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 앞서 아이군의 진정한 정체가 밝혀졌다는 제보다. 아이군의 진정한 정체..ㅡㅡ; 빅잠이었던건가.. 항상 느끼는 거고.. 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알토 씨밝새퀴!! 이번화에서 스위트가이가 되신 완소 브레라 소령님. 하앍 그보다 란카가 동생이었다는 사실에 상당한 실망감을 품는데(음?)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본인은 충격이 큰듯; 올드보이냐.. 게다가 란카는 기억을 찾자마자 오니쨔앙~~!! 작렬; 마크로스 프론티어 앞으로의 전개예상 버섯 : 멋진 게스트를 소개합니다! 열기 바사라씨!!! 바사라 : 음모라던가 폴드라던가에는 흥미 없지만 바쥬라가 날아왔다고!! 바쥬라! 내 노래를 들엇!! 아루토 : 굉장해! 열기바사라!! 나 한 번 더 가부키를 해 보겠어!! 쉐릴 : 바사라의 노래로 병이 나았어..
자. 또~ 마크로스F다 ㅋ 아마 이작품이 종영되기 전까진 꾸준히 마크로스F관련 포스트가 올라올것 같은 예감이~ 정말 위치가 사람을 달라보이게 만든다더니.. 저기.. 누구시죠??; 성우분도 완전 신인이라고 하는데 연기와 노래를 전부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ㅋ 성우분도 꽤 미인이시군요. 그건 그렇고.. 란카는 에일리언.. 중간에 셰릴과 듀엣을 하는 부분이 꽤 좋다는~ 아.. 그리고 셰릴과 처음으로 듀엣을 불렀던 이노래도 들어주자..__) 이 노래를 처음 들은 브레라는 구해준 은혜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낸 뒤 끈덕지게 란카에게 껄떡 대지 않았나.
국어시간에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이 있다고 하지 않던가?? 지금까지 위기단계를 거쳤다면 이번화는 절정의 분위기가 물씬 난다. 특히 이번 22화는 열혈마저도 느껴지는데!!!ㅜㅜ 왠지 프론티어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그 언덕길이 이번에는 이렇게 파괴된 모습으로 나온다-_-; 1화부터 등장하여 심심하면 나오던 이 거리의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된건가.. 에바 극장판에서 뚜껑 날라간 네르프 본부를 볼때도 이런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이것이 나나세 망상속에 있는 란카의 모습인건가;; 단순한 란카 빠순이인줄 알았는데.. 이거 살짝 위험했군..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셰릴의 성숙해진 모습; 뭔가 발라드 가수틱하게 변한 듯??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셰릴의 부활인가!! 더군다나 목소리에서 폴드파마저 검출되다..
질질끄는 부분이 없어서 딱좋다고 생각되는 템포로 흘러가는 이야기. 저번화에서 미쉘의 죽음으로 대통령의 죽음이 묻힌것은 지못미.. 쿠데타 성공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레온 미시마.(생각할 수록 이름이 뭐 이러냐; 이런 국적불명 같은 놈..) 요즘 미스타 비루라는 어디서 뭘 하고 지내시는지요.. 이건가! 젠트라디의 배틀슈트라는 것은. 사실 젠트라디의 기동병기들은 로봇이라기 보다는 '갑옷'에 가깝다고 봐야겠지. 그런데 이건 뭔가가 다분히 의도된 것이 틀림없다-_-; 특히 미쉘의 죽음에 맛간 크랑의 그 표정..(본 사람들은 알리라.. 큭..ㅡㅜ 그건 크랑이 아니었어!!) 이것은.. 13화에서 등장한 디멘션 이터로군.. 이것도 LIA에서 만든 거였다니. LIA라는 기업에 대해서도 뭔가 흑막이 있는 모양이다.. ..그..
네타 있음. 처방은 알아서.. 이번 화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셰릴의 하향세와 더불어 스토리도 암흑기를 걷는중. 알토의 말 한마디에 꿈벅꿈벅 죽어나는 히로인들. 크흑. 사기야.. 근데 꼭 문을 이렇게 박차면서 열 필요가 있었나; 고백하러 온건지 맞장뜨러 온건지.. 요즘들어 미쉘 한우물에 열중하는 크랑! 좋아 달려!! (...는 나의 착각.. 본사람들은 알겠지..ㅡㅜ) 뻥진표정1.. 알토....(왠지 란카가 금방이라도 주먹을 쥘 것 같은 화면구도다;)뻥진표정2. 셰릴이 쓰러진다->알토가 부축한다->오해의 란카 두둥.. 이런 식상한 전개를 봤나. GORE다~~ 은하끝까지 안아주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이번엔 란카에게 멘트치는 중. 작작 좀 해라 이놈아!! 어느새 여기 붙어버린 알토; 신출귀몰한 녀석이다. 아..
계속되는 감상후기. 그나저나 프론티어는 대채 몇화짜리로 기획된 거지? 나는 이게 제일 궁금하다는;; 이런 꿈을 매일같이 꾸는 거였나. 그나저나 저긴 대채 어디지?? 아무리 봐도 선단은 아닌 듯하고 행성인건가? 너도 배에서 빛나는 스킬 소유자냐; 아무래도 저 빛의 정체는 폴드쿼츠인 것 같다. 바쥬라 내부에서 생성되는 돌맹이라는데.. 그럼 란카도?? 하긴 여왕이니 안될 것도 없지. 그럼 미시마나 그레이스가 왜 란카에게 집착하는지 아구가 들어맞는다. 여전히 고독을 씹고 있는 브레라 스턴. 참 암울한 놈이다-_-;; 이제는 거의 란카의 친오빠로 확정되다시피 했다.. 흠.. 이런 능력의 소유자였던 건가.. 하긴 사이보그라고 했으니 117선단의 사고 이후 어떤 경위로 그레이스에게 줏어진 걸까.. 이를 토대로 생각해..
그동안 베일에 쌓여온 2기OP이 드디어 공개되었군.더불어 이번 18화는 작화의 퀄리티와 드라마성이 대폭 파워업 되어 있다.여러모로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 좋아. 흥미는 계속 되고 있어!!(이번부터 셰릴->쉐릴로 바꿔쓰겠습니다~ 아무래도 대세에 따라야 할듯..)정말 점점 암울해져가는 쉐릴에 대해선 뭐라 할말이 없다.. 급기야 오프닝에선 이런 장면까지 나오다니..정말 쉐릴의 운명은 어디까지 심술궃은 거냐; 이제 살려줄때도 되지 않았나..중요한건 이번 18화를 계기로 나는 란카 -> 쉐릴로 테크를 옮겨탔다는 거다;(역시 동정심 유발엔 못당하겠더군)2기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오프닝 영상은.. 재탕이 많았지만 분위기가 좀더 암울해진 느낌이다.단순했던 이들의 만남이 이토록 꼬여가다니.. 대채 마크로스F의 여주인..
어김없는 마크로스F 포스팅. 음음..이번엔 어찌된 일인지 오프닝은 트라이앵글러가 아닌 성간비행으로 바뀌어 있다.란카 안티들은 게거품을 물었을듯;마크로스7의 My soul for you가 흐르고 있다!117선단 사고 이후 란카는 상당히 자폐적인 성격이었음을 알 수 있다.아마 란카를 맡은 오즈마 그동안 눈물겨운 분투를 했으리라.오즈마의 성을 따왔으니 란카라는 이름도 본명이 아닐지도 모르겠다.우리식으로 말하자면 군장을 돌고 있는 둘.알토의 저 볼멘 표정을 보라 ㅋ크랑크랑만 믿고 가는거다. 누님 + 로리의 요소를 두루 갖춘 캐릭터라니.. 거기에 츤데레적 성격까지 겸비했다.역시 오덕의 원조 아니메.. 마크로스다운 캐릭터다.오죽하면 셰릴vs란카는 관심없고 승리의 크랑크랑을 외치는 사람들까지 있을까이 둘의 로맨스도 ..
이번 화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더군.다소 마크로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어리벙하게 만들 만한 내용이 몇가지 있기에 한번 정리해볼까 하다가..역시 쓰다보면 두서없는 주저리가 될 수 밖에 없기에 ㅋ 마음놓고 주저리를 늘어놓을려고 한다.비루라는 생각보다 귀엽더군. 나는 좀더 카리스마 있는 인물일줄 알았는데.생각해보면 VF-25의 오버테크놀러지라던지 크랑크랑 같은 젠트라디인이 같은 SMS에 소속된 것도비루라가 젠트라디인 이라서겠지.음.. 역시나 상상력을 표현하는 방법은 죽지 않았군.이런 고퀄리티의 작품은 화가 진행될수록 종종 초심을 잃는 경우가 많아 조마조마한 심정이라고.제목부터가 작정하고 란카 어택이다. 민메이 어택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또 어떤 엄청난 장면이나올까 싶게 만드는 떡밥중의 떡밥; 역시 최종결전..
아.. 이놈의 마크로스 사랑은 대채 언제 끝이 날지? ㅋ 아마 평생가도 안끝날듯.. 너무 좋은걸 어떻게 해 ㅋㅋ 마크로스 F 곳곳에 전작에 대한 오마쥬가 상당수 보인다. 급기야 10화에서는 마크로스 제로의 스토리가 '영화화'한다는 형식으로 얽매여 있는데.. 특히 엔딩부분에서 란카가 부른 'アイモ'와 '鳥のひと'이 절묘하게 오버랩 되는 것이.. 마크로스 제로를 보던 그때의 감동이 다시 되살아 나는 듯했다. 나는 이번 란카 어택(?)이 'アイモ'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본다..(어이;) 하여튼 뭔가 불쌍해 보이고 불면 꺼질 것 같은 이미지 때문일까.. 왠지 해피로 안끝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뭐람. 자꾸 그런 생각을 하니까 노래가 더 슬퍼지는군 ㅋ
이번 마크로스F 15화에 새로 나온 신곡이다. 그레이스의 임플란트에는 아직 비밀이 많다고 생각된다. 임플란트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흑막들과 나노통신을 나누는 모습이 보였는데 아직 그들의 정체에 대해선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다. 갤럭시의 관계자일 수 도 있고 바쥬라 측 인물들일 수도 있고 프론티어 정부측이거나, 혹은 내재된 또다른 자아들일 수도?? (그럼 대채 몇중 인격인거냐;) 하여튼 이번화의 쟁점은 '셰릴 놈'을 베이스로 한 은하계 5단 투어 '프로젝트 페어리'는 실패로 간주. 즉.. 셰릴은 버려졌단 말인가.. '버렸는데도 살아돌아오다니 넌 충분히 강하다'라는 말에서 셰릴은 그레이스의 이용도구 였다는 점이 안습; 이제 Q-1이라는 장기말을 얻었기에 란카에게도 의도적인 접근을 하게 되는데.. 란카 수..
왠일로 이렇게 자막업이 빠른가 했더니.. 이번화는 뭐랄까.. 종합편+떡밥편이었던 것이다!초반부터 그 잘생긴 얼굴을 클로즈업 해버리는 브레라 소령님. 아직까지도 그 정체가 무엇인지..?신곡이다!! 바쥬라의 측근들이 머라 샬라샬라하는것을 나래이션으로 삼아 지금까지의 전투장면을 콜렉션으로보여준다.. 하앍. 노래 좋다..내 여자친구는~ 에일리언~♬헉 셰릴이 보는 잡지에 란카 그림이.. (앞면은 브레라의 그림도..)마이크론화한 크랑이 미셀보다 어려보이는 이유는 젠타라디인의 수명이 더 길기 때문인듯.정말 많이 컸구나 란카. 하지만..너는.. 캐리건..알토의 병문안에 급당황하는 셰릴. 쌩얼도 자신있어요.미래의 남편 등장(..)+ 연적.두 ㅡ 둥 !이렇보니 여자 세명이 모인것 같다.. (알토는 엄연한 남자이거늘..)바..
이번 14화를 보고 느낀 점은 한가지.. "뭥미??"-_-;; 그랑존이나 아스트라나간이라도 다녀간 것인가-_-;; 원더 란카 항가항가 헉.. 이제보니 무트로 폴리스?? 엄한 곳에서 불타는 소년. 쇼타 덕후와 글래머 안경소녀의 만남인가.. 프론티어에 이렇게 많은 선단이 있었을줄이야.. 젠트라디의 개조함인 듯한 전함들도 몇몇 보인다. 오오~~ 해골소대에 이어 이번엔 광물소대냐-_-; 저번의 "플래닛 댄스"에서 알아봤다 ㅋㅋㅋ 그렇다면 이건 다이아몬드 포스 어택인가? 심지어 핀포인트 바리어 펀치까지!! 정말 발키리의 집대성이라 할 만 하다. 뉴타입이 될 뻔한 셰릴. 하마터면 미셀은 무의식 중에 골로 갈 뻔했다. 셰릴 무서운 여자. 촉수에 둘러쌓인 란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쿼터라는 이름 때문에 마..
첫화부터 주인공에게 구해진다는 점이 민메이와 비슷한 란카 리. 민메이와 달리 가수도 뭣도 아닌 그냥 연예인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였다. 정말 이때까지 그녀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우어~~ 이 고난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거야!! 란카를 가수로 이끌어준 스승(?)이자 우상인 셰릴은 남자친구를 강탈해가는 등 란카의 수모는 계속 된다; 이렇게나 착한 성격을 지녔음에도 계속 안습적인 상황만 일어나는데. But.. 이런 안습을 한번에 뒤엎고 전세를 역전시켜버리는 에피소드가 바로 12화! 졸지에 생일날=제삿날이 될 위기에 처한 알토. 바로 그때 하늘에서 내려오는 의문의 발키리. 이것은 마크로스7에서 등장했던 사운드 부스터 시스템 아닌가!! 파이어봄버라도 온건가?? 등장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헉.. 난데없이 전장터에 ..
이번 마크로스 프론티어(줄여서F)를 보면서 인상깊은 녀석이 있다면.. 바로 브레라 스턴~~ 아마 현재 마크로스F를 시청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거라 믿는다. 지금까지 방영분 중에 가장 눈이 즐겨웠던 7화(13화까지 방영된 현재 기준) 7화 처음부터 상당히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시작하는데.. 첫 함대전을 치루는 마크로스 쿼터가 화려한 데뷔전을 치르는 시나리오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쿼터보다 더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녀석의 첫등장이 아닐까;; 잠깐 등장했다 토끼는(?) 역할로 나오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면서 자연스럽게 엔딩곡으로 넘어가는 연출이 꽤나 뭔가 있어보였는데.. 란카와도 뭔가 관계가 있어 보인다. 아마 같은선단의 생존자이면서 피가 이어진 관계라는 추측만 할 수 있..
이 작품을 볼까말까 망설였지만.. 보고나니 내가 지금껏 왜 안봤는지 정말 후회가 된다.요즘은 어떤 애니를 보더라도 뭔가 허전함 같은게 느껴졌는데..이 작품은 나의 이런 갈증을 200% 해소해 주고 있다.근래의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중 최고다ㅠㅠ마크로스 자체가 애니계에선 초호화 대접을 받고 있는 작품이지만 사실 몇몇 후속작들은 성에 안찼었는데(;)이번 작품은 '역시 마크로스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 많았다.오프닝 영상도 상당히 감각적이다.. 그래 내가 바란것은 바로 이런것이었다고ㅠㅠ스토리의 시작은 '사랑,기억하십니까'로부터 반세기 후. 멸망한 지구를 뒤로 한채 인류는 새로운 신천지를 찾기위해은하 대항해시대를 개시한다는 내용. 영상이 정말 환상적이다..전투장면 또한 미치고 팔짝 뛸 정도로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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