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주름잡은 엘프의 미연시
..486이나 펜티엄1당시 청소년들의 잠도둑이었던 엘프의 3대표작. 그 히로인들. 하나는 동급생, 하나는 유작(취작이었나?) 하나는 뭐지; 하급생? 어쨋든 엘프가 만든 게임들은 그 어린나이에 미연시라는걸 알게 해준 고마워해야할(?) 장본인들인건가-_-; 엘프사의 게임을 하기 위해선 집에 아무도 없을 때만 해야만 했다 쿨럭. 지금의 일루젼처럼 엘프도 성판타지를 음지적으로 자극하는 막장 기질이 농후했지만 스토리들은 참 기막힐 정도로 잘 짜여진 것들이 특징(특히 유작-취작?-은..뭐..) 그러고보니 지금은 모에가 쏟아져 나와서 묻혀버린 한때의 지존 '멀티'는 요즘 거의 잊혀진듯; P.S. 그러고보니 그당시 엘프가 제작한 RPG도 있었는데(드래곤나이트시리즈라고..) 이 게임의 목적은 그다지 RPG와는 연관이 없..
게임 이야기 2009. 2. 7. 10:16
피아캐럿에 온 난봉꾼
옛날 옛날.. 천리안 미소녀 동호회라는 것이 있었다.당시 중학생이던 나는 '미소녀?!'라는 말에 덥석 가입했지만 이게 오늘날의 모에의 시점이 됬을 줄이야..그당시 모뎀 통신료가 절대 싼 편이 아니었기에 동호회에서 던져준(?) 피아캐릿2는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헉 이것은? 각x미가 살아있다..'486시절 동급생2를 플레이하기 위해 기본메모리 확장메모리 확보하고 쌩쇼를 했었는데..생각해보면 다 추억이로군..후후..아 참고로 응응신을 보면 해피엔딩을 볼 수 없다.
게임 이야기 2008. 8. 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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