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일부러 리사이징을 하지 않았다.참고로 한글이 보여서 한국인이 그린 그림일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그림의 출처는 서양권의 모 겜덕후 사이트이다. 그렇다.. 이건 숨은 그림 찾기인거다.. 얼마나 찾으셨으려나?? 그리신분이 직접 언급한 요소들을 나열하자면.플스 로고가 그려진 간판.요시와 팩맨이 매달려 있다.와이프아웃이라는 게임 간판이 그 옆에 있다.(속도감이 끝내주는 SF레이싱 게임)그 아래에 잘려 있는툼레이더1 포스터.툼레이더 포스터 밑에는 에이브의 오디세이 포스터가 있다.(동화같은 그래픽이면서도 매우 잔혹한 연출이 일품..)에코 솔루션이라는 간판 오른쪽 위에 철권3 로고가 붙어 있다.그 밑에 피카츄 장난감들;;오른쪽 아래 TV를 보면 파이널 판타지7의 첫번째 전투가 나오고 있다. 그 옆에는..
일단 사진의 출처를 남겨놓고..아 이제 정말 TTT2의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ㅋㅋㅋ관련 정보들만 올라와도 벌렁거리는 내 심장을 어쩌면 좋을까.흔히 팬아트는 픽시브같은곳을 떠오르겠지만 게임쪽은 서양쪽이 훨씬 더 퀄리티로 보나 재미로 보나 더 좋은것 같다.이 그림을 보니 마치 90년대 우리나라 극장에서 영화 간판을 직접 물감으로 그려서 붙이던 그때가 떠오른다.진짜 잘 그렸었는데..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법한 그림.여담이지만 원래 철권4에서는 맘모스 캐릭터를 등장시키려 했었다고 한다..작은 부분에서 깨알 재미를 주는 그림.미첼은 이제 콘솔판으로 부활할 예정이니까 'Do you remember me?'같은 슬픈 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인트로 컷에서도 윙크 한번 날려주시는 깜찍이로 거듭나셨더군ㅋㅋ화목한(?) ..
역시.. 어떤 미사여구를 갖다붙여도 나는 오타쿠야ㅋㅋㅋㅋ 2D 캐릭터는 불변인데에 비해 나는 점점 쭈그렁탱탱이가 되어간다ㅋㅋㅋ 역시.. 그림은 그리기 나름인듯. 레알 천의 얼굴이다ㅋㅋㅋ 그누누때도 그랬지만 캐릭터성은 그냥 머리모양만과 성격만으로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니깐. 이래서 내가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을 동경한다 ㅎㅎㅎ 나는 원래 트윈테일 취향은 아닌데..ㅋㅋ 잠시 딴 얘기를 하자면.. 나랑 동갑인 친척 여자가 있는데 걔는 항상 머리를 머슴아마냥 짧게 자른다. 길러보라고 그렇게 떽떽거려봤건만 당췌 듣지를 않는다ㅋㅋ 좀 길어져간다 싶으면 싹뚝 자르고 좀 길어져간다 싶으면 싹뚝 자르고.. 남자들이 항상 주장하는거지만 긴머리가 짧은머리보다 1억배는 더 예쁘다. 물론 예외는 있다(예-티파니;) 물론 ..
내가 왜 이렇게 로봇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종종 생각한다. 일본만화였던 에반게리온을 좋아하게 되서, 에바가 나오는 로봇대전을 통해서 좋아하게 됬다는건 사실 구체적인 계기였고. 무의식 중에는 그보다 훨씬 더 어린시절부터 거대한 기계에 대한 동경심이 있어왔다. 이건 어린 시절 내가 그렸던 그림들을 보면 완전 티가 난다. 어렸을때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생각해보면 좀 잘 그렸던 편이었는지 초등학교 시절에는 사생대회에서 트로피도 받았었는데 말야; ㅎㅎ 그때 그렸던 그림들은 대부분 기계에 대한 그림이었다.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에 비하면 제법 디테일한 기계들을 그렸다. 대부분은 지금의 기호와 달리 인간형의 모습이 전혀 아니다.(로봇이 아니다.) 좀 더 추상적이었다. 어렸을때는 역시 상상력이 풍부했는지 크기는 대부..
루리웹 돌다가 발견한 그림인데 보면서 크게 공감한 그림; 플레이어의 미숙한 조작으로 인해 주마등이 펼쳐지려하려 하는 게임속 주인공들의 심경을 그림으로 옮겨그린듯 하다-_-; 미안했다네 자네들 ㅋㅋ 몽대륙의 펭귄은 사실 수천km/h로 달린다는 과학적인 증명(?)한 잉여스러운 자료도 있고.. 봄버맨은 정말 대인전에선 나도 모르게 저럴때가 종종 발생하지ㅋㅋㅋㅋ 팩맨의 저 상황은 이외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_-; 아 어쨋든 얘들 표정 웃기다 ㅋㅋ .....그러고보니 이런 곳도 있었지-_-; 죽음을 강요받는 마리오의 기분은 어떨까 ㄷㄷㄷㄷ; 단순히 화면으로 보여지는 것 이외의 공포겠지ㅋ 게임속 캐릭터의 입장이 되어보는 역지사지를 취해보는건 어떨가;
내 소원중 하나가 브레임 학원을 보는것이었다.. 그만큼 매니악한 작품인데 하물며 그에 해당하는 팬픽을 구한다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이 역시 인터넷시대의 축복이라 말하고 싶다. ..원작의 내용이 워낙 어두웠던 만큼 팬픽도 이런 중후한 그림체다; 여러번 언급했지만 작품의 인기가 워낙 특수계(?)다 보니.. 팬픽도 원작자가 직접 그린 슬픈 현실ㅠㅠ 이 브레임 학원 자체가 '올칼라!' '캐릭터들의 모에화!'를 전면에 내걸며 대서특필하고 있지만 진지하기 때문에 더 웃긴 전개가 연출되었다.. 이 사람 그림 진짜 왜이래 ㅋㅋ
출처 : 고코우님 블로그, 2차 출처 : 루리웹 .. 대박.. 이기도 하지만; 책상이 이 지경이 되도록 가만 놔둔 선생님들은 잉여 인정인가; 하긴 나 학교 다닐때는 무식하게 조각칼로 파내는게 보통이었지만.. 울퉁불퉁한 책상 싫어요 ㅋㅋ 도시락 먹다가 밥풀데기라도 떨어지면 다시는 꺼낼수가 없었다-_-; 어느순간 개미집이 된다던지.. 지금 학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같은 경우 책상에 낙서 있으면 사포로 문대고 니스까지 칠했던 기억이..ㅋ 자매품 초등학교 나무 바닥.. 왜 쓸데 없이 나무로 바닥을 만들어놔서 항상 왁스칠을 하게 만드는거야!! ㅋ 생각난다.. 공포의 하얀 실내화..
예전부터 이런 종류의 그림을 참 많이 봐왔다--; 분명 전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대도 이상하게 그게 무슨 캐릭터인지 알아본다는게 참 신기했는데. 그래서 항상 이런 종류의 그림을 뭐라고 부르는지 명칭을 알고 싶었는데 드디어 알아냈다--; 그누누(ぐぬぬ, gunun)라 불리는 그림이더군.. 이걸 알기 까진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뭐 이런걸 알아서 뭐하겠냐만은 왠지 궁금증이 하나 풀린것 같아서 나름 성취감이 하아..하하--; 2ch에서 사용되는 합성 소재인 모양이다. 그누누 라이트닝 누님. 곧 한글판도 발매되지만.. 게임 자체는 아케이드성이 짙어서..
사이즈가 작아서 안타깝지만 이거 상당한 수작이지 않나 싶은 그렌라간 스타일의 에바 패러디--; 카오루 안습 지못미;; '당근 love you'를 부르는 란카에게 보내는 코우의 곱지 않은 시선--; 코우는 당근을 굉장히 싫어하기로도 유명한데, 그외에도 '당근포 포메이션'이라는 패러디도--; 미사토; '에바 세대를 지휘하니 세상정복도 꿈이 아니군!'이라는 말은 접으시길.. 이건 우달소의 아기하..라고 주장하는 미쿠. 아니 그냥 미쿠다--; 오른쪽 아래에 찍힌 우달소 워터마크가 뻘쭘할 정도다.. 하.. 아..... 이것이 포켓몬의 엔딩이라면 좀 무섭겠군요 이건 또 뭐냐--;; 뒤에 있는 달이 카테도랄 테라가 아닌점에서 위안을 삼아야 하나 허허 이게 뭐냐면 바로 고쇼군. 그림은 아마노 요시타카의 그림.. 상당히..
삭막함과 황량함으로는 따라올 자가 없는 사이버펑크물의 지존 브레임. 보통은 이런 분위기이고 이것도 많이 화사하게 바뀐 색채다. 참고로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저 권총은 등장하는 모든적을 일격에 처치해버린다--; 한번 쏘면 직경 70Km가 파괴되는 총이니 할말 다했지. 아무리 예쁘게 그려봤자 이정도고 7,8권의 보스격으로 등장한 다퓌네르 린베가의 거대한 풍채도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동명 작가가 그린 패러디물 브레임 학원에서 성별이 무려 '여자'인것으로 묘사-_-; 덕분에 이런 말도 안되는 패러디도 탄생하고 있다--; 이 무슨 말세란 말인가 현재 브레임을 가지고 이런 파렴치한 음모도 진행되고 있다. 역시 일본은 모든것을 모에화 시키는 힘이 있는 모양인듯.. 이 만화책에 등장한 유일한 유기생명체..일지도 모른다..
윙키가 오랜만에 DS로 마장기신을 리메이크해서 출시한다고 한다. 마장기신은 개인적으로 FF6, 바하무트라군, 테일즈오브데스티니, 크리노트리거 등등과 더불어 최고의 SFC 게임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갑자기 리메이크라니.. 윙키가 미친겐가;; 그래도 전투 연출은 반프레스토가 일가견이 있기에 리메이크판 마장기신의 전투씬은 좀 밋밋해 보이는건 사실이군; 참고로 '아' 뭐시기로 시작되는 인물은 이번에도 등장하지 않는다고ㅠㅠ 그 아 뭐시기는 어떤 의미로 보면 슈우나 불크르스를 뛰어넘을 흑막이 될수도 있건만 굉장히 아쉬울 따름이다.. 이 둘의 대결을 보고 싶어하는건 나뿐만이 아닐텐데 반프 이 나쁜놈들은 끝까지 떡밥으로 남길 셈인가--;; (아x트라나x vs 디스아x트라나x의 대결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원래는 3줄짜리 그림인데 2줄만 구했다--; 정말 많긴 많군.. 설마 이게 다 누군지 알아보는 사람은..없겠지...? 에키드나,워단,레몬,엑셀,알피미,쿄스케,엑세렌,아라드,제오라,쿼브레,카이,로버트,?,데스피니스3인방,스레이,츠쿠미,아이비스,이루 이,젠가,엘잠,길리엄,비렛타,샤인,라이,류세이,라투니,마이,아야,레오나,쿠스하,타스크,브릿트,러셀,카티나,레피나,테츠야,숀코자매,폴카,페르난도패거리,마사키.. 정도는 알겠는데 중간중간 모르는 사람이 보여..뭐야..무섭게.. 그건 그렇고 마이의 키가 라투니와 비슷했다니--; 마사키의 길치 설정은 여전한지 맨 뒷줄;; 잘보면 잘린 캐릭들도 꽤 보인다. 여기서부터 또 삼천포 문어 소대장은 OG1과 OGs의 복장 설정이 다르다--; 원래는 허벅지와 배꼽이 드러나는 시원..
바로 이 그림.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접하는 그림인데.. 여러 캐릭터들에게 접목시켜 놨더군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으로 지나간 그림같은데.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 보여서 궁금증이 생기는군요;; 그러고보니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4권이 정발된것 같던데(뉴타입에 소개됬으니) 그런데 서점에도 없고 인터넷에도 없다니 이게 어찌 된일..;?? ... 어느새 내가 이런걸 읽게 되었을 줄이야(...) 하하-_-간다 나만의 덕세계로~~~ 본격 오타쿠 소재 라노를 가장한 야바이물--;; 오타쿠 관련 에피소드에서 꽤 반가운 소재들도 많은데.. 나는 점점..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그림 그리는것도 좋아한다. 당시엔 나도 좀 그런편에 속했는데 그런 친구들을 보면 대채로 어떤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그림체라던지 세계관이 정립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었지. 요즘은 그림=미소녀! 라는 묘한 공식이 있지만 내가 학교 다닐땐 그렇게 미소녀가 유행이진 않아서; 오히려 여자 그림을 그렸다간 '넌 남자면서 왜 여자를 그리냐 혹시 변태?' 소리 듣기가 일쑤여서.. 랄까나; 당시 내가 가장 '좋은 그림체다'라고 판단한 만화책이 '브레임'이라는 작품이었는데 인물을 날렵하게 그린 정교한 선터치라던지.. 특히 배경이나 기계 생명체들의 디테일이 정말 끝내주게 뛰어났다. 오히려 이 작가는 만화가보다는 산업디자이너쪽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거기에 압도적인 분위기..
사진출처는 리암님 블로그 ... 알레루야는 한쪽 눈깔을 잃었을 줄 알았는데 금은요동 그대로더군.. 눈밑에 다크서클 마저도 멋스러운(?) 알레루랴. 그래도 대뜸 만나자마자 이런 시츄에이션은;; 여담이지만 2ch등등에서 떠도는 더블오 세계에서의 조종실력 순위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하고 계시는 분이 알레루야였다. 그래서 4년의 공백이 무다로 느껴지는.. 그래봤자 아직 호구지만 말야.. 후후후 (1위는 서세스, 그라함과 세츠나는 동급으로 비춰지는것이 지금의 통념.. 일부 동인x, 그라함 빠들은 그라함을 밀어주고 싶겠지만; 아무리 봐도 서세스는 야잔..퍽!) 역시 마리나는 이번에도 뭐 없다. 그래도 급진전되는 서로 챙겨주는 모습.. 쩝.. 요즘 은근히 청순가련형이 다시 대두되는 듯하다..
이거다.. 내 정서에 딱 들어맞은 그림. 어쩜 내속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내 취향을 딱 맞췄을까.. 저 파괴된 미래지향적(?)인 건물과 아찔한 높이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바다. 뭉게구름(!) 크으~ 정말 내가 한번쯤 보고싶어하던 그런 풍경이 아니던가! 거기에 미쿠를 둘러싼 저 장비들.. 정말 미래지향적인.. 뭔가 같은 컴퓨터로 그린 티가 팍팍 나는것 같으면서도 색채감각은 뛰어난 일본인들의 재능낭비는 알아줘야한다.. 미쿠는 이제 무슬림의 공주가 된 건가-_-; 과연 글로벌스타다운 모습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미쿠를 보면 창세기전3 파트2에 나오는 살라딘의 복장이 연상된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니까. 뭔가 바람을 쐬고 있는 미쿠의 뿅가는 얼굴! ..이라고 하고싶지만.. 솔직히 이 그림을 처..
예전에 도스를 쓰던 시절에는 그림을 볼 수 있는 컴이 바로 최고컴이었다 ㅋ486때만 해도 그림을 보기 위해 parking.bat(혹은 exe,com등등..)를 실행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걸.그때 나의 종료를 알려주는 민메이 양의 풋풋함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구만..좀만 뒤져보면 배경으로 쓰기 좋은 그림들이 참 많다..요즘은 디카가 발달해서 풍경도 좋지만~ 연예인이나 자동차같은건 내 취향은 아니었다..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무난한 그림도..혹은 이런 패러디 그림도;;에반게리온이야 워낙 그 바탕화면계에서 그 전통이 깊다보니 좀만 뒤져보면 멋진 배경들을 많이 구할 수 있다.유명한 작품일수록 흔하디 흔한 배경화면이 판치지만.. 잘 찾아보면 마음을 확 사로잡는 몇 안되는 그림들도 있다.더불어 이런 희소성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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