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막장)을 향해 달려~고고~~ 이번화에 왠만한 갈등은 전부 정리가 되었다. 어떻게? 킹왕짱 설최나의 눈빛 한방으로 누구보다 손쉽게. 남들과는 다르게. 지그 프리가!!! 땀흘리는 더블오라이져. 허리를 뽑아주마. 무드를 위해 센스없는 오토마톤을 치우는 빌리. 오아~~~!!(폴) 켄과 마이요의 듀얼 레이져 소드.(날아오는 모습만) 하지만 레이져소드를 장착하지 않아서 그냥 개싸움. 칼을 7개나 차고 있는 더블오라이져의 상대가 될리가 없다. 1기때는 개근접싸움을 즐기던 세츠나는 이제 사격도 잘한다. (한마디로 본좌지존 세츠나, 너네는 병진들) 어디선가 들리는 듯한 '헤드 썃~'소리. 목을 접었다 폈다 360번 초사이언 변신!! 엄청난 나선력이다!! 헉 이것은 왈광접. 뭐지 이 따뜻한 빛은. 우린 사이코프레임도..
그야말로 뻘소리만 하다 끝난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라기 보다는 그동안 전개가 상당히 스피드하게 흘러 왔는데 이번 화는 뭐 쉬어가는 분위기인듯. (당사자들에겐 폭풍전야일진 몰라도) ..고로 다음화는 꽤나 찐한 한판이 펼쳐질 것 같군요. 우오오!! 명경지수다!! 내손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사랑과 분노와 슬픔의 샤이닝 핑거 소드!!!! 멘! 멘! 메에에엔!!! 나의 붉은 손을 잡아라. 할애비.. 팔다리.. 마마.. 곰사마.. 정신조작 그녀... 인조인간 그녀.. 컴퓨터.. 건담... ... 건담?! -_-.. 역시 세츠나가 좀 많이 짱. 세츠나가 진리임. 다음화의 제목은 무려 이노베이터의 '그림자'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제목인데--;(하만의 그림자, 시로코의 그림자 등등) '마리나는 봉변을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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