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거리는 있는데 요근래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다. 바빠서.. 는 절대 아니고 약간의 귀찮음과 해야할 일들이 많아져서 뭐부터 손을 대야 좋을지 간보는 상황이랄까. 일단 핸드폰 얘기부터.. 어제 디파이를 프로요로 업그레이드했다. 요즘 스마트폰은 당연하다는듯이 프로요가 기본이고 심지어 다음달부터 생강빵을 탑재한 폰들이 쏟아져 나올텐데 아직도 이클레어라니 이게 무슨소리요-_-;; 모토로라에서 과연 프로요를 먹여주긴 먹여줄까 참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이라도 해줘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휴.. 학교까지 거리가 약 1시간 40분; 덕분에 전철안에서 50화 짜리 애니를 입학 이후로 지금까지 몇개나 뚝닥했는지 모른다.. 어제까지는 코드기어스를 전부 봤고(총50화) 최근 1~2달 동안 나온 영화들도 거의 다 본듯;; ..
밖이 왜이리 깜깜해 하면서 창문을 열어보았다.. 헐.. 눈이 참 오지게 온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눈 온다기에 별거 없을줄 알았는데 안올것 같다가 갑자기 퍼붓기 시작했다. 식구들이랑 양념통닭 시켜먹을려고 했는데 이래서는 배달하는 사람한테 미안해서 못시켜먹겠다;; 비오는 날에는 빈대떡이라도 먹으면 맛있지만 눈오는 날에는 뭘 먹어야 맛있으려나? 핫초코라도 끓여야되나 ㅋ 최근 집안 한구석에 자리잡은 지압매트, 식구들은 참 좋아한다. 나는 도저히 저 위에 올라갈 엄두도 나지 않는다.. 1초도 버틸수가 없더군ㅋㅋ 어른들은 저 위에 올라가면 '아 시원하다~~' '좋다~~' 그러시던데 나이를 먹으면 그만큼 감각도 둔해지는건가.. 제발 저 매트 좀 치워줬으면 좋겠다ㅋㅋ 이래서는 TV를 볼수가 없잖아..ㅠㅠ 요즘 포스팅..
술을 마시면 잡생각만 더 든다는데 오늘은 특히나 더 그렇군요. 뭐~ 제가 취한건 아닙니다(딸꾹?ㅋㅋ) 솔직히 고백할게 있습니다. 보통 술을 마시면 이상하게 블로그에 존댓말로 글을 쓰게 되더군요 ㅋㅋㅋ 저는 원래 반말지향주의(?)인대도 말이죠;; 알딸딸한것은 기분 좋은것이죠. 아까 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들어와야되는데.. 이상하게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것이었습니다. 왜냐면 기온, 풍량이 딱 적절한 좋은 날씨였거든요. 밤공기가 무척 맛있었다나 뭐라나.. 그래서 친구와 헤어지고나서도 1시간 가량을 궁상떨고 다녔어요 뭐 술주정은 여기까지구요~ (...) 근래에 이래저래 다 귀찮았는데 오늘은 왠지 '잘못했어요' 기분이 드네요!! 이게 다 덕력이 모자란 결과로 판단하고(?) 뭐.. 볼만한 애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_-..
나도 루리웹에서 본 내용인데.. 베르세르크 35권 띠지에 '재'애니화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예전에 나온 애니의 2기를 제작하겠다는건지..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제작을 하겠다는건지.. 언급이 없군. 사실 예전에 나온 애니는 망작 축에 속하는 애니라--; 애초에 베르세르크의 폭풍간지 그림체를 얼마나 애니화 시킬수 있을지나 의문이군..(무한의 주인때도 약간 실망 했으니..) ..스타2가 업뎃 패치되면서 몇몇 미션이 불러오기가 되지 않는 관계로.. 미션을 다시 처음부터 깨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_-; 뭐 이미 4번이나 깨놨지만 그놈의 업적이 뭔지.. 위 사진을 보라-_-; 이건 말이 구출될때까지 '버티기'지.. 마음만 먹으면 기지밖으로 나가서 맵전체를 초토화시키는것도 꿈은 아닐거다--; ..마린, 메딕..
아니 봄을 탄다기보다는 정확히는 12월 초부터 이런 상태 이상 현상이 지속되었다고 봐야하나--; 본인의 막장기질과 장기간에 걸친(응?) 객지생활의 합병증이 드디어 나타난다고 봐야겠다. 아마 내년 이맘때 즈음이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도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겠지 ㅋ 대채 이 정체와 근본을 알 수 없는 롱니 상태는 왜 끝나지 않는걸까--; ..절대로 내가 요즘 블로그나 게임, 애니같은 덕행 수행을 게을리한 핑계는 아니다. P.S. 현재 본인이 즐겨쓰던 RSS리더기인 파폭sage가 3.6에서 호환이 안되는 관계로 이웃분들 순회를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RSS쓰면 되지만 다시 피드 추가하기 귀찮..(퍽) 조만간 한바퀴 순회하겠습니다ㅠㅠ 지송요
1. 성전사 단바인 OVA판을 구했다. 정말 누군지 몰라도 올려주신 분께 존경을 표하고 싶다. 감상평은..음.. 좀 애매하다!! 2. 본인의 최근 철권6 승률이 40%대에서 50%대로 올라갔다. 이게 다 캐사기 어설트 덕분인듯. 고맙다 드라구노프. 3. 요즘 본인의 자취방을 친구들이 자주 들락 거린다. 덕분에 본격 게임 라이프로 다시 접어들었는데 그만큼 폐인이 되고 있다. 4. 또 최근 본인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십숑 친구들이 많다. 이 자식들은 정말 나를 물주로 삼으려는 건가?? 5. 수라의 길에 여자따위 불요. 6. 자칭 영화 빠돌이이면서 아바타고 전우치고 상상극장이고 한개도 못봤다는.. 심지어 2012도 못봤다.. 하하; 7. 아주 저렴한 가격에 로봇대전 OG 설정집을 구했다. 8. 오늘 싸이와 클래..
오늘 출근했더니 기계가 고장나 있었다. 덕분에 하루종일 일도 안했는데.. 당연히 밀린 생산량은 주말근무로 고스란히..ㅜㅜ/ 요즘 점점 철권6 온라인의 승률이 올라가고 있다. 승패가 5:5였는데 지금은 조금씩 승수가 올라가는.. 뭐 그때그때 다르겠지../ 시발 역시 난 패드파였다. 격투게임은 역시 비벼줘야 제맛이지./ 이번 게이머즈 철권 공략을 보면서 울화가 치민다. 왜 진작 이렇게 안 해준건지../ 에바 파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역시 나는 뭐 하나 재밌게 보면 참 오래간단 말야../ 최근에 윙건담 TV판을 재감상했다. 토레즈는 알카드와 같은 성우였군../ 본인은 26일날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음.. 사실 즐겁다기 보단 심신수양이지..음../ 2010년도 동원훈련은 친구랑 같이 받으려고 추진..
항상 눈팅으로만 다른분들의 바톤 릴레이를 보고 있었는데 그때까진 그냥 남얘기(?)인 줄만 알았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저한테도 바톤이 왔군요. 관찰결과 다른 분들은 바톤 받으면 약간 츤츤반응을 보이시던데 저는 이 바톤을 일단 흔쾌히(?) 받도록 하죠 ^,.^+ 『게임』에 대해 써달라는 요청이 들어 왔군요.. 제가 매일같이 주절주절 떠드는 소재임에도 막상 '써보세요!'하니까 말문이 막히네요; 1. 최근에 생각하는 『게임』 사실 제가 게임이라는걸 최초로 접해보고 좋아하게 됬던 시기가 쌍방향 미디어가 이제 막 보급되기 시작하던 당시였습니다. 지금은 당연하듯이 얘기하지만 제가 어렸을때는 집집마다 컴퓨터가 없었고(..) 그게 당연한거였죠. 스파2와 횡스크롤 게임들의 열풍으로 동네에 오락실들이 점점 생겨나기 시..
말 그대로.. 댓글로 남기기 쑥스러우시다면 네톤으로 살짝 귀띔을..ㅋ 예전에 이벤트회사에서 일을 해봤기 때문에 전국구였는데 덕분에 몇군데 찜해놓은 여행지가 있긴 하다. 근데... 거기가 내가 군생활 하던 곳과 가깝기 때문에 재수 없어서 안갈거다 ㅋㅋㅋㅋ 저번에 해돋이 보러 갔던 향일암은 별이 겁나 많이 떴다. 뻥안치고 내가 무슨 오디세이가 된 기분이었음. '매물도'라는 곳도 꽤 인상적이었는데 문제는 찾아가는 코스가 약간 고어임. 쉬러가는 여행길을 '운전'따위로 소진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개인적으로 비 콸콸오는 8월 중순쯤에 어디 무지개 잘 보이는데로 한번 갔다 오고 싶다. 무지개 못본지가 언제냐. 어디 그런데 없나. 비만 왔다 하면 99% 무지개가 뜨는 그런 동네-,.-; 나 무지개를 GTA SA..
예전에 새턴과 PC로 나왔던 강철의 걸프렌드가 코믹스로 나오고 있더군? 그래도 에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사골이라고 욕하면 '아닙니닼'하면서 옹호해주곤 했는데 이젠 그것도 한계다 ㅋㅋㅋ (사실 마나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버릴 가이낙스가 아니지) 이제 계속 같은 레파토리로는 먹고 살기 힘들었는지 힘을 줘서 제작한 에바 파는 내용 자체가 가히 충격적이더군-_-; 워낙 스포일러를 당해버려서..(덧붙여 말하자면 솔로는 더이상 살 수 없는 시대) 에바 파일럿 중 한명이 신지를 열렬히 사모하고 있다는 뜬금없는 비보가 날아들었다; -참고:카오루 아님;; 그러고보니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는군.. 에바 파일럿들은 신지를 제외하고 전부 여자잖아-_-; 토우지나 카오루는 불미스러운(..) 사고로 사실상 일도 제대로 못해보고 ..
요즘들어 생각하는 몇가지 걱정이 있다. 첫째로 월세방은 확정적으로 구했다. 이제 4월4일날 들어가면 오케이. 물론 몸만 가면 되는건 아니고 짐들을 챙겨가야하는데 수소문해보니 이사비용이 장난이 아니군. 서울에서 충북 음성까지 거리가 그다지 가까운 것도 아니고; (멀지도 않지만 하여튼 애매함) 내 방에 있는 짐이라고 해봐야 컴, 책상, 옷장이 전부인데 (참고로 지금 내가 있는 방은 2평남짓도 안됨) 이걸 옮기려고 이삿짐 센터를 부르기는 뭐하고, 혼자 옮기기엔 너무 무겁고; 용달을 부르자니 서울집(4층), 새로 구할 월세방(3층)의 압박이 또 느껴지고.. 아..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어무이는 거기서 책상이랑 의자는 싸게 사고 컴과 TV만 들고 가라는데 사실 이것도 들고 가기엔 꽤 벅차고; 이거 같이 들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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