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비국제대학의 어학연수로 오카야마라는 곳에 3주 다녀왔다.오카야마는 일본내에서도 3대 정원, 3대 성이 소재하는 곳인 만큼 일본인 현지인들도한번쯤은 와보고 싶어하는 곳이라고..여긴 쿠라시키 미관지구라는 곳이다.마을 곳곳이 깨알같이 꾸며져 있고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미관지구라고 불린다.우리나라로 치면 삼청동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천에는 뱃사공이 있어서 배를 타는 체험을 할 수 있다.우리나라 삼청동도 그렇지만 이곳에도 미술관이 있다.여러 미술관이 있는것 같았는데(불확실) 그중에서 오하라 미술관이라는곳을 들러봤다.일본 근대 시절에 수집된 여러 진품 명화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사진은 미술관 뒤에 있는 정원에서 찍은것은건데.. 물 색깔이 마치 하이타이를 타놓은것 같은 색깔임에도 불구하고잉어들이 살고 ..
일반.. 난생처음 외국을 나가는 만큼.. 준비..준비.. 또 준비했지만.. 역시 현지에 나가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많이 생기고!! 하지만 이외로 잘 갔다왔다는 느낌이 들고!!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고(ㅠㅠ) 그래서 더 최고였던 여행이었다.. 아 정말.. 갔다오길 잘했어.. 갔다온 사실을 두고두고 잊지 않기로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은근히 여러사람들도 만났고.. 무엇보다 재미도 있었고.. 기분도 좋았어!! 이제부터 정리도 없이, 두서도 없이 후기를 올려보련다!! 가장 먼저 간곳은 아키바, 사실 나리타 공항에서 히비야센을 갈아탈때까지도 '이곳이 외국이다'라는 위화감 같은게 전혀 없었다.. 진짜 한국이랑 별로 차이가 없네.. 한국이라고 해도 믿겠다.. 싶은 기분이었는데.. ..
.. 일본 가기로 마음 먹은지가 어언 2달 가까이 된것 같은데.. 블로그에 '일본 간다' 라는 언급 자체를 안했군요..럴수럴수.. 그동안 블로그 관리를 소흘히 했던 점에 대해 자숙하며.. 어쨋든!! 갑니다 일본! 후후-_-; 벌써 스멜을 맡으신 분들은 기념품을 마구 사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니 그보다 제 40만 힛부터 챙겨주셔야 되는게 아닙..(퍽!) 음.. 일단요. 하라주쿠에 들려서 옷도 사고, 아키바에 가서 성지 순례(?)도 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참 이런저런 계획을 짰어요.. 성인용품점이라던지.. 성인용품점이라던지(...) 마음같아선 도쿄타워도 가고 싶고 지브리 스튜디오도 가고 싶고, 시부야, 오다이바 등등등 가고 싶은곳이야 많죠!! 하지만 '가을의 미각'을 느낄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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