿠미,아이비스,이루 이,젠가,엘잠,길리엄,비렛타,샤인,라이,류세이,라투니,마이,아야,레오나,쿠스하,타스크,브릿트,러셀,카티나,레피나,테츠야,숀코자매,폴카,페르난도패거리,마사키.. 정도는 알겠는데 중간중간 모르는 사람이 보여..뭐야..무섭게.. 그건 그렇고 마이의 키가 라투니와 비슷했다니--; 마사키의 길치 설정은 여전한지 맨 뒷줄;; 잘보면 잘린 캐릭들도 꽤 보인다. 여기서부터 또 삼천포 문어 소대장은 OG1과 OGs의 복장 설정이 다르다--; 원래는 허벅지와 배꼽이 드러나는 시원..
라이벌 설정으로 멋지게 구도가 살아난 엑셀과 쿄스케의 재해석도 좋았지만 외전에서 갑자기 급커플 노선을 타는 엑셀과 알피미 라인은 대채 뭐가 뭔지--; 그보다 저쪽 세계의 베어울프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느닷없는 발로트 사건하며 MX스토리 짜집기는 어떻게 수습할거냐 반프레스토!! 차기작에는 게스트와 감찰군이 등장할 예정 아니었나?? 네놈의 팔을 선물로 가져가마! 네놈의 다리로 무덤의 비석을 세워주마! ..라면서 사정없이 벽콤보를 시전하시던 수염맨의 위엄. 이건 사이즈보정 무시 버젼(...) 덕분에 쿄스케는 리제를 탈 수 있게 되었으니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건가;;??
OG2에서 알파외전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어스크레이들 루트를 살펴 보자. 이 루트의 진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무식한 아저씨. 방년29세. 미사일이 주력인 노이에DC부대는 재머가 있는 유닛에게 아주 쥐약임; 저 빗겨가는 미사일들을 보면 내가 다 유쾌하다니까. 정의의 주인공들은 떼로 몰려가서 존내 패는 겁니다. 우다다다 슝슝슝~ 톰과 제리에 출연해도 될 듯한 아우젠사이터. 이 시라니오에서 아인스트 따위 꼽사리에 불과함. 녹는다는건 이런 기분일듯. 슬레이드게르밀의 진짜 필살기 성채의 태도. 플스판에서 새로 생긴 기술인데.. 이렇게 말로 할게 아니고 연출을 직접 감상해 보자--; 미친 공격력;; 슈테른 레지세이아를 제외하고 아군에게 1만 이상의 대미지를 주는 3놈 중 1놈이다 격투무기 주제에 사정거리도 10칸..
드디어 짝궁 시스템을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나는지 알았다. 정의를 위해 악당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궁극 다구리 시스템. 다구리 속에서 확인되는 전우애와 로맨스.. 그 와중에 잊혀지는 악당들의 비명횡사! 사람들이 아이비스 약하다 약하다 하는데 애정의 문제인거다. 아이비스 졸라 짱 셈♥ 풀개조에 강철의 혼을 달아줬고 그라비트론 런쳐도 달아줌. 누나 마음껏 싸우세요. 잠시 과거의 악몽을 떠올려본다. 이녀석 퇴각하면서 맵병기를 쓰고 가는데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를 고스란히 입히는 나쁜놈이었다. 이제 죽어라. 3차 시절 하란반죠의 역할을 이번에는 이룸이 대신하는구나. 원래 하란반죠가 인질이 뒈지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는건 유명한 에피소드. 같잖다는 듯이 불쑥 나타나서 자기과시하고 사라지는 슈우; ..
OG1 쿄스케루트 클리어하고 류세이루트 하려다가.. 그냥 2로 넘어갔다; (그레이타킨이 빨리 보고 싶어서ㅎㅎ) 초반에 나오는 흑화버젼 쿄스케 좀 멋진듯.. 긴급상황이라 잠옷 차림으로 뛰쳐 나온 레피나 함장. 보조관들의 반응이 너무 웃기다ㅋㅋ 스탯화면도 잠옷 차림-_-; 그건 그렇고 히류 개 좋아졌군..(기본 HP도 늘고 P병기가 생겼다니..) 진지한 표정을 지어도 웃음이 참아지지 않으니. 숀은 이 상황에서도 인형의 얼굴이 찌그러지는 것 때문에 안타까워 하는데 ㅋ 숀: 그렇게 입으니 승무원들이 사기가 20할 상승하는 군요. 레피나: 창피함은 40할 상승했어요! 집어 치우고.. 무라타 왜 이렇게 센거야!! 정말 가리온 주제에 이따위 강함을 보유한다는게 말이나 되?! 디스토션 펀치! 참고로 저 인형의 이름은 ..
알외에 처음 출연해서 무식한 한방과 진짜 사나이의 눈물을 보여준 박력남 젠가 존볼트 그때까지만 해도 메이가스를 지키는 검이네 어쩌네 하더니; 2차 알파 들어서 난데없이 로리의 길을 선택한 이 아저씨; 영화 와치맨에서도 닥터 맨하튼이 젊고 쌩쌩한 여자로 테크를 옮겨 탓듯이 남자의 본성이 그런들. 그런데 이 아저씨의 변심은 심히 쌩뚱맞은데.. 너무 심하게 젊잖아!! (더군다나 소피아는 거의 엑스트라급으로 취급. 역시 아줌마는 안되는건가;;)젠가의 외모가 10대나 20대처럼만 보였어도 보통 로리콘 취급 정도만 받겠지만 내가 봤을 때 이건 범죄도 한참 범죄다; 피와 땀이 난무하는 슈로대 세계에 이런 코드는 아니야~~ㅠㅠ 따지고 보면 이루이도 인간은 아니고; 실제로는 연령불명이니.. 그래도 이건 너무 노려진 설정..
로봇대전 사상 최초의 오리지널 메카인 겟슈펜스트. 4차 로봇대전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그 날렵한 디자인과 기믹으로 '과연 주인공답다'는 반응이 지배적. 특히 리얼계와 슈퍼계는 무장과 성능의 차이가 다소 있었는데 리얼계는 뉴트론빔이라는 푸른색빔을 뿜는 대형 라이플과 빔을 상쇄시키는 빔코팅이 장착되어 있었다. 슈퍼계는 어디서 발사되는지 알 수 없었던(?) 스매시빔과 F에선 겟슈펜스트 펀치, 겟슈펜스트 킥을 배우기도. 더군다나 길리엄이 탑승한 겟슈펜스트mk2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며 티탄즈부대를 개바르던 뽀대로 플레이어들에게 인지도가 급상승했던 녀석이 바로 이녀석이었다. 어쨋든 알파외전에선 간만에 등장하나 적으로 등장하고 잘하면 동료로도 얻을 수 있는 유닛이었는데 이때부터 슬슬 안습 테크를 타기 시작. 특히 O..
솔직히 나는 OGs를 플레이 하지 않았다.대신 GBA판만 했을뿐..오리지널작품들도 이제는 너무 방대해져서게임하나에 다 담기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판권작들 만큼이나 잘 조합해놓지 않았던가..설정도 처음엔 론드벨의 보충병으로 시작했지만지금은 왠만한 판권작만큼의 세계관을 확립했다는 점이 놀랍다.원래 겟슈펜스트는 슈퍼버젼과 리얼버젼이 따로 있다.이 겟슈펜스트RV는 슈퍼버젼을 모태로 만들어진 유닛이다.겟슈펜스트펀치와 겟슈펜스트킥은 F에서 생긴 요소.OGs에서는 전부 전용대사를 들을수 있다니?음성을 채용한 게임이다보니 제작사의 성의에 너무 눈물겨운 OGs였다..더군다나 OG1,2를 전부 집어넣었으니..컴팩트1,2,3부를 전부 집합시켜놓은 임팩트보다 더욱 가치가 높다 하겠다.각 시리즈마다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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