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의 병사들은 일섬쟁이들이라 칼 꽂으면 무조건 한방에 객사임ㅋ 그걸 이용해서 칼질만 갖고 멀티를 해보기로 했다ㅋ 일단 모신나강에 총검을 부착ㅋㅋㅋ 나쁜놈 발견 헤헤 안녕 장전중인 저격 나쁜놈 발견. 악 내가 먼저 찔러야지 헉 헛손질 신속히 다시 칼질ㅋ 잘자잉 헤헤 안녕 후호호호하홓오호호홓호호 그런곳에 있었구나^^ 무호호아오호하하홓핳하하하 목에 바람 구멍을 내드립니다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깔로 달려가는 중 푹~ 으허헣허허허허허 너도 푹~ 오홍 너도 한눈 팔고 있다 이거지~♪ 악ㅋ앜!! 갑자기 뒤를 보다니 살기를 너무 뿜었나;; 자푸우우운~ 이라는 플레이어에게 사망 헤헤 안녕 아까는 좀 아프더구나. 자푸우우우운 발견 으악!! 이놈은 제우스의 눈이라도 가진건가;;; 찌르기 직전에 발견당해서 본인 사망;; 탱..
패치 파일 주제에 용량이 1기가를 육박하는 만큼 뭐뭐가 추가됬는지 몹시 궁금했다. 앗 새로운 캠패인이 추가되었다. 이걸로 좀비맵은 총 3개!! 더군다나 이번 좀비는 나치 좀비가 아닌 일본군 좀비다. 레포데?!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화면을 장식해주는 대롱대롱 미군 시체 뭐 좀비 모드는 이런 맛에 해주는 거겠지만서도.. 새로 추가된 무기. 이건 뭐 퀘이크도 아니고;; 이봐 이게임의 배경은 1940년대라고; 어쨋든 좀비 한마리를 맞추거나 물가에 쏘면 전기가 빠지직 거리며 주변의 좀비들을 한꺼번에 조지는 매우 좋은 무기다. 새로 추가된 함정. 좀 살벌한듯 대략 좀비들은 철권3에 등장하는 진의 풍신권 카운터 맞은것마냥 저 멀리 날아간다 맵에는 총 4가지 perk이 존재한다.(더블탭, 불가항력, 속임수, 퀵 리바이..
뭐 곤란한 것만 있으면 다 나한테만 시키는 쓰레기 고참들. 헉 나쁜놈들이다.농구할때도 같은편은 착한놈, 상대편은 나쁜놈이라 부르는거 맞죠? 얘네들.. 깜깜한데서 뭐하는거지?? 일단 수상하니까 다 죽어 일본군의 점프 강베기 작렬 ..에 지지 않는 쓰레기 고참의 대공 잡기 표정을 보니 신났구나~ 나도 신난다 얼씨구 넌 뭐냐?? 처리하라굽쇼? 기꺼이... 빵야~ 쾅 으악 철푸덕 오!! 저 검술은 사이토 하지메가 쓴다는 그 아돌 평찌르기?! 탕탕탕!! 헉헉 난 살고 싶어!! 저 담장을 넘어가면 몸을 숨길수 있어!! 담벼락 붙잡고 사망. 본인이 허락 안 합니다 나는 뭐빠지게 싸우는데 쓰레기 고참은 쉬리나 찍고 앉았다니.. 적장. 물리쳤다 ..반면에 너무 편하게 간 동료. 역시 세상은 불합리해 한 걸음 다가왔다 열..
협동 서버에서 그린핑 찾기는 참 하늘의 별따기인듯.. (한국 유저들은 다 하마치 쓰는건지-_-;;) 오늘은 왠일로 외국서버 치고는 옐로핑이 있기래 한번 들어갔다.. 아니 이렇게 운이 억세게 좋을 수도 있나??? 4명 전부 광선총이 걸렸다.. 이제 블록버스터 한 번 즐겨줘야 되겠군-_-; 이쯤되니 너무 쉬워지더라-_-;; 당연히 좀비들은 다가오지를 못하고; 그런데 내 앞을 막지 말란 말야~~ 15만점 넘겨보긴 또 처음인듯.. .. 정말 이럴수도 있나?? 이런적은 처음이다..(결국 38라운드까지 갔다..)
친구와 협동을 하기 위해 콜옵 자체를 여기저기 손 좀 봤습니다.. (랜x스라던지.. 하x치라던지.. 정품 인증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정발판 waw는 처음부터 1.1버젼이라 어쩔 수 없이 재설치를 해야만 했는데 그 과정에 제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습니다-_-; 바로 콜옵은 전통적으로 멀티플레이어 레벨이 서버가 아닌 하드에 저장된다는 사실!! 이로서 65까지 뼈빠지게 올려놓은 레벨이 1로 다시 추락해 버리는 사태가 발생.. 뭐 FPS게임에 레벨이 무슨 대수냐고 생각하겠냐만은.. 콜옵은 레벨이 올라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특기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다시 처음부터 올리려면 고생 꽤나 합니다.. 물론 이번 waw 멀티는 이상하리 만큼 뻥튀기 xp를 주는 서버가 많다보니 (원래 한명 사살할때마다 10xp..
말하자면 콜옵waw(5라 부르는건 아무래도 아닌듯..) 예찬글 정도 되겠다. 혹시나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네타도 많지만;;) 싱글플레이 위주로 썰을 풀어보겠다. 사실 waw에서 '일제'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발표 초기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유럽전선 미션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었다. 원래 태평양 전쟁을 주(主)로 삼고 유럽전쟁을 간간히 삽입한 정도가 될 줄 알았는데 그 비율은 사실상 반반이라 할 수 있겠다. 오히려 최종화는 유럽전선으로 되어 있고 태평양 전쟁은 엔딩에서 원자폭탄 떨어지는 그림 한장 보여줄 뿐이어서.. 개인적으로 이번 waw에서 최고의 번역이라 꼽고 싶은 부분-_-; '조낸 잘 처리했어'... 이번 waw자체가 참 개념 번역임ㅋ 난..
이번엔 일본이다!! 콜옵4를 열심히 즐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편격에 해당하는 world at war(이하 waw)가 출시 되었다. 오늘 사왔는데 상당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인스톨을... 물론 미-일 전쟁을 그리고 있지만 나치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어 있다. 전작들은 항상 열세에만 몰렸던 소련군의 상황만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독일군을 역관광 시키는 피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소련군의 첫번째 미션. 스탈린그라드의 상황을 잘 재현한 영상이 돋보인다. 기본적은 게임 분위기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회귀했다는 점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여전히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카메라 뷰를 조작하는 맛이 장난이 아니다. 그당시 ..
콜 오브 듀티5가 콜 오브 듀티: 월드앳워(world at war)로 제목을 바꿨다. 뭐.. 사실 제목 바꾼지는 꽤 됬다. 예전에 포스팅할려고 했는데 자꾸 타이밍을 놓쳐서.. 오늘 콜옵4 멀티 다시 해봤는데.. 이게임 참.. 워낙에 하루만 안해도 감각이 확 무뎌져버린다.. 하물며 지금 몇개월만에 하는건지.. 접속자들이 여전히 많은게 신기하다. 하긴 재즈잭래뱃2도 아직도 멀티 유저들이 있는 마당인데.. (그것도 꽤 많다..) 그런데 콜옵4 하드코어 미션을 하다보면 2차대전 스킨을 씌워놓고 MP44로 개돌하는 유저를 간혹 볼 수 있다.. 하긴.. 멀티맵중에 차이나타운도 있는데 뭐가 없을소냐..(이래서 신의 게임기는..) 그건 그렇고 언제까지나 나치하고만 싸울 것 같았던 콜옵시리즈도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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