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 국내에서 별로 안 유명한 게임직접 즐겨보니 매우 재밌는 게임이었다. 플스4 게임 중 베스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과연 고티 게임.. 반지의 제왕 세계관이라고 한다.나는 반지의 제왕 쪽은 잘 모르지만 중간중간 사우론이나 엘프가 등장한다.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짓도 그렇고 페르시아 왕자랑 많이 닮았다.단지 이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이고, 암살 요소와 무쌍 요소가 두루 갖춰져 있다.플레이어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 이 게임의 백미!! 주인공이 그다지 자비롭진 않다. 그래픽이 묘하게(?) 좋다.. 무자비한 방면으로 웃긴(?) 장면들을 연출하기 쉽다. 오크에게 지배당한 도시에서는 인간의 목숨은 파리 목숨 취급받고 있다.당연히 구해줘야 인지상정이지!!..
역시 난 GTA를 과도하게 사랑하는것 같다.이 게임만 있으면 정말 난 천하무적^^좀 잔인한 얘기지만 차도는 차가 막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인도로 달리고 있다.덕분에 언제나 피칠갑을 하고 다니고 있지만.. 인간적으로 저런 차가 옆에 보인다면 신고해야되는거 아닌가ㅋㅋ여기서 로스산토스의 주민들이 얼마나 자기 몸을 사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슬픈 현대사회의 단편을 연출해보았다. 총으로 보트 운전자를 죽인뒤 뒷좌석의 여자에게 미처 내릴 틈도 주지 않고 강탈했다.난 이대로 바다까지 나갈 생각이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대박 범죄ㅋㅋㅋ 게임 도중 눈뽕을 심하게 맞는 경우가 흔하다. 태양을 향해 달려라!! 모든 탈 것에서 1인칭 시점이 가능하다.이런 좋지 않은 손장난도 다이나믹하게 감상가능. 큰달걀식당이 보이는건 기분..
모두 잘 알다시피.. 내가 뭐하나 빠지면 거기서 못빠져나오는거 알고 있으리라; 오나전 폭풍 플레이 중!! 엔딩을 3번이나 봤는데ㅋㅋㅋ UGC(User Generated Contents, 유저가 직접 만든 미션)들이 은근히 재미진게 많아서 열나게 플레이하고 있다 끆끆... 모두 나와 함께 하나가 되는거야!! 알카드의 소울스틸 뺨치는 슈퍼흡수! 코믹북도 발간되고 있음ㅎ 마벨이나 DC 못지 않은 슈퍼히어로 콜! 천초국답게 역시나 퀄이 높다. 영화로 만든다면 정말 대박날것 같은 게임 중 하나. 그런데 어디선가 영화화한다는 소식을 본것 같은데?! 쌩뚱맞게도 스파vs철권에도 콜이 등장할 예정ㅎㅎ 전혀 관계없는 스팟 참전 캐릭터지만.. 배경에 보면 지크가 사진을 찍어주는것도 재현. 철권 보너스 게임의 낸시847J가 ..
조용한 입소문을 타며 꽤 좋은 호평을 받았던 써커펀치의 처녀작 인퍼머스!! GTA시리즈로 대표되는 오픈월드 장르가 요몇년전에 상당히 인기몰이 중이었는데 주인공이 초능력을 사용한다는 점은 '프로토타입'이라는 이미 비슷한 게임이 있었고, 선,악에 따라 스토리가 변한다는 점 역시 게임판 스타워즈등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였기에 솔직히 소비자의 구매욕을 확 땡기는 요소는 안보이고 다른 참신함을 기대하기도 힘든 게임이었다ㅋㅋ 하지만 '이것이 말세다'를 보여주는 시크한 분위기와 정말 '이 다음에 어떻게 되는거야!!' 궁금해죽는 흥미만점 스토리, 화면을 수놓는 번쩍번쩍 연출은 '플스3 사기를 잘했어!!'라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ㅋㅋㅋ 엔딩에서는 대놓고 후속작을 암시했는데 스토리 때문에라도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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