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PD 하라다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에 당첨돼서 갔다왔다.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재미없으니 오프닝 짤들을 먼저 감상하도록 하자. ..이마트에서 찍은건데..요즘은 새끼라는 말을 쓰면 안되는건가?? 새끼를 새끼라고 부르는게 뭐가 잘못됐다는거지!! 미래도시 목동. 아침해가 빛나는 목동!!! 행사 장소인 상명대를 갔다왔다.학교 안에 에스켈레이터가 있을 정도로 언덕이 심한곳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그렇구나.. 캬.. 산 위에 있어서 그런지 경치 좋고 공기 좋다.다니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불편하겠지만 뭔가 유니크함이 느껴지는 좋은 곳인것 같다. 15번째로 도착했다!!!행사 시간은 밤7시인데 사실 난 이날 2시에 도착해있었다고.. 근데 정작 줄서는 시간에 늦어버렸어ㅜㅜ 기대된다 ㅎㅎㅎㅎ 소니측 간부인것 같고 루..
끓임없는 방탈출 액션(?)게임 포탈2.아마 이 게임에 대한 호평은 입소문을 통해 익히 들어봤으리라 생각된다.워낙에 퍼즐에 약한지라 그동안 손만 빨고 있던 게임인데.. 용기를 내서 구입했다.그런데 이걸 왜 이제서야 해봤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게임이었던것이다..기본적인 게임의 룰.플레이어는 포탈건이라는 기발한 무기를 이용해 2개의 서로 연결된 포탈을 열 수 있다.이 얼마나 심플하고 직관적인 룰인가?그런데 이 포탈을 통과할때 관성이나 중력 등 여러가지 물리법칙이 적용된다.룰은 간단하지만 이를 이용한 퍼즐들은 그렇게 만만치만은 않은데... 아마 처음 이 게임을 켰을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쳐보는 장난일듯; 이번작의 참재미는 바로 협동 플레이!!!화면 분할을 통해 2인용 플레이는 기본이고심지어 PC, 플스, 엑박 ..
3주 정도 열심히 플레이해서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획득했다.기존 데메크 시리즈랑 비교도 많이 당하고 그 평가도 극명하게 갈리는지라 구입을 망설였으나..개인적으로 평가를 해보자면 역시 데메크는 데메크구나.. 라는 느낌이다. 나에게 있어 데메크란 나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주며 극강의 하이텐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다.리부트되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욕을 먹는 이유는 다름 아닌 '누구세요?' 수준으로 단테의 외모가 변했기 때문..보통 단테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흰머리에 붉은 코트인데 이번작에서는 전통 대대로 내려오던단테의 외형적 특징을 아예 내다버렸기 때문이다. 데메크는 원래 캡콤 게임이었는데 이번 리부트작에서는 닌자 시오리라는 서양 개발사 외주로 제작되었다.때문에 성격이나 사고방식에서 기존의 데메크..
요즘은 소울 세크리파이스 델타, 파판X리메이크 때문에 유저가 많이 줄어들은 드크. 그래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있더군..근데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짜증나는게... 성질 급한 사람들 때문에 진짜 짜증남; 무조건 앞으로만 달려가서 강제 스크롤 시키는 x이 꼭 한명씩 있더군..엘프는 화살 주울 시간이 필요하고, 마법사는 영창 외울 시간이 필요하고,하다못해 아이템을 줍거나 음식을 먹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런것도 필요없이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이렇게 되면 강한 아이템이나 레벨업은 거의 포기해야되는데..스크롤 때문에 몹이 몰리니 몸빵 약한 법사들은 당연히 끔살당할 수 밖에... 물론 50000층이나 되는 천랑을 올라가려면 시간이 아깝겠지만애초에 아이템을 먹기 위한 던젼에서 아이템을 안먹으면 뭐가 남..
옛날 오락실에 던젼앤드래곤이라는 게임이 매우 유명했었다.당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신의 장르 '횡스크롤'게임이기도 했고 100원이면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에아이템, 성장, 역할분담 등 RPG적인 면모까지 훌륭히 보여준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100원으로 1시간 떼우기 좋음!)이 '드래곤즈 크라운'은 던젼앤드래곤의 최신판이라고 보면 된다.물론 제작사나 기반 스토리는 전혀 다르지만 이 게임을 설명하는데에 있어 던젼앤드래곤에 빗대는게 가장 편하다.이건 나뿐만이 아니고 이 게임에 대해 리뷰를 쓴 사람들은 거의 다 던젼앤드래곤을 예로 들더군;'성직자'와 '도둑년(.....)'은 없어졌지만 왠만한 배우들은 전부 모였다.소드마스터, 왕가슴, 게이, 보쌈꾼, 관음증, 얍삽이 중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서 하..
저니 컬렉터즈 에디션안에 들어 있는 3개의 게임 중 하나.이 게임도 관심이 있었다.저니도 플레이하고 플라워도 플레이하고~ 꿩도 먹고 알도 먹고~ 가재 잡고 도랑 치고~저니 OST가 현악기풍의 분위기라면 플라워는 피아노풍의 분위기다.간단하게 말해서 바람이 되어 꽃을 피우면 되는 게임이다!!조작 방법은 육축센서를 이용한다.. 패드를 위로 기울이면 위로 가고.. 왼쪽으로 기울이면 왼쪽으로 가는 그런 방식이다.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앞으로 전진한다. 버튼을 누른채로 방향에 맞춰 패드를 기울이자~~온몸으로 움직이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질지도 모른다ㅋ (이외로 급커브가 많아서 오버액션이 필수!)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꽃망울이 터지면서 저렇게 예쁜 곷이 핀다 헤헤;실로폰을 치는듯한 경쾌한 효과음이 마음에 든다. 꽃..
재작년, 댓게임컴퍼니라는 작은 회사가 사고를 쳤다.이들이 제작한 '저니'라는 이름의 인디게임이 고티상을 휩쓸어가는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 있었던것.원래 다운로드 전용이라 패키지 따위 존재하지 않았지만최근에 '이런저런 게임을 묶은 합폰팩'같은 느낌으로 패키지화 되어 발매되었다.아니 대체 이 게임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렇게 호평이 자자한걸까?? 몹시 궁금한 나머지 덥석 구입했다. ....그 뒤로 나는 저니의 폐인이 되어 1주일 동안 엔딩만 30번 넘게 본 유저가 되었다는 사실..ㅠㅠ이 게임은 절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부족한 문장력으로나마 이 게임의 멋짐을 설명하고자 한다.게임의 시작은 황폐한 사막이지만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그런데 이 게임의 가장 감성돋는 부분은 '어디의 누군지..
중학교때 나를 입덕시킨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멀리 대전으로 이사를 가버려서 무척 서러웠었지.그 후 이래저래 각자의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나는 여전히 오타쿠이고, 친구는 탈덕하여 공통의 관심사는 없어져버렸다...... 그랬을터인데 얼마전 이 친구가 GTA5에 확 꽂혀서 같이 플스를 사러 용산에 갔다왔다^-^...그래서 지금 우리는 이런 몰골이 되었다;;하하하;;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넌 뭐여. 우리사이에 끼어들다니.사진을 찍은뒤 총알맛을 보여줬다. 때로는 공짜로 하늘 구경도 시켜주고.. 내 위에 무단으로 착륙한 왠 놈들; 뭐냐... 너희들은ㅋㅋㅋ워낙 보기 드문 광경이라 사진으로 캡쳐했다. 친구와 힘을 합치면 이런 뻘짓 연출할 수 있다;;..우리는 절대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
다른건 몰라도 GTA같이 방대한 게임을 100% 달성했다는게 너무 기쁜 나머지정말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올린다 ^0^ 먹고 살기 힘든 요즘같은 시기.. 오랜만에 나의 겜덕후심을 불태워준 고마운 게임ㅋ음악도 멋지당ㅎㅎ 흑형들의 야성적인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미션에서 흐르던 음악. 이번 5는 '산안드레아스 시티'때 보여준 미칠듯한 방대함에도 불구하고날씨가 맑을 경우 무한대의 가시거리를 보여주는데다가 프레임드랍이 거의 없어서 놀랐다.전작이 그래픽을 업시킨 대신 스케일을 확 죽여버린걸 생각하면 이번에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것이당.야경이 아름다운 로스산토스. LA를 모티브로 한 도시이다. 산안드레아스 시티를 재밌게 즐겼던 나에겐 매우 친숙한 거리들이 보인다.내 마음속의 영원한 영웅 CJ는 잘 살고 있을까. 하..
이번에도 너티독은 "나야말로 현시대 최강의 게임 제작사다!!" 라는걸유감없이 보여준것 같다.. 이 게임에서 가장 놀라운건 역시 그래픽...개인적으로 그래픽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었는데 막상 게임을 시작해보니 곳곳에 노이즈도 보이고'최강'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건 좀 무리인것 같아.. 라고 생각했었는데!!자세히 보니 그래픽이 엄청 좋은거 아닌가;;;단순히 좋은것도 있지만 사실성이라던지 보여지는 비주얼의 크고 아름다움은 이전까지의 게임과비할바가 아니다... 아아... 잠시라도 이 게임의 그래픽에 실망했던 내 자신의 무지를 한탄한다ㅋㅋㅋㅋ 이 게임.. 은근히 플레이 시간이 길다.. 그리고 세상이 전부 멸망해 버린 탓에 탈것도 없고 길도 부숴져 있어서얼핏 가까워 보이는 거리도 막상 가보면 꽤 시간이 걸리더군.길은 ..
기존의 바이오쇼크와 느낌이 매우 다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공중도시 콜롬비아에서 활극을 벌인다는 점에서 전작들과의 어두운 배경들과 대비된다. 일본에서는 매우 부러운 수준의 현지화까지 됐더라.어쨋든 장르는 FPS이고 멀티는 지원하지 않지만 내 취향이 탄탄한 스토리를 더 중시하니까 별 문제 없을것 같고게임을 이리저리 둘러봤더니 미술적인 요소가 강해서 한번 즐겨보려고 생각하고 있다.언제? 일단 졸업부터 하구요; 설정과 실제 게임이 따로 노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아트웍이랑 실제 게임의 느낌이 하나가 되어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게임도 있는법.바쇽은 게임 분위기와 몰입감만큼은 정말 잘 잡아내는것 같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신작이 또 나오는구나. 물론 이 이미지가 신작 이미지는 아니지만 현상황에서 생존한 몇 안되는 J..
포스터만 보면 세기말 최고의 게임이 나올것 같은 데메크..영화계에 불어닥친 리부트 열풍 못지 않게.. 게임쪽도 만만치 않게 리부트 열품이 불어오고 있다.사실 후속작으로 떡져 있는 상황은 이쪽이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을지도..삼국무쌍이 벌써 7편까지 나왔고 파판은 14편까지 나왔는데 외전격까지 들먹이면 정말 할 말이 없다;문제는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점점 더 환영을 받고 있느냐라고 묻는다면.. 사실 그렇지가 않다ㅡㅡ;정말 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느낌이 마구 드는건 어쩔 수 없다ㅋㅋ특히 데메크의 제작사인 캡콤의 최근 행보는 눈물샘을 자극하다..물론 이번 데메크는 캡콤에서 직접 제작하는게 아니고 '닌자 시어리'라는 하청 업체에서 만들어진다.그런데 주인공의 외모가 지금까지와 매우 판이하다.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
아직 발매 안됨. 난 디스가이아를 무척이나 사랑하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온 최애 게임이지만정작 속편은 단 한번도 구입해본적이 없다.원작이 너무 내 심연에 자리를 잡아버려서 그 어떤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이걸 능가할 수가 없었을거라고 장담한다.보통 이 게임을 설명할때 "엄청난 중독성",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끝이 없는" 폐인성을 강조하지만사실 나한테 더 중요한건 캐릭터였다;;내가 아무리 입 아프게 설명해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가 없을테니 간단하게 말하자면그냥 내가 겪어본 게임 중에서도 가장 최강의 캐릭터성을 보여준 게임이었다.그나마 비슷한 느낌의 다른 예를 들어보라고 한다면 "하레와 구우" 정도???그리고 디스가이아를 인상적으로 만들어준 강력한 요인은 바로 정신나간 한글화... 물론 지금은 ..
10월 9일에 추가될 철권 태그 토너먼트2 무료 DLC 정보이다. 출처는 이곳 총 6명의 캐릭터가 추가되는데 예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뜻밖에 캐릭터들도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겠지만 언노운이 추가된다.(이미 더이상 이름대로 '언노운'이 아니게 됬지만..)이번 언노운은 전작의 모쿠진 같은 스타일이 아니고준 + 오리지널 기술이 합쳐진 캐릭터로 거듭났다.5DR의 진파치처럼 보스의 성능 그대로 나오지 않고 마이너 버젼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예능 철권의 보스코노비치 박사-_-;다른 캐릭터는 몰라도 진짜 이 캐릭터의 플레이 영상은 꼭 한번 봐볼것을 추천한다ㅋㅋㅋ진짜 약빨고 만든 캐릭터의 대명사ㅡㅡ;보스코노비치는 요시미츠와 알리사를 만들었고 철권5 엔딩에서 브라이언에게 영구기관을심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철권 태그2가 발매되었다 흑흑ㅠㅠ당연히 현재 폭풍 버닝중이고 요즘은 머릿속에 온통 철권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임.발매일이 이틀 미뤄지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어쨋든 운좋게도 초회판을 구할 수 있었다.콘솔판은 아케이드에 비해 추가 요소가 대폭 늘어났다.일단 뮤겐 뺨치는 이 캐릭터 수를 보라..총 55명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중에서 11명은 무려 콘솔판 오리지널 캐릭터이다.잘 보면 철권에 한번이라도 등장했던 캐릭터들은 전부 다 등장한다고 볼 수 있는데(곤과 아자젤, 낸시는 제외;) 콘솔판 추가 캐릭터로는 언노운, 보스코노비치(!!), 살빠진 밥(!!), 휴먼 오우거, 쿠니미츠(현재 사기랭킹을 달리는 캐릭터..),포레스트 로우(로우가 두명ㅋㅋ), P잭(또 한명의 만세..
이번 콘솔판은 '철권 튠즈 모드'를 사용하여 캐릭터 렉트화면과 BGM을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원래는 이런 화면이지만.. 이런식으로 설정이 가능한듯-_-; 뭐지?? 알리사의 저 얼굴은????????? 미구엘의 3p복장.. 6때는 왼어퍼 연계기들의 미친 성능때문에 공략하기가 꽤 까다로운 캐릭이었으나태그2에서는 시스템 특정상 밋밋한 캐릭터가 되어버린 불운의 캐릭터. 3p 복장은 미나가와 료우지가 디자인. 스프리건과 암즈로 유명한 작가이다.다음은 화려한 부활을 이루어낸 쿠니미츠의 3p복장. 모션이 닌자답게 정말 화려한데 사용하는 재미도 상당히 좋을것으로 기대되는 캐릭터이다.디자이너는 테라다 카츠야. 대표작으로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탐정 진구지 사부로, 버추어파이..
DLC라는것은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게임 발매이후 차후에 추가 컨텐츠를 제공,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인데파판13-2는 이를 지나치게 악용해서 게임 본편을 고의적으로 완성도가 낮게 만들어 내놓고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DLC를 구입하도록 만들었다. 지금까지 발매된 DLC들이 너무 많아서 루리웹 퍼옴-_-; 그 리스트들을 한번 쭈욱 살펴보자.. 에너미 오메가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라이트닝 & 아모다 상사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질 나바트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울트로스 & 티폰 400円, 32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코요코요 200円, 16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길가메시 400円, 320..
철권PD 하라다가 한국의 PSN 휴지 사태때문에 코드 입력등 DLC를 다운로드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별도의 인게임 서버를 구축하여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발언했다.우와 이정도면 팬입장으로서는 거의 무한 감동 수준이다ㅠㅠ 고마워요 하라다느님ㅠㅠ 감사해요ㅠㅠ 사랑해요ㅠㅠ제목을 일본어로 적은 이유는 혹시나 하라다PD에게 나의 감동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헤헤; 안그래도 개념 넘치는 콘솔판 구성으로 나의 호감도는 급상승하는 찰라인데한국 유저들을 위해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해주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다ㅋ그 외에 택견을 사용하는 한국의 신캐릭터에 대해 썰도 풀어놨었는데, 뭐 이거는 솔직히 가능성이 희박하니 넘어가고ㅠ(지금도 캐릭터수가 무지 많으니..)콘솔판의 파이팅랩이라던지 스토리모드 부..
후우.. 내 플스3 최고의 기대작이 지금 태그2인데..원래 12월달 발매였다가 아케이드 성적이 부진하니까 9월달로 앞당겨졌다.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하라다 이 개자식이..; 아윽 부럽군 ㅎㅎ;아 사진보니까 생각난건데.. 샤오유 cg는 아케이드쪽보다 하이브리드팩쪽이 훨씬 낫다..제발 그 그래픽으로 바꿔주면 안되겠지?? 하이브리드팩에선 레알 여신이던데.. 다시 게임 얘기를 하자면 태그2 시스템.. 정말 하면 할수록 뭔가 욕나오게 만든다-_-;태그 어설트를 그냥 포기하고 플레이하는게 마음 편한듯..만약 콘솔판으로 나오더라도 지금까지 배 이상의 연습을 해야될것 같네.다행히도 요즘 내가 학교에서 철권 전도사 역할을 많이 해서.. 연습 상대는 많아질거야 헤헤; 하라다랑 오노랑은 친하고 원래 격투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
여자친구가 정말 죽고 못사는 게임. 괴혼..우리집에 놀러오는 실질적인 이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좋아하는데..이 단순무식한 규칙을 가진 게임도 사람에 따라서는 그 결과값이 매우 달라진다는게 놀라울 뿐이다-_-;사실 괴혼.. 거의 혼자만 플레이해서 잘 못느꼈을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게 은근히 그 사람의 개성이나성격을 플레이상으로 많이 보여주는 게임이더군..보면 볼수록 정말 정감가는 왕자님;;내가 페르시아 왕자를 포함해서 왕자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하지만 이녀석 왠지 페르시아 왕자님 못지 않은매력덩어리아닌가.. 아 덩어리라니.. 그건 카타마리.. 괴혼은 카타마리 타마시.. 난 솔직히 이 게임이 굉장히 잔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_-;자신들의 세상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멸망시킨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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