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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작품은 '미래소년 코난'을 통해 국내에도 방영되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그당시 군부정권시대였음에도 그런 작품이 방영됬다는것도 참 놀랍다.)
극장판이었던 나우시카를 통해 미야자키 감독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다.
정말 최고라는 것에 두말할 나위가 없는 천공의 성 라퓨타.
라퓨타의 모습도 웅장하고 압도적이었으나 광산촌 마을도 매우 디테일하게 구성되어있다.
미야자키 감독의 상상력과 따뜻함이 느껴졌던 작품.
소녀의 성장기를 다룬 마녀배달부 키키. 딜레마 극복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었다.
역시나 이런 이상적인 세계가..
동서양의 조합이 참 절묘롭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부터는 국내에서도 정식 개봉했고 그 성적도 800만 관객이라는 호조를 이뤘으니..
정말 잘된일이 아닐 수 없다.
마녀배달부 키키 - 루즈의 전언
이 음악도 좋지만.. 대변파이터에 쓰였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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