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론이라는 플라잉RC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블루투스 규격을 사용해서 약 50M의 거리를 자유 비행할 수 있으며 에어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영상을 보는것도 가능할 거라고.. 아마 녹화도 가능할것 같은데.. 에잇!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감상부터 하시라!! 시연회 영상 보니 조작은 그런저럭 수준인가 보다. 이제 스마트폰은 개인용 모바일UAV를 탄생시켜 버리는 시대가 된건가... 악용될 가능성도 상당히 농후해 보인다ㅋㅋ 원격 조작 가능한 비행체라니.. 그 악용법은 지금 내가 머릿속에서 즉석에서 생각해낸것만해도 대여섯개를 훌쩍 넘어버릴 정도로군~ 정찰을 위한 스파이캠, 몰래 카메라, 물건 빼내오기, 증거은폐 , 공격 등등;; 지금은 아이폰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빠른 시일안에 안드로이드판을 출시하겠다고 한..
얼마전에 프로요로 업글을 하고 왔다. 날고 기는 고스펙의 스마트폰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기계를 애지중지 쓰는 타입이 아니어서 일단 디파이로 골랐던거고 왜 진작 스마트폰을 사지 않았던걸까..하는 후회막심함도 매우 느끼고 있다. 어쨋든 남은 분기에 엄청난 스마트폰들이 대거 등장하겠지만 나는 큰 욕심 없이 이녀석이면 2년은 거뜬히 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일단 내가 어떤식으로 구성해서 어떤식으로 쓰고 있는지 얘기 좀 해보려고 한다. 프로요 업글 후 잠금화면도 단순 무음과 매너모드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 참고로 저번 주말부터 갑자기 이어피스 문제 때문에 오늘 용산에 가서 서비스 센터를 방문했는데.. 이게 15분 만에 금방 고쳐지더군ㅎㅎ 모토로라 서비스가 개떡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좀 쫄렸었는데 ..
포스팅 거리는 있는데 요근래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다. 바빠서.. 는 절대 아니고 약간의 귀찮음과 해야할 일들이 많아져서 뭐부터 손을 대야 좋을지 간보는 상황이랄까. 일단 핸드폰 얘기부터.. 어제 디파이를 프로요로 업그레이드했다. 요즘 스마트폰은 당연하다는듯이 프로요가 기본이고 심지어 다음달부터 생강빵을 탑재한 폰들이 쏟아져 나올텐데 아직도 이클레어라니 이게 무슨소리요-_-;; 모토로라에서 과연 프로요를 먹여주긴 먹여줄까 참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이라도 해줘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휴.. 학교까지 거리가 약 1시간 40분; 덕분에 전철안에서 50화 짜리 애니를 입학 이후로 지금까지 몇개나 뚝닥했는지 모른다.. 어제까지는 코드기어스를 전부 봤고(총50화) 최근 1~2달 동안 나온 영화들도 거의 다 본듯;; ..
굳이 집에서 쓸거면 인터넷을 쓰지 뭐하러 와이파이를 쓰느냐.. 뭐 사실 나도 이런생각을 안 했던건 아니다; 얼마전 나는 디파이를 구입했고, 동생은 아이팟 터치4를 선물받아서 왠지 와이파이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아이팟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3G를 사용할 수가 없는 동생의 사정이 있는가 보다.. 나도 45요금제라 3G가 무제한이 아니었기에 이왕이면 와이파이 쓰는게 좋겠다.. 하는 막연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 다급하게 전화가 오더니 인터넷이 안되니까 컴퓨터를 고쳐내라는(...) 어무이와 동생의 압박.. 나는 또 큰 고장인줄 알고 친구를 뒤로 제치고 (술마시다 말고...) 집으로 헬레벌떡 뛰어왔더니.. 이게 왠걸-_-; 동생이 새로 사온 무선공유기와 내 컴퓨터로 씨름씨름하고 ..
계정 동기화도 할줄 몰라서 징징대던게 엊그제인데 인증 한번 뚫고나니 세상이 다 내꺼네?ㅋㅋ 제품의 외관, 스펙, 방수 테스트(...) 이딴건 하지 않겠다. 나같은 막유저에겐 의미가 없으니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카카오톡. 얼마전 주변 인물이 '스맛폰은 카톡빼고는 별로 좋은게 없다'라는 망언을 했을 정도로 카톡의 위상은 높다ㅋ 와이파이만 잡히면 국제던 뭐던 공짜니깐 ㅋㅋㅋ 글라이드는 7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친구가 쓰는 갨보다 터치감이 더 나은것 같다..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한 화면에 어플 아이콘을 잔뜩 깔기 싫어서 일단 종류별로 분산 시켜놨다. 트위터, 페이스북, 피카사, 라스트fm을 한번에 통합 관리해주는 모터블러라는 어플이 좀 짱인것 같다. 전화번호만 알면 지인..
스마트폰이 이렇게 좋은거였구나.. 난 지금까지 인생의 재미를 반밖에 모르고 살아온 거였어.. 눈 튀어나오게 좋은 고급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보급형 중에서는 가장 개념있는 디파이를 골랐다. 울트라리스크급의 방어력에 찜질방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방수능력을 지녔다고 하니 나에게 딱이다. 딱~~ 걸렸어~~ 딱~~ 찜했어~~~ (......) 디파이는 케이스 씌우면 싸대기 맞는다면서요?ㅋ 하루종일 카카오톡질. 회사에서 일 안하고 카카오톡질. 그 외에도 락플레이어나 플립같은 필수 어플은 깔았고 네이버 지도, 아임인, 오브젝트같은 길치 탈출 어플들도 깔았다ㅋ 특히 아임인.. 이거 재밌는것 같다.. 발도장 쿵쿵 찍고 다녀주마!!! 주의할 점은 카톡을 깔자말자 원치않는 친구들이 주르륵 등록된다는거;; 이게 소문..
나 가지고 있다. 여동생. 디파이로 찍은 첫사진이 하필이면 동생이라니.. 와 그런데 디파이 카메라 좀 저질인데?ㅋㅋ 500만 화소라더니.. 예전에 쓰던 200만 화소짜리 쿨픽스2500이 훨훨 낫잖아!! 카메라도 저질이지만 차마 정면 사진을 찍을 순 없었고 잘보면 두번째 사진에 동생과 내가 찍혀있으니(슈뢰딩거의 사진ㅋㅋ) 그런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작가는 제목 참 잘 지은것 같다. 그건 그렇고.. 내 블로그가 어느순간부터 일상의 한탄을 쓰는 곳이 되버린거지; ㅋㅋ 원래 여기는 게임과 애니 이야기로 꽃피던 곳이 아니었던건가;; 크.. 자숙해야겠다.. 집근처에 와이파이가 잡히는 맥도날드집을 찾았다;; 퇴근하고 일본어 수업 시작하기 까지 2시간 정도 여유시간이 있는데 거기서 트윗질도 하고 블로그..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