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언제나 그렇듯 스샷 올리고 글 올리고 해야지ㅋ 아니 이것은-_-;;; 우주세기?! 더블오 세계에 난데없는 액시즈에 초당황;; ...누 누구냐 너희들은!!! 아이고 프픗해. 사지의 반지라던지 루이스의 롱헤어 귀환이라던지. 시사하는 바가 많구만.. 정체 숨길려고 플래그에 탔는데 칼때문에 다 들통남 ㅋㅋㅋ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그 남자. 자택침입에 난데없는 편지 한통까지 보내놓고 정작 만나서 인사하러 오지도 않는 그남자ㅋ 설마 밀당의 고수?? 그렇다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퍽!) 펠트의 전 남친은 이미 백골이 되있을 터. 그러나 차이고 마는데(....) 1초전에 차였는데 어느샌가 자리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 펠트; 너도 대단하구나 ㅋㅋ 와 정말 아프겠다; 내 머리칼이 다 쮸뼛 서네.. 헉 그러고보니 이놈 ..
극장판 엔딩 테마인 퀄리아, 음색이 참 더블오틱하다.. 가사도 좋은데.. 헤헤; 극장판의 올바른 퀄리티 크리스마스 선물로 더블오 극장판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일단 더블오라는 작품 자체가 건담 역사상 상당히 큰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건담 역사상 최초로 '외계 생명체'를 공식적으로 도입하였기에 기존의 건담에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스토리 라인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첫째는 다른 건담 시리즈에 비해 '연방정부' 설립에 대한 당위성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 총 50화에 달했던 TV시리즈의 대장정도 이 '외계 생명체를 맞이하기 위한' 하나의 큰 포석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외계 생..
최근에 본 작품들 중에서 가장 감정을 이입시켜서 본 작품이라면 아마도 에우레카 세븐과 건담 더블오가 아니었을까. 수많은 사망플래그와 눈물없이 볼 수 없었던 찡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을 안달볶달시킨 사지와 루이스의 스토리는 상당히 몰입해서 봤다. 누군가 사람이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과거에 '행복'했었기 때문이라는군. 1기 컨셉이 '파괴', 2기 컨셉이 '재생'이라는데 내가 봤을땐 2기의 내용쪽이 좀더 '파괴'에 가까웠던 것 같다; 적어도 이둘을 보면 말이지. 다행히도 숱한 사망플래그와 건담 전통의 '히로인 죽이기'를 극복했더군. 더블오 2기 시청률이 지속적인 상한가를 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들의 해피엔딩을 바라는 기대심리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건 그렇고 메인 주인공이었던 얘네들은 극장..
사실 최종화에서 마리나가 '어떤짓'을 하더라도 히로인 등극은 존나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세츠나와 마리나의 어떤 관계인가?'라는 질문에 '건담과 공기의 관계'라는 답변이 지배적이었고, 오프닝에서 세츠나의 손을 잡은 여성의 손은 사실 건담의 손이었다는 둥, 마리나는 히로인 사칭죄다 등등 온갖 굴육을 맛봐왔다. 개인적으로도 마지막에 '납치'를 당한다던지 전화에 휘말린다던지 볼모로 잡혀 백마탄 세츠나가 구해주는 진부한 전개도 예상해봤지만 결국 그런 것도 끝끝내 없었고.. 정말 말그대로 철저히 '민간인' 입장에서 전쟁을 구경하는 제3자의 역할만을 충실히 수행해온 것이다--; 그런데 나는 마리나의 편지에서 작은 감동을 느꼈는데. 바로 '당신의 행복을 찾기 바란다'는 문구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세츠..
네타 방지 자비 없음. 드디어 끗. 또 썰을 풀어보자꾸나. 이번화는 등짝이 오싹하다고? 이거슨 요즘 건담계에서 유행하는 신숙하의 스팅거. 인조인간 대빵 아니랄까봐 이노베이터 전용기의 냄새가 풀풀 나는 건담. 이름이라도 알려주삼. 이녀석도 황금박쥐의 노선을 탈 가능성이 농후하다.(반짝기체로서 존재감이 약하다!) 우왕 원호공격 왔음. 슈로대에 참전하면 원호공격 +1씩 시켜주세요? 씨밤새들 대세에 따라 다굴치러 나가자. 일대일 따위 아웃오브안중. 와이드 포메이션 개시다!!(슈로대Z) .. 조용함속에서 난데없이 낄낄거리며 등장한 훈남 할렐루야. 이 날을 위해 공기로 지낸것임. 등짝을 보자. 그리고 더 히트 크래셔!! 한술 더 떠 록온은 리볼버 벙커 작렬--; '눈속임 따위' 해놓고 허공에 삽질하는 리본즈. 스모..
막판(막장)을 향해 달려~고고~~ 이번화에 왠만한 갈등은 전부 정리가 되었다. 어떻게? 킹왕짱 설최나의 눈빛 한방으로 누구보다 손쉽게. 남들과는 다르게. 지그 프리가!!! 땀흘리는 더블오라이져. 허리를 뽑아주마. 무드를 위해 센스없는 오토마톤을 치우는 빌리. 오아~~~!!(폴) 켄과 마이요의 듀얼 레이져 소드.(날아오는 모습만) 하지만 레이져소드를 장착하지 않아서 그냥 개싸움. 칼을 7개나 차고 있는 더블오라이져의 상대가 될리가 없다. 1기때는 개근접싸움을 즐기던 세츠나는 이제 사격도 잘한다. (한마디로 본좌지존 세츠나, 너네는 병진들) 어디선가 들리는 듯한 '헤드 썃~'소리. 목을 접었다 폈다 360번 초사이언 변신!! 엄청난 나선력이다!! 헉 이것은 왈광접. 뭐지 이 따뜻한 빛은. 우린 사이코프레임도..
본격적인 배틀로얄이 시작됬다. 전장15km라는 이노베이터의 요새. 이것으로 이오리아가 미지의 종(種)과 퍼스트 컨택트를 가졌다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이노베이터들이 주창하는 '다가올 대화' 역시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 하다. 리본즈의 말을 빌리자면 노아의 방주라고도 불리는데. 좀 있으면 밝혀지겠지. 이거야 말로 진정한 건담 무쌍. 유인 병기(라곤 하지만 저번화에 등장한 100명의 클론들이 타고 있겠지)인데다가 트란즈암까지 사용하는데.. 현실은 ms라기 보단 거의 미사일 취급을 당하고 있다--; 이거 특공병기 치고는 수지가 안 맞는거 아냐?? 이 녀석.. ..건담이 없어도 트란즈암을 쓸 수 있었군.. 하긴 GN입자라는게 저장도 되는 편리한 물건이라는 플래그가 종종 등장했으나 그렇다고 냅다 샤인 ..
이제 끝날때가 거의 다 됬다는 느낌이다. 토미노옹 같았으면 최종결전에만 10화 분량을 내리 썼겠지만 죽을 놈들은 이제 거의 다 죽은것 같고; (아.. 중동불패 짱구 아빠가 있었지..카타기리는?) 개인적으로 아직 미해결분을 나열해 보자면 '이오리아 진짜 목적, 그리고 베다는 뭔가'(이건 최종화에서 밝혀질테고. 얼어죽을 반전은 사양한다.) '세츠나와 마리나는 과연 연결되는가--;'(사실 이쪽은 시청자들도 거의 관심이 없는듯;) '루이스의 생사 여부'(짝퉁 이노베이터를 진퉁 세츠나가 정화시켜주려나) 헤이! 유 워 유니온! 디스 이즈 낫 아메리칸 스타일 중동 식모의 첫 우주 나들이. 그리고 뜬금없는 펠트의 급부상. 나도 오프닝부터 헐벗고 나왔는데 뭔가 역할이 있지 않겠어? 마리나한테 귓방망이 맞을려나? 편지도 ..
네타 책임 안짐. 검색엔진에 노출되던 말던. 기다리고 기다리던 몰살이 시작되는군. 일단 GN입자에 대해 얘기해 보자. 1기 당시에는 적군 통신마비, 화기관제, 반중력엔진에 사용되는 특수 장치로 취급되고 있었고 특히 쓰로네가 사용하는 유사GN입자는 생명체의 세포를 파괴시키는 치명적인 독소마저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더블오의 GN입자는 양자화 하는 것으로 우주세기의 뉴타입(혹은 제로의 영역)에 해당하는 심층계로 연결이 되는 초현상을 유발시키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에고(ego)가 연결되면서 파일럿들끼리 마음의 대화가 가능한 점으로 보아 이노베이터가 사용하는 뇌양자파 텔레파시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스킬임을 알 수 있다. 세츠나를 이노베이터의 순수종이라 언급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
그야말로 뻘소리만 하다 끝난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라기 보다는 그동안 전개가 상당히 스피드하게 흘러 왔는데 이번 화는 뭐 쉬어가는 분위기인듯. (당사자들에겐 폭풍전야일진 몰라도) ..고로 다음화는 꽤나 찐한 한판이 펼쳐질 것 같군요. 우오오!! 명경지수다!! 내손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사랑과 분노와 슬픔의 샤이닝 핑거 소드!!!! 멘! 멘! 메에에엔!!! 나의 붉은 손을 잡아라. 할애비.. 팔다리.. 마마.. 곰사마.. 정신조작 그녀... 인조인간 그녀.. 컴퓨터.. 건담... ... 건담?! -_-.. 역시 세츠나가 좀 많이 짱. 세츠나가 진리임. 다음화의 제목은 무려 이노베이터의 '그림자'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제목인데--;(하만의 그림자, 시로코의 그림자 등등) '마리나는 봉변을 당하..
사실 본편보다 엔딩이 더 눈에 들어온 이번화; 제목이 trust you라니 순간 기동무투전G건담을 연상했음.. (G건담은 trust you forever. 완전 뻘생각;) 난봉 동생의 뺨을 어루만진 손의 정체가 '인조인간 그녀'로 밝혀졌다. 스파이를 사랑한 스파이일까. 오프닝부터 헐벗고 나온 보람이 있었구나. 이로서 안도의 한숨을 쉬는 펠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기둥서방도 못 가져간 입술 도둑은 이제 껄떡대지 말라는거지) 그건 그렇고 이 장면 뒤에 옷가지를 휘날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지간히도 성미가 급한 커플이라는걸 짐작 할 수 있다.. 코찔찔이 꼬맹이들도 세츠나와 마리나 보고 '러브러브요!'라는데 그딴건 필요없고.. 얘네들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냐?? ...잡아당긴 팔이 빠지면 어떨까 하는 신나..
오른쪽에서 왼쪽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더블오의 히로인은 건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돈데.. 세츠나도 가끔씩 엉뚱한 곳에서 마리나를 떠올리는 장면 1.이쪽으로 오렴 소랑 2.같이 아자디스탄으로 가자.. ....이미 마리나는 세츠나의 잠재의식 한 구석속에 자리를 잡은 듯. (한 것도 없는데 말야;) 단지 그 상황이 약간 쌩뚱맞는 경우가 있어 항간에는 마리나의 세츠나 정신조작설이 퍼지는 중이다. 그런데 세츠나도 마리나에게 몰래 편지를 보내는 등 나름 귀여운데.. 게다가 연인 사이를 묻는 질문에 안색하나 안바뀌며 둘이 일치단결해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 설마 하니 찌찌뽕??;
사진출처는 리암님 블로그 ... 알레루야는 한쪽 눈깔을 잃었을 줄 알았는데 금은요동 그대로더군.. 눈밑에 다크서클 마저도 멋스러운(?) 알레루랴. 그래도 대뜸 만나자마자 이런 시츄에이션은;; 여담이지만 2ch등등에서 떠도는 더블오 세계에서의 조종실력 순위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하고 계시는 분이 알레루야였다. 그래서 4년의 공백이 무다로 느껴지는.. 그래봤자 아직 호구지만 말야.. 후후후 (1위는 서세스, 그라함과 세츠나는 동급으로 비춰지는것이 지금의 통념.. 일부 동인x, 그라함 빠들은 그라함을 밀어주고 싶겠지만; 아무리 봐도 서세스는 야잔..퍽!) 역시 마리나는 이번에도 뭐 없다. 그래도 급진전되는 서로 챙겨주는 모습.. 쩝.. 요즘 은근히 청순가련형이 다시 대두되는 듯하다..
꽤 기대하고 있던 작품인데 막상 방영일이 되니 까맣게 잊고 있었줄이야.. 당장 감상에 들어갔다. 시작부터 신엽방군 특수부대, 아로우즈의 신형에 발리는 티에렌과 플래그를 볼 수 있다. 유사태양로를 두개 장비한 기체인듯. 아로우즈는 하는짓이 완전 티탄즈; 헉 이 타입은 크로스본 뱅가드 타입. 크로스 랜서 타입은 근래 건담 세계에선 오랜만에 등장하는 듯.. 바리어 관통용인가 할애비는 왜 아로우즈에 있는가; 왼팔이 무사한 걸 보니 의수라도 받은 모양이다. 예상을 깨고 CB의 반세력에 속해있었다니.. F91에 등장한 버그와 같은 개념의 대인 살상병기도 등장한다. 이번 내용은 콜로니 자치와 신연방군의 대립인가?? 왠지 Z건담의 포스가.. 더블오는 막상 감상해보면 꽤 흡인력이 있는 작품임은 확실하다. 빠른 전개 때문..
출처는 지통실 동게 ........미안하다.. 낚시였다..어쨋든 센스 작렬 크리의 영상물이다-_-;저 상황에서도 태연히 나레이션하는 것도 웃기지만티에리아와 세츠나는 정말 뭐냐 ㅋㅋㅋㅋ어쨋든 10월까지 좀 기간이 남아있으니 마크로스F를 시청하다가로봇대전Z 플레이 좀 하면 슬슬 때가 될듯~ P.S: 원래 더블오는 기획초안에 외계인의 지구침공 시나리오와 나중에는그들의 본성마저 제압한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한다;물론 당연히 빡구먹었지만.. 이외로 이런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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