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위젯들은 무겁긴 하지만 상당히 끌리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 과연 외국에서도 오는걸까 반신반의 했었는데 정말 외국에서 오긴 오더군! 덧글과 리퍼러에 의해 확신이 들었다. 뭐 재미반 호기심 반으로 달아 놓은 whos among map이지만 점점 덧칠되는 점들을 보면 엄청 신기하다. 실시간으로 방문자가 어디서 왔는지 알려주고 시간대별 방문자수도 알아볼 수 있고 현재 방문자가 어떤 포스트를 보고 있는지 등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위젯.. 그러나.. 일정 카운트가 누적되면 초기화되거나 먼저 있던 기록들이 점점 삭제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게 다 누적이 된다면 참으로 뿌듯할텐데..) 어쨋든 저런 용량(편의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whos among map보다 cluster map을 더 선호하는 블로거들..
다른게 아니고 예를 들어 우연히도 마음에 드는 자료를 찾았다 치자; 그게 그림이 됬던 음악이 됬던 일단 듣고 싶을 때 다시 또 듣자. 이런 생각을 갖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아 그때 그거나 다시 한번 찾아볼까..' 해서 찾아보면 그 자료는 대략 '없어져' 있다-_- 물론 하드에 저장한다고 해서 그 자료가 영원불멸의 자료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때때로 우연히 찾았던 '그 때 그 자료'가 너무나 필요할 때 막상 당췌 찾을 수가 없더라 이거다.. 이게 무슨 느낌이랑 비슷하냐면 나는 중2때 교과서가 지금도 책꽂이에 한권이 꽂혀져 있다. (원제목은 도덕이지만 편의상 통닭으로 개명시킨 책) 가끔 친척들이 와서 '섬뜩이는 공부를 얼마나 잘 했나 볼까?' 라는 심보(?)로 그 교과서를 꺼내들곤 하는데 온통 ..
지금까지는 초대장을 거진 막 퍼줬으나 초대장만 받고 잠수 타거나 스킨만 만들어 놓고 활동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이번에는 포스트를 정말 열심히 쓰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선별하여 배포하려고 합니다. 저도 매달 주기로 초대장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편이지만 정말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은 손에 꼽을 정도군요. 티스토리의 장점 중 하나는 초대를 주고 받은 사용자들끼리 소셜한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라는 점인데 블로그만 대충 개설해 놓고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초대장을 배포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이번 초대장 배포에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늘 하는 얘기지만 열심히 활동하실 분에게 드립니다. 그냥 '주세요!' 라는 식은 일단 열외.. 2. 블로그 이전하시려는 ..
내가 네이버에 있을때 '정말 이사람...'하면서 감탄한 블로그가 있은 바로 크라이프님의 게임이야기. 자칭 게임 매니아거나 혹은 격투게임,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거쳐가게 되는 곳이다. 크라이프님의 게임에 대한 추억, 방대한 지식.. 그리고 그걸 써나가는 글이 참 센스가 철철 넘친다. 하여튼.. 크라이프님의 포스트를 보면 아기자기한 추억과 뭔가 참 재미가 있다는.. 문답무용. 크라이프의 게임이야기 블로그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가장 최근에 작성된 포스트. 크라이프님은 최소 90년대 초반부터 게임에 매료된 올드게이머일 확률이 높다..(어디까지나 내 추측) (대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본인 자신의 프로필도 신비감을 증폭시킬 뿐이다-_-; 20대 중후반을 넘겼을 것으로 예상..
말 그대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제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올때 초대장이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던 때를 회상. 혹시나 저와같은 분이 또 계실까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서로 왕래도 자주 하면서 친하게 진해고 모르는 것도 같이 물어보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러나 저도 아무나 덥썩 줄수는 없기에;; 나름 제 입맛(?)을 만족시키는 조건을 달자면.. 이런 분들에겐 당장 초대권을 드리겠습니다. 1.블로그를 성실히 꾸려 가실분. 2.나름 열혈과 로망이 있다고 자부하시는 분. 3.특히나 로봇대전 팬이거나 메카,SF물의 팬이신분. 혹은 그에 관한 추억을 간직하신 분. 4.게임라인, 정태룡 등등을 기억하는 올드게이머, 그에 관한 추억을 간직하신 분. 5.플스1, 세가새턴을 보유하..
휴... 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쓰는 이유 중 하나는 하루 평균 12~13시간 업무(..라고 할건 없고.. 그냥 몸으로 떼우기..)때문에 시간이 좀처럼 나질 않는다. 거기다 이제 자리도 슬슬 잡아야 하기에 이왕이면 돈도 좀 되고.. 장래성도 있는 곳으로 잘 골라야겠지만.. 누구누구 소개뻘로 '좋다는 곳'에 덥석 들어갔다만 알루미늄 공장이었으니 새벽5시에 집에서 나와 집에오면 밤 9시더라.. 오면 바로 기절이고 술이라도 한잔 걸친 날은 팔열지옥이 따로 없다(현장온도가 45도에 육박한다..덜덜) 이제 뭐 개인생활 같은것도 슬슬 포기해야 하는 나이가 됬다지만 왠지 좀 슬픈걸? 거기다 내 소개자분께서 '"나는 콤퓨타(어른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니까) 짓거리 하는 놈들이 가장 한심하더라!!" 이렇게 못을 박아..
뭐 변명아닌 변명이겠지만;; 나도 자리를 빨리 잡고 싶다.. 정말 볼수록 파고들게 너무 많은 티스토리-_-;; 안봐도.. 험난한 앞날이 걱정이다.. 하아.... 그런데 처음 왔을때 대부분의 포스트가 깨져 있던 걸 떠올려보면 지금 이만큼 복구한 것도 참 기적이다.. 모처럼 받은 초대장을 날려먹을 순 없지.. 아차.. 그리고 저번 블로그에 있던 동영상이라던지 기타 인코딩 자료들은 온리 네이버 호환용! 이므로 티스토리에선 전혀 적용이 안된다..흑흑..ㅜㅜ 결국 자료를 다시 구해서 별도로 코딩을 하던가 해야할듯.. 하나하나 다 애착을 가지고 써온 포스트였기 때문에 자료를 전부 복구하기 전까지 당분간 새글쓰기는 무리가 있을 듯 싶다. 지금 당장 궁금한건.. 외부 멀티미디어 파일은 자동재생이 안되는건지..; 태그에..
개인블로그는 점점 많아지고 블로그를 서비스 하겠다는 사이트들도 넘쳐나니이거이거... 각각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쿵짝 거리겠다는 취지가점점 벗어나는 느낌마저도 드는데. 뭐든 사업으로 변질되면 이렇게 되는건가.아마 국내 블로그들은 네이버가 가장 많겠지만 이건 그냥 통계적인 숫자일 뿐이고국내에선 블로그의 시초가 된 태터툴즈를 비롯해 구글과 짝짝꿍인 이글루스..거기에 다음, 야후, 파란, 오마이뉴스 같은 사이트들도 블로그를 서비스 하고 있단 말이지.△이글루스의 모습.용량제한도 있고 해외접속이 종종 차단되는 등 약간 까탈스러운 곳이지만꽤나 전문적인 포스팅들이 많이 올라온다. 여러모로 묵직한 블로거들이 많은 서식하는 곳.(이곳부터 - 출처 :DEEPle님의 블로그)△이글루스는 만19세 미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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